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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불철주야 여름휴가만 바라보며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몰튼동에서도 나름(?) 구하기 힘든 프론트랙을 장착했습니다.

전부터 생각은 했었지만,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선뜻 구입이 되지 않더군요. 이번에도 쉽게 구입한 건 아니랍니다. ㅠㅠ 근데 여름 휴가 때 멀리 돌아보려면 세일클로스 데이백 하나로는 역시 부족하다는 결론이 내려지면서 일주일 간의 고민 끝에 프론트 랙을 지릅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6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6:30 00:03:03

뽁뽁이로 둘둘 말아져서 박스안에 있더군요. 투명 테잎 마저도 몰튼.. 데다챠이..;;; ㅋ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60sec | F/2.8 | 0.00 EV | 37.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6:30 00:07:28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랙, 볼트들.

물론 장착도 쉽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6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6:30 00:07:58

처음에는 물통 케이지 꽂으라고 있는 것 같았는데 탭이 아닌 그냥 홀(hole)이고.. 랙 안쪽에 케이지를 달아보려니 핸들을 돌릴 때 케이지가 걸리적 거리는 문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음... 물통 케이지를 밖으로 달아볼까 합니다. 이미 사버려서 달아야 합니다. ㅠㅠ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5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6:30 00:08:05

무언가를 장착하기 위한 자리들 같은데.. 저는 어떤 용도인지 모르겠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8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6:30 00:10:41

음.. 어디 장착되었던 것 같은 흔적 발견. 왜이러시나요. 아놔.. 제품에 하자는 없어서 환불은 안합니다. 환불을 포기하는데까지 대략 30분은 고민한 듯...;;;

제대로 해주세요. 몰튼 수입사.ㅡㅡ^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0sec | F/2.8 | 0.00 EV | 58.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6:30 00:17:24

장착은 볼트 4개를 풀어내고 랙을 얹은 다음, 볼트 4개를 조여주면 됩니다. 참 쉽죠?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12:06:30 00:19:41

아.. 아버지... 내 육각 세트 가져가셨다구요!!! 잠시 멘탈이 붕괴되었습니다.

미니 세트 없었으면 비뚤어졌을 듯..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12:06:30 00:23:26

볼트 머리에 그리스 칠. 미약하나마 부식을 막아 줄 거예요. ㅋ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5sec | F/2.8 | 0.00 EV | 60.0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12:06:30 00:31:13

밑에는 패니어가 조향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넓게 고정이 됩니다.




실제로 몰튼동에 프런트 랙으로 검색을 해보니, 앞바퀴를 돌리면 패니어 아랫부분이 바퀴에 닿는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저야 물받이가 있으니 바퀴에 직접 닿을 일은 없지만.. 물받이도 구입하라는 건가...;;;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30sec | F/2.8 | 0.00 EV | 50.0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12:06:30 00:31:06

달아놓으니 그럴 듯 합니다.




TSR의 프론트 랙은 비싼 가격입니다. 다른 용품이라고 싸지는 않지만요. 패니어를 달고 여행을 하시려거나, 이 랙 자체가 예뻐서 사셔야 하겠다는 분이 아니시면 말리고 싶습니다. 무게만 나가고 미묘하게 앞 브레이크 라인에 간섭(느끼지는 못합니다.)도 생기구요.


하지만 장거리를 타신다거나 출퇴근용에 패니어를 장착하신다면 여타의 다른 프론트랙과는 다른 장점이 분명 있습니다. 제가 비싼 돈 주고 괜히 산 건 아니죠. ㅋㅋ


다른 점이라 하면.. 다른 프론트 랙은 포크에 장착이 됩니다. 포크는 조향을 담당하는 파츠이기도 하구요. 이 조향장치에 하중이 걸리면 핸들링이 무거워집니다. 저는 이 느낌을 핸들바백에서 가볍게나마 느꼈었는데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근데 이 녀석은 프레임에 장착이 됩니다. 조향에는 변함이 거의 없습니다. 전체 무게가 증가함에 따라서 어느 정도는 변화가 있겠지만요. 그 차이는 포크에 다는 것 보다는 덜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달아보질 못했으니까요 ㅠㅠ) 나름 투어링 바이크라는 컨셉을 잊지 않은 듯 합니다.^^ 그래서 질렀구요.


