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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영혼을 위한 달콤한 여행테라피지친 영혼을 위한 달콤한 여행테라피 - 10점
질리안 로빈슨 지음, 이문희 옮김/청어람미디어

 이 책은 제가 '자여사'(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라는 카페에서의 소개로 보게되었습니다. 그 당시 아르바이트해서 조금 번 돈으로 책들을 사 보던 때라, 나름 신중을 기해서 선택한 책입니다. 그 동안 밀린 책들이 있어서 읽는데까지 시간이 제법 걸리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심리학 책을 읽다가 그냥 좀 답답한 마음에 기분 전환용으로 읽기 시작하였는데, 이틀만에 짬짬이 읽어서 다 읽어버렸습니다. 하악..


 내용은 여러 사람의 여행기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방식인데, 저한테는 이러한 방식도 나쁘지 않게 다가왔습니다. 이 사람의 어떤 여행지는 이런 느낌이고, 다른 사람의 다른 여행지는 또 다른 느낌인.. 책 한권으로 여러 곳을 다녀온 듯한 그런 느낌이랄까요?ㅋ

 제가 원래 이번 여름에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했어야 하는데요.. 자전거를 여행용으로 바꾸는 바람에 내년이라 내후년으로 연기가 되어버렸습니다. 뭐.. 자전거 핑계도 있지만, 저 혼자 과연 텐트를 짊어지고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전혀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요.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저는 어디로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경험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설레임이 가득하거든요. 저 처럼 원래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 여행을 떠나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빨리 제 TSR 완성해서 집받이에 랙달고 떠나버리고 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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