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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로드차는 사이즈가 저에게 작습니다. 현재 타는데에 있어서 크게 불만인 점은 없습니다만, 작은 사이즈 때문에 딱 맞는 자전거로 바꾸고 싶다는 마음은 사라지지를 않습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문제는 핸들바와 안장의 높이차입니다.
현재 퀼 스템을 안전선이상으로 뽑아놓은 상태의 차이가 대략 10cm내외 정도 됩니다. 타는데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만.. 낮고 짧다는 느낌입니다. 짧은 부분이야 스템을 긴 것으로 교체하면 쉽게 해결이 되는 일이지만.. 낮은 부분은 쉽게 해결하기가 힘듭니다.

  쉽게 할 수 있는 대체방안은 어헤드 어댑터를 사용하고, 거기에 각도가 크고 긴 스템을 사용하면 됩니다만, 프레임보다 더 굵은 스템은 영 눈에 거슬립니다. 그래서 일단은 보류.

  또 다른 방법은 nitto에서 나오는 태크노믹 스템을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위로 올라온 길이와, 앞으로 나가는 길이가 비슷해짐으로써 외관을 심히 해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나가는 부분이 올라온 부분보다 짧거나, 그 반대로 되어야지, 두 개의 길이가 길게(140mm 이상)나가게 되면 예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대안이 위로 솟아오르는 "rise quill stem"을 사용하는 일입니다.
위로 오르는 각도가 90도인 것과, 더 올라가는 것이 있습니다만. 제가 대충 자로 측정해 본 결과, 90도 정도 되는 것을 사용하는 게 적당할 듯 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스템이 110mm 인데, 90도 짜리 130mm rise stem을 사용하면 위로 2cm 정도 올라오고 앞으로도 2cm 정도 밀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적절하게 높이와 길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듯 합니다.

음.. 구글링하다가 재밌는 걸 발견했습니다.
http://alex.phred.org/stemchart/Default.aspx

여기에 가면 스템의 길이를 계산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ㅋㅋ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스템은 길이 105, 앵글 -17, 스페이서 90mm 세팅입니다.
여기서 위로 올라오면서 길이는 앞으로 1cm 정도 밀렸으면 좋겠습니다.

파란색이 현재 사용하는 스템이구요, 빨강이 살려고 고민중인 니토 스템입니다. ㅋ


하악하악..

대충 이렇게요~



헌데, 가장큰 문제는 이런 스템을 구할 길이 없습니다. 파는 곳도 없구요..ㅠㅠ

  여기에다가 지금 사용하고있는 클래식 드롭바에서 아나토믹 스타일로 바꾸면 레버의 위치가 조금 더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러면 핸들바 위치가 낮아지면서 생기는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로드차 프레임 완전 분해해서 다시 도색하고 부품 새로 맞춰서 투어링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뭐.. 저만의 생각이지만 말이죠.

  어차피 짐받이용 아이렛도 없으니 트레일러 하나 사가지고 트리플 크랭크 달고 다니면 될 듯 합니다.
어딘가에 숨어있는 퀼스템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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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빙고 2008.11.19 02:2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스템...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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