지금 여러 물품들이 좁은 방구석에 마구마구 들어오고 있어서 전체샷을 찍지 못했습니다. 또 패니어가 없어서 장착하면 어떻게 되는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추후 조건이 갖추어지는대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겠습니다. ^^


그럼 다음에..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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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anwonjong.blog.me/ BlogIcon 우너동 2012.06.30 10:4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으흫~ㅋㅋ 나도 브롬튼에 S백 달린거 함 타보고 조향이 편해서 감탄했었지.

    핸들바 백 달았을때의 그 이물감은 전혀 없을거라 봐도 무방할거야~ㅋㅋㅋ

어느날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딱!!' 하는 유리창에 강하게 돌맞는 소리가 났습니다.
무슨 소리인가 싶어서 바로 마당에 나가보았지만..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냥 어딘가에 맞았겠지.. 하면서 방으로 들어오는 순간...

TSR의 안장이 푹 내려와 있는 것입니다.. ㄷㄷㄷ

아아... 그냥 볼트가 터졌는가보다.. 운이 없네. 다음에는 좀 살살 잠궈야지.. 라고 생각하며 싯포스트를 뽑고 클램프를 보는데..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60sec | F/2.8 | +0.67 EV | 70.0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1:08:28 01:02:37

이게 뭔가요...;;;


보시다시피 클램프가 터졌습니다....ㅠㅠ
차라리 볼트가 터지지.. 이게 뭐하는것이냐!!! 벌헉!!!


제 몰튼에는 경량 부품이 몇 개 달려있습니다.
'가벼운 자전거'가 목표는 아니지만, 같은 조건이면 무거운 것보다는 가벼운 것이 나으니까요. ^^

TSR은 38.5라는 희귀한 싯클램프 규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맞는 싯클램프를 파는 메이커도 드물기 때문에 경량이건 아니건 따질 때가 아닌것이 현실입니다만.. 그 몇 안되는 클램프중에 경량클램프인 것입니다~.
저는 프레임을 구입할 때 달려와서 횡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앍..

그런데 이렇게 가버렸습니다. 잘가라...코호시스... 이제 안살꺼다..쳇...

그렇게 한참의 시간동안 맞는 사이즈의 클램프를 찾아 여기저기...
이번에는 볼트방식이 아닌 퀵릴리즈 방식(큐알방식, 스큐어방식)의 클램프를 찾아보았답니다.

영국의 C 사이트에서 호프社의 클램프를 발견!!
원동이형의 도움으로 주문을 넣었습니다. 도착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겉은 38.5... 내용물은 36.5.... 혹시나하고 끼워보니.. 역시나... ㅡㅡ^
잊지 않겠다.. 체인....쿨럭... 우너동형아.. 미안해염.. ㅠㅠ 제가 현디랑 형한테 밥한번 살께요~ 잇힝~

그래서 결국은.. 큐알방식을 포기하고.. 볼트타입으로 선회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볼트타입으로 할거였으면.. 복잡하게 안되는 건데...
TSR용 싯클램프는 몰튼 수입업체인 L社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주문하고 이틀만에 바로 도착...;;; 이 쉬운 것을!!!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30sec | F/2.8 | -0.33 EV | 7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1:10:30 23:38:42

이 녀석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60sec | F/2.8 | -0.33 EV | 7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1:10:30 23:39:17

볼트가 두 개!!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0sec | F/2.8 | -0.33 EV | 7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1:10:30 23:45:49

장착!!


참.. 이거 하나 끼우는데.. 대략 한 달 이상 걸리지 않았나 합니다.. 클램프가 언제 터졌는지도 가물가물.. ㅠㅠ

이번에 확실하게 하나 배우고 갑니다.

경량부품은 적정토크를 지켜주세요.

전 그래서 경량 부품을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버토크여도 터지지 않는 캄파뇰로 크로몰리 큐알 같은 부품이 좋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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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hanwonjong BlogIcon 우너동 2011.10.31 22:0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우왕~국~! 튼튼하고 쁘띠하게 셍겼넹??? +ㅁ+)a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10.31 23:58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뭐.. 그냥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ㅋㅋㅋ
      이번 일요일에 강변이나 슬 돌아볼까 싶기도 해요 ㅋㅋㅋ

  2. 하동윤 2011.11.01 15:1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우와~~~~ 팬더가 자전거 탄댄다~~~~ㅋㅋㅋ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11.02 00:07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아.. 좀 타려고 했더니 이번 일요일에 사장님이 특근 좀 해달라 하셔서... ㅠㅠ
      뭐.. 차에 싣고 나가서 3~4시 쯤 퇴근해갖고.. 강변이나 휘적 돌던가 해야겠어요 ㅋㅋㅋ
      근데 비오면 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Favicon of http://gomwoongz.tistory.com BlogIcon 곰웅쯔 2011.11.17 15:10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오메 언제 포스팅한거래? +ㅅ+) 케케케케~ 자전거 닦아줄 시간이라도 있냐능?

