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야댐1 [09.10.11] 통도사 라이딩 부스동 민관이가 경주번개를 쳤습니다. 잇힝~ TSR로 처음 가는 장거리라 내심 기대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민관이의 개인 사정으로 경주라이딩은 무리라고 판단. 그냥 통도사에서 밥 먹고 울산으로 복귀하기로 하는, 통도사 라이딩이 되었습니다. 원래 만나기로 했던 시간은 오전 10시. 제가 눈을 뜨니,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발신자를 보니.. 오늘 같이 가기로 한 아코.. 시계를 보니 9시 40분... 아놔...;;; 아코한테 동천형아랑 먼저 출발하라고 말해 준 다음 갑갑한 마음에 마당에 나와보니 아버지가 계시는군요.. ㅡㅡ+ 이렇게 저는 다운동까지 스타렉스 점프를 했습니다. 후.. TSR로는 처음 가 보는 좀 열심히 타는 라이딩이라 조금 긴장되는 것도 있었지만, 늦은 시간을 만회하려면 열심히 타야한다는 생.. 2009.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