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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취미

Spiuk ZS11SL 로드용 카본 클릿슈즈

by KWANG HYUN 2013. 7. 2.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ㅜㅜ 요즘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 적응한다고 다른 활동은 생각할 수가 없어서..ㅠㅠ

 

 

 

그래도!! 할건 해야하니까!! 대관령을 준비(마음만..)하는 과정의 하나로 6년동안 신은 시마노 R085를 보내주고 새로운 신발을 샀습니다. ㅋㅋㅋ 원래라면 시디가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발 볼이 넓어서 포기.. 영국의 한 회사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는 이 녀석을 골랐습니다.

 

 

 

이름은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spiuk이라는 회사인데요. 뭐라고 읽어야할지.. 아직도 헷갈립니다.

 

가격은 10만원대에 구했는데, 무려 카본 바닥입니다. ㅋㅋㅋ 색깔도 완전 이쁘구요. 카본 바닥에 색깔 때문에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박스는 머..;;;

 

 

 

 

 

 

 

 

 

 

 

 

쨔짠~~~ 빨간색이 이쁩니다.

 

 

 

 

 

 

 

 

 

 

이런 부분의 마감은 살짝 아쉽습니다.

 

 

 

 

 

 

 

 

 

 

그래도 카본바닥!!

 

 

 

 

 

 

 

 

 

 

발 볼은 넉넉하게 나와서 시마노와 거의 같습니다.

 

 

 

 

 

 

 

 

 

 

뒷굽은 교체방식이 아니라서 슈구로 떡칠을 해놓았습니다.

 

 

 

 

 

 

 

 

 

 

앞쪽 통풍구는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앞쪽의 굽도 슈구로 떡칠.. 사진에는 없습니다. 사진찍고 발랐어요.

 

 

 

 

 

 

 

 

 

 

에나멜 삘에 빨강이라.. ㅋㅋ

 

 

 

 

 

 

 

 

 

 

메쉬소재라 통풍은 괜찮습니다.

 

 

 

 

 

 

 

 

 

 

자전거 타면 신발밖에 안보입니다. ㅋㅋ

 

 

 

 

 

 

 

 

 

만듬새를 보면 정가인 20만원 중반대의 퀄리티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거 정가대로 샀으면 속 좀 상했을 듯.. 근데 10만원 초반에 샀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은 신발인 것 같습니다. 카본 신발은 처음 신어봐서 잘 모를 줄 알았는데, 바닥 느낌이 제법 다릅니다. 음.. 기왕 사는 거 처음부터 카본 바닥으로 살껄 그랬네요. ㅋㅋ

 

 

 

이번 지름도 실패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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