  4. 새뮤얼콜트 2012.11.03 10:0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ㅋㅋㅋㅋㅋ 그런 안타까운 경험이 저도 있어요 나사를 다시는 안빠지게 하려고 너무 세게조으다보니 어느새 계속계속 나사가 돌아가서 뭐지? 하고 보니 안이 다 마모..;;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2.11.05 19:18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아아... 요즘 나오는 경량의 부품들은 (특히 알루미늄) 항상 신경써줘야 하는 것 같아요. 저와 같은 아픔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ㅠㅠ


1편에서 2편으로 오는데까지 시간이 제법 많이 걸렸습니다. 헤헤..;;;

1편에서 브레이크 슈의 볼트가 들어가지 않아서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은 줄로 갈아내어서 유격없이 딱 물리게 맞추었습니다. 알루미늄이라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볼트에 유격이 생기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정확하게 맞추는 작업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볼트를 잠그고 패드를 장착한 후 브레이크암을 달았습니다. 앞은 패드연장아답터로 적절하게 길이가 나와서 깔끔하게 장착을했지요. 그리고 뒤에도 달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작동이 잘 되는가 레버를 움직여보았더니.. 뒷 브레이크패드가 타이어에 3mm정도 걸쳐서 브레이크가 잡히는 것이었습니다. 아놔..ㅜㅜ

패드연장아답터를 다시 구입하자니 비용문제도 있고, 3mm 정도만 움직이면 되니, 암에 있는 볼트구멍을 밑으로 연장시켜보기로합니다. 역시 갈아내는데는 큰 시간이 걸리지 않았구요.. 그래서 열심히 갈아내었습니다. 안전상의 문제가 없는 한도내에서는 최대한 밑으로 갈아내었습니다. [제가 나름 생각해본 '안전상의 문제가 없는 한도'란 슈를 고정하는 볼트가 브레이크암을 넘지 않아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장착을 했는데... 림 끝이랑 패드의 끝이 딱맞아 떨어지는 위치가 되더군요... 브레이크를 잡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가운데를 잡는 것 보다는 다른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을 것 같고.. 브레이크는 안전에 관련되는 것이니, 깔끔하게 마무리지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0sec | F/2.8 | -0.33 EV | 7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1:04:27 05:38:55

아슬아슬~



그래서 패드연장아답터의 판매처에 연락해보니 지금은 재고가 없고, 잘하면 2~3개월내에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구글질을 해보아도 저는 딱 두 곳을 찾았습니다. 25파운드에 판매하는 영국 사이트와 글씨를 읽을 수 없는 중국의 사이트였습니다. ㅠㅠ 일단은 구입하는 것은 쉽게 되지 않겠다고 생각을 하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그러다가 한 가지 생각이 스쳤는데, TSR은 수평드롭아웃입니다. +_+ 뒷바퀴축을 앞으로 옮겨주면 2~3mm 정도는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바퀴를 앞으로 밀어보니 패드가 제 위치에 들어맞습니다. 하앍... 근데 이게 바퀴가 수평인 상태로 고정을 시키고 싶어집니다. 클래식 로드에 있는 것처럼 드롭엔드에 볼트가 있으면 간단히 해결이 되는 문제인데.. 드롭엔드의 폭도 좁고, 예전에 공업사에서 드롭엔드에 탭내다가 드릴 날(기리ㅋㅋ)을 너댓개 부러뜨린 경험이 있어서 무서웠고, 실패라도 한다면 프레임을 버리는 꼴이 되어 또다시 괴로움에 휩싸입니다. ㅠㅠ

이렇게 며칠이 지났는가... 원동이형이 문자가 옵니다.'듀라크랭크 떴어' 돈은 없지만 그냥 들어가 봤는데... 앗!!!
그 분이 연장 아답터를 팔고계십니다. 항가하악~
바로 입금. 배송. ㅋㅋㅋㅋㅋ

뒤쪽에도 연장아답터를 달아서 깔끔하게 해결했습니다. 훗훗.. 처음부터 두 개 샀으면 될 것을...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50sec | F/2.8 | -0.33 EV | 7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1:04:28 14:00:08

부왁!!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80sec | F/2.8 | -0.33 EV | 7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1:04:28 14:00:35

브레이크암 자체가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60sec | F/2.8 | -0.33 EV | 7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1:04:28 14:01:45

ㅡㅡ)=b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60sec | F/2.8 | -0.33 EV | 62.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1:04:28 14:02:02

캄파의 방패문양!!



