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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2

[08.11.16] 수변공원 오늘은 어디를 가 볼까 싶어서 카페에 글을 올렸더니 아랑이가 소개 해 준 선암동 수변공원입니다. 여차저차 수변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아랑이 기다리는 동안 옆에서 와플 팔고있던데.. 냄새 완전 작살입니다. 하나 지를 뻔 했다는...;;; 아랑이가 뽐뿌 받으라고 DSLR을 들고 왔는데, 제대로 먹혔습니다. 완전 사고싶어졌습니다. 물론, 제 실력이 더 자란 다음에 말이죠. ㅋㅋ 그리고 수변공원이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더 괜찮더군요. 물론.. 오늘은 자전거 끌고 다닌다고 좀 그랬지만.. 걸어서 산책하기에는 괜찮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잠시 빙고님 만나서 쉬었다가 부석사 다녀오는 돼지야를 울산역에서 픽업. 같이 저녁 먹고 대공원으로... 돼지야는 피곤해서 귀가조치. 아랑이랑 저는 잠시 방황. ㅋ 2008. 11. 17.
[08.10.13] 아랑생일번개.ㅋㅋㅋ 헤헷.. 그제 아랑생일이었습니다. 그저께는 전국여행용자 덕분에 생일을 깜빡.... 했다가 기억나서 어제 했지요. 번개 한 시간 전에 글이 올라간 관계로 많은 분들이 모이시지는 못했지만 꽤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빙고, 천사, 은빛비늘, 유격대, 혼수쵸코, 돼지야, 아랑, 최유딩, 님x8, 저.9명이네요. 배가 너무 고파서 시작하기 전에 사가지고 온 닭 두 마리는 아예 사진에 있지도 않습니다. ㄷㄷㄷ 닭 두마리로 모자라서 라면 10개, 김밥 5줄도 덤으로 질러주셨습니다.ㅋㅋ 케잌 커팅하는 아랑. 왼쪽에 좋아죽는다는..ㅋ 짱 맛있었던 쵸코무스케잌..ㅋ 요즘 초코한테 빌린 핸들바백으로 투어링간지로 다시태어난 애마..ㅋ 꼬깔모자는 에어로다이나믹 헬멧 대용으로..ㅋㅋ 사진은 천사님이... 2008.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