조립을 끝내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근데 제가 지금 사용하는 케이블을 2년동안 교체하지 않고 써왔는데(브룩스 바테입 풀기가 귀찮습니다. ㅠㅠ), 이게 이제 한계치에 다다랐는가 봅니다. 뒷 브레이크 레버를 당기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ㅠㅠ 똑같은 모노플라나를 사용하시는 빙고형님것도 잡아봤는데 잡히는 느낌은 굉장히 편하게 잡힙니다. ㅠㅠ 분명 제 케이블이 문제겠지요.. 나름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1. 케이블의 노화 - 2년이나 썼으니까요(중간에 폭우도 맞았구요ㅠㅠ)
2. TSR 케이블 라인이 좋지않음.
3. 프레임을 분리했다가 조립할 때 케이블 커넥터에 속선 머리가 고착이 되었는지, 커넥터를 잠글 때 케이블이 꼬이면서 잠긴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요것도 요인으로 고려.
4. 브레이크 패드를 장착할 때 위치가 바뀌었다. 아아... 생각없이 마구 바꿔서 림에 맞게 갈린 그 위치가 아닙니다.

이 정도를 브레이크가 밀리는 원인으로 잡고. 이번에 케이블을 새로 주문했습니다. 앞브레이크는 부드럽게 잡히니 일반 케이블을 사용하고, 뒷 브레이크는 테프론코팅된 케이블로 두 개 주문했습니다.(TSR은 커넥터 때문에 속선이 7개 필요합니다. 뒷 브레이크에만 두 개.^^) 이제 케이블이 오면 새로 케이블링하고 다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케이블 커넥터에 속선을 끼울 때 속선 머리에 구리스를 바르고 조립을 하겠지요.^^

아. 그리고 혹시나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아무리 패드가 듀라에이스고 스위스스탑이건 간에..
싱글피벗보다는 듀얼피벗이 더 잘잡힙니다. 저는 그냥 예쁘게 하려고 이렇게 만드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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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hanwonjong BlogIcon 원동 2011.05.01 00:1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그럼 이제 3편 나오는건가? 낄낄낄~ ^ㅍ^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05.01 21:53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3편은 없구요. ㅋㅋㅋ
      그냥 여기다가 케이블 바꾸고 업데이트만 할려구요. 브레이크암 장착은 끝났으니까요 ㅋㅋㅋ

  2. Favicon of http://gomwoongz.tistory.com BlogIcon 곰웅쯔 2011.05.11 11:01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일단 실물로 봐야 이쁜지 알겠다는.
    언제쯤 읍내 나오냐는? ㅋㅋ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05.11 17:25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비가 그쳐야 나갈 수 있지 싶은데.. ㅋㅋㅋ
      비오면 몸만 나갈 수 있어서.. ㅋ 자전거 두 대나 던져야 되는데.. ㅋㅋㅋ

  3. 빙형 2011.05.17 17:2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지못미.. 모노플라...나... ㅜ.ㅜ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05.18 01:10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후.. 지금 케이블 테프론으로 바꾸고..
      뒷 패드 듀라7800새걸로 다시 바꾸고..
      앞에 패드도 스위스탑 녹색으로 바꾸고..
      해야 되는데 아부지가 육각렌치 세트를 가게에 가지고 가셔서... 교체를 못하고 있어요..
      듀라패드야.. 지금도 7800패드니까 차이는 없을 것 같구요.. 로드중에 남바원 패드인 스위스탑에 기대를 하고 있어요. 이거 안되면 원상복구 해버리고 모노플라나는 나중에 클래식 로드 구해서 끼워야겠어요. 흠..


제 몰튼에 해주고 싶던 아이템이 몇 개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인 캄파뇰로 모노플라나 브레이크암을 구입했습니다. 몰튼을 캄파뇰로 클래식 부품으로 꾸미려는 계획의 일부입니다. 뭐.. 케이한테 아테나 쓰레디드 헤드셋은 넘겼지만요.. ㅠㅠ
빙고형님, 케이군 고맙습니다. 클래식 동지들!!  ㅡㅡ)=b.

원래 달려있던 텍트로 미디엄리치 브레이크가 성능이 불만인 것은 아니었지만.. 모노플라나가 굉장히 예뻐서 말이죠... 헤헤.. 제가 원래 성능보다는 외관을 중시하는 편이라.. ㅠㅠ 캄파의  델타브레이크도 굉장히 독특하고 멋지긴 합니다만.. 가격도 가격이고 몰튼의 프레임 구조상 뒤쪽의 브레이크 라인이 좋게 나오지를 않아서 마음을 접고, 모노플라나로 결정.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0sec | F/2.8 | 0.00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15 01:30:50

텍트로 미디엄리치 브레이크암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0sec | F/2.8 | 0.00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15 01:31:26

캄파뇰로 코러스 모노플라나 브레이크암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30sec | F/2.8 | 0.00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15 01:31:54

오오!!! +_+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5sec | F/2.8 | 0.00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15 01:32:21

테..테잎을 안뜯고 찍다니.. ㅠㅠ



싱글 피벗은 불안해요..ㄷㄷ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텍트로 브레이크는 듀얼 피벗, 모노플라나는 싱글 피벗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케이블이 당겨졌을 때 움직이는 관절이 텍트로는 두 개, 모노플라나는 하나입니다. 이 차이는 대략 지렛대의 원리라고 합니다만 저는 이 쪽으로는 문외한이니.. 간단하게 듀얼 피벗의 브레이킹 능력은 '손의 악력+α', 싱글피벗의 능력은 '손의 악력'입니다. 이렇게 글로만 써 놓으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직접 타보면 많은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대신 싱글 피벗은 구조적으로좀 더 가볍긴 합니다.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싱글 피벗으로 듀얼 피벗만큼의 브레이킹 능력을 보인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듀얼이 좀 더 잘 잡히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 싱글 피벗을 사용할 때 듀얼피벗의 α만큼을 얻기 위해서 패드를 듀라에이스 7800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실제로 싱글피벗의 순정 패드를 사용할때보다 훨씬 더 잘 잡혔습니다. 대만족!!! 그래서 이번에도 싱글피벗인 이 브레이크에 듀라패드를 달기로합니다.


숏리치와 미디엄리치
근데 저번에는 숏리치를 사용하는 로드였기 때문에 패드의 위치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몰튼은 미디엄 리치를 사용합니다.. 브레이크암의 다리길이가 일반적인 로드의 브레이크암보다 더 길다는 말이죠. 쿨럭.. 숏리치브레이크를 사용하면 브레이크패드를 끝까지 내려도 휠의 사이드월쪽에 닿지 않게됩니다. 대략 5~6mm정도 모자랍니다. 불행중 다행은 뒤쪽은 숏리치 암으로도 패드 위치가 나와줘서 그냥 사용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아아.. 클래식의 길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ㅠㅠ

미디엄리치를 사용하는 프레임에 숏리치 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아답터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브레이크마운트 자체를 아답터를 사용해서 아래쪽으로 옮기는 방법과, 브레이크 암을 늘려주는 것. 성능을 생각했을 때는 브레이크암의 위치를 옮겨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의 능력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위치만 휠쪽으로 옮겨주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물받이를 달아놓아서 이 방식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ㄷㄷ

그래서 구입한 물건이 바로 이것!! 원동브라더 고마워용~ 하앍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5sec | F/2.8 | 0.00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15 02:03:49

브레이크 패드 연장 아답터.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그냥 이렇게 씁니다. ㅠㅠ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30sec | F/2.8 | 0.00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15 01:34:22

사진을 보시면 감이 딱 오실듯~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15sec | F/2.8 | 0.00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15 02:03:14

같은 위치에 달면 패드 한 개 정도 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난은 아직이다.
원동브라더의 도움으로 숏리치를 미디엄으로 바꾸는 아답터도 구했고~ 카트리지에 듀라에이스 패드를 옮겨주고~ 브레이크암에 카트리지를 끼우려는데...

으응? 카트리지가 브레이크암에 끼워지지를 않습니다. 왜 또...
자세히 들여다보니 브레이크암에 카트리지를 고정시키는 구멍의 크기가 다릅니다. 아.. 이건 또 무슨 조화인가요.. 예전에 사용했던 싱글 피벗이 캄파뇰로 싱글이었는데.. 같은 캄파라서 당연히 되겠지.. 라고 생각했던 저의 안이함이 문제였는가요..ㅠㅠ 쿨럭..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40sec | F/2.8 | 0.00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15 01:57:07

구멍크기가 달라요..ㅠㅠ


일단 이 문제는 원인이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텍트로 브레이크의 카트리지고정 볼트가 굵은 경우이거나, 모노플라나의 볼트 구멍이 작거나요.. 지금은 확인을 할 방법이 없으니.. 내일 하루 쉬고 모레쯤 다른 카트리지를 끼워보면 바로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근데 원동이형은 이미 이 연장아답터를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으니.. 아마 모노플라나의 문제이겠지요... 아마요..

브레이크암의 볼트구멍이 문제라고 한다면...
아...
아......
모노플라나의 구멍을 넓히는 작업을 하고 있겠지요. 암이 좌우로 넓어서 간격 조금 넓힌다고 안전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시리즈로 나오는 것은 완결이 나있는 것들만 취급하는데, 이번만큼은 저의 괴로움을 호소하고 싶은 마음에 결과가 없음에도 포스팅을 합니다. ㅠㅠ 일단 다음에 시내 나갈 때 해결하고 결과물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휘리릭~

Comment List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hanwonjong BlogIcon 원동 2011.04.15 12:5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아..잠깐 눈물좀 닦고...ㅡㅜ

    그나저나 구멍 넓히기 전에 리치 잘 확인해봐...구멍 넓혔는데 리치 짧고 그러면...ㄷㄷㄷ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04.15 22:35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앞쪽은 아답터로 연장해서 리치 맞구요. 뒤쪽은 2mm 정도 모자란 것 같아요..
      아놔.. 2mm 때문에 아답터 사자니 왠지 아쉬워서요 ㅋㅋㅋ

  2. 나빙고 2011.04.21 16:0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ㅜ.ㅡ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이쁘게 잘 만들길..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hanwonjong BlogIcon 원동 2011.04.28 23:4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2편을 올려라~완결을 올려라~우가우가... g(ㅡㅅㅡ)g

  4. son 2011.09.16 21:5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죄송한데 저 아답터 어디서 구입하는지좀알수잇을까요? 자전거 브레이크암 교체햇는데 미디엄리치를 삿는데 길이가 짧아서요 ...죄송합니다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09.17 21:47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안녕하세요^^
      죄송하실것까지는 아닌데.. 저 제품을 수입하던 업체에서 수요가 떨어지는 바람에 수입을 중단해버렸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직접 들여오는 방법도 생각해보았습니다만.. 가격이 너무 많이 비싸져서 메리트가 없더라구요..(대략 6~7만원.. ㄷㄷㄷ)
      그래서 저도 중고장터를 매복하다가 힘들게 구했습니다. ㅠㅠ 미니벨로 카페 중고장터를 노리시는 것이 빠르실 듯 합니다.


매번 주위분들 자전거만 찍어올리다가 제 자전거가 몇 부분만 빼고는 완성이 되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손에 들어온지 만으로 2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100% 완성은 아니랍니다. ㅠㅠ 하지만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바꿀 계획은 있겠지만서요..^^

TSR은 몰튼 중에서는 보급형 모델입니다. 보급형이라고 하기에는 비싼 가격이기는 합니다만.. 다른 모델에 비해서는 확실히 저렴한(?) 편입니다. 제 드림 바이크는 AM GT입니다만.. 가격이 넘사벽이라 TSR에서 머무르기로 하였습니다. 스텐의 반짝임이 부럽긴 하지만 현실을 외면할 수는 없었고.. 지금 이 TSR도 눈물의 알바를 거듭한 결과이니까 더 상급은 무리입니다. ㅋㅋ

그래도 몰튼의 특징이라고 할 것은 다 갖추고있으니 몰튼의 맛을 느끼기에는 충분합니다. 스페이스 프레임, 앞 뒤 쇽, 분할. 크로몰리 프레임이라서 제법 무거운 편입니다만.. 경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만드신 것을 보면 10kg 이하도 보이긴 하였습니다. 제 자전거는 악세사리 달고 13kg 입니다. ㄷㄷㄷ 경량은 포기했으니까요^^

흔히들 몰튼하고 브롬튼은 '비싼 생활차'라고 합니다. 실제로 완차로 판매되는 자전거의 부품들로 보면 달려있는 부품들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냥 순정으로 사용하시는데 무리는 없지만.. 몰튼의 경우는 순정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을 잘 뵌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프레임만 구해서 제 취향대로 부품 구성을 하였습니다.

나름 컨셉은 클래식, 투어링으로 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 듀얼레버의 편안함을 버리기는 힘들었고.. 깔깔이 마운트가 엄청나게 비싸버리는 바람에 레버만큼은 듀얼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캄파뇰로 부품을 최대한 사용했구요. 투어링 컨셉이다보니 랜드너의 느낌을 줄 수있는 부품들을 사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rtial | 1/250sec | F/2.8 | 0.00 EV | 39.0mm | ISO-640 | Off Compulsory | 2011:04:02 13:16:04

전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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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튜브 엠블럼. 작년인가부터는 엠블럼이 바뀌었습니다. 제 것은 구형 엠블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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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놀즈 525 튜브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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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튜브 하단에 스티커가 많이 붙어있습니다.


 

TSR은 샥이 달려 있어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실제로 하루에 200km 이상 라이딩을 하였을 때에도 다음날 아침에 아픈곳 하나 없이 편안하게 일어날 수 있었고, 노면이 좋지 않은 인도나 도로를 다녀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몰튼만 탈 때는 몰랐는데, 알루미늄 로드차를 타보니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게 댄싱이나 고속에서는 바빙이 생겨서 불리한 부분도 있지만 이 정도는 다들 감안하시고 사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편한 것이 좋다보니 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괜찮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60sec | F/2.8 | 0.00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02 19:24:07

앞쪽 샥과 텍트로 미디엄리치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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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트라이앵글쪽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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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은 러버콘으로 되어있습니다. AM급에서는 유압방식을 사용합니다.



또 TSR은 분리가 됩니다. (분할은 옵션입니다.) 처음 구입할 때는 분리할 일이 있겠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자주 사용합니다. 급하게 택시 타기에도 수월하고 차에 다른 짐이 있을 때도 분리해서 여기저기 나누어 실으면 완차로는 안들어갈 공간에도 실을 수 있습니다. 대신에 시간은 제법 걸린답니다. 그리고 분리되는 곳에 가끔 구리스 칠도 해줘야합니다. 1년 동안 분리되는 곳에 구리스를 치지 않았더니 엄청난 소음을 발생시켰습니다. ㄷㄷ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rtial | 1/80sec | F/2.8 | 0.00 EV | 70.0mm | ISO-640 | Off Compulsory | 2011:04:02 14:02:32

다운튜브에 있는 분할용 너트. 손으로 풀면 풀립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40sec | F/2.8 | 0.00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02 19:29:56

프레임 중간에 있는 결합부분. TSR은 육각렌치로 풀지만 AM은 손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차대번호도 여기에 각인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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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형이다보니 케이블도 커넥터가 달려있습니다. 때문에 케이블 교체비용도 더 비쌉니다. ㄷㄷ


 


구동계는 오너마다 취향이 달라서 사용되는 부품이 다른데, 저는 예전부터 클래식 랜드너가 취향인지라.. 로드에 사용하던 은색 캄파 부품을 모조리 이식했습니다. 이 때 가장 큰 난관은 휠셋이었는데, 캄파바디 허브를 구하기도 어려웠고, 캄파 스프라켓은 12T로 시작한다는 문제도 있고해서.. 시마노 티아그라 9단 카셋을 사용합니다. 흔히 말하는 섞어쓰기입니다. 세팅이 잘 된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 번 세팅해놓으면 틀어지는 일 없이 트러블도 없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아테나 11단 그룹셋이 이쁘던데.. 잠시 흔들렸습니다. ㅋㅋ 그래도 기왕 돈들일거면 카본이기는 하지만 레코드도 한 번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히히..

만약 여기서 바뀌는 부품이 있다면.. 아마도 캄파뇰로의 구형 브레이크인 모노플라나 모델을 구입하지 않을까 합니다. 빙고형 덕분에 시착도 해보고.. 약간 불안하기는 하지만.. 자금에 여유가 생기면 도전해볼 듯 합니다. 패드는 지금도 듀라를 사용하고 있고, 몰튼으로 과속하는 일은 앞으로는 없을 듯 하니.. 싱글 피벗이라도 괜찮을 듯 합니다. 또 하나 있다면.. 요즘 관심이 생긴 캄파 C-레코드 크랭크를 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센토도 좋기는 하지만.. C레코드 크랭크가 굉장히 예쁘더라구요 +_+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rtial | 1/125sec | F/2.8 | 0.00 EV | 28.0mm | ISO-640 | Off Compulsory | 2011:04:02 16:10:11

브룩스 B-17안장. 오래된 물건이죠..^^ 그리고 검정색을 은색으로 아노다이징한 톰슨 31.6 싯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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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세일클로스 데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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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시스 38.0 싯클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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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룬델 스테인리스 물통케이지. 볼트는 순정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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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눈물의 벨로체 레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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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에서 떼어 온 3T competizione 드롭바. 무게가 많이 나가야 200g 초반입니다. 경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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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브룩스 바테입. 구형보다 그립감은 떨어지는데, 구형은 너무 강해서 부담스러웠던 것을 생각하면.. 신형이 낫습니다. 구멍도 숭숭 있는 것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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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M 것으로 추정되는 몰튼 사인 각인 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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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 UT 크랭크. 얼마 전에 바꾼 골드 체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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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S AR-2페달.. 출발할 때 뒤집어야하는 불편 때문에 다른 페달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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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뇰로 코러스 앞 드레일러. 8단이나 그보다 적은 단수의 부품이지만 트러블 없이 작동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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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뇰로 벨로체 뒷 드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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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티아그라 9단 스프라켓을 사용하고, 체인도 MTB 9단 체인을 사용합니다. 체인이 2개 필요한 몰튼은 최대한 저렴한 체인이 좋답니다. ㅠㅠ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60sec | F/2.8 | 0.00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02 19:23:29

클래식 캄파 스큐어(QR) 리어. 무게는 엣지큐알 두 개보다 이거 한개가 훨씬 무겁습니다. ㅋㅋ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80sec | F/2.8 | 0.00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02 19:23:48

클래식 캄파 스큐어(QR) 프런트



악세사리도 몰튼 전용으로 나오는 것들을 달아주었습니다. 물받이도 가격이 10만원대인지라.. 다혼의 SKS 물받이를 시도해보았지만.. 손도 많이 가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모습에 바로 떼어내버리고 TSR 전용으로 질렀습니다. ㅠㅠ 막상 달아놓고 보니 전용이라 그런지 라인이 예쁘기는 합니다. 쿨럭.. 그리고 바람막이나 지갑 따위를 담기 위해서 데이백과 데이백 캐리어를 질렀습니다. 두개 합쳐서 대략 30만원..;; 몰튼은 악세사리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그래도 어떻하나요.. 이게 있어야 예쁜데... 프런트 랙하고 오트리브 패니어도 지르고 싶고, 투어링의 완성인 허브다이나모도 지르고 싶기는 합니다만... 일단은 여기서 멈추려고 합니다. ㅡㅡ)v 비용이..;;;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30sec | F/2.8 | 0.00 EV | 5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02 19:26:53

다혼것과 같은 SKS제 물받이. 다혼것과 비교하자면 폭이 조금 더 좁고, 재질이 다른 듯 합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30sec | F/2.8 | 0.00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02 19:22:23

캣아이 610 후미등. 데이백 캐리어에 달 수 있는 아답터를 몰튼동 '얼이'님 덕분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감솨~^^


 

얼마 전에 케이한테 구형 아테나 헤드셋을 넘기면서 퀼스템과 위시본 스템을 포기하였습니다. 예쁘기는 하지만 비용..;; 그래서 그냥 어헤드 헤드셋을 크리스킹으로 구해볼까 합니다. ㅋㅋㅋ 레코드 어헤드용 헤드셋은 구형보다 제취향에는 맞지 않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블링블링한 크리스킹!!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30sec | F/2.8 | 0.00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02 19:30:59

순정 헤드셋과 프런트랙 마운트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60sec | F/2.8 | 0.00 EV | 28.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4:02 19:19:28

전체샷~



이 녀석을 만들면서 "완성하고 나면 많이 타줘야지"라고 했었는데, 현실은 더 안타게 됩니다. 뭐 개인적인 사정이기는 합니다만은.. 그래도 한 번씩 타면 자전거는 보는 것보다 타는 것이 더 좋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힘들게 완성한 만큼 앞으로도 잘 고쳐가면서 계속 타줘야겠습니다.  끄읏~


아. 동윤이형. ㅋㅋㅋ
형이 이거 보실지는 모르겠는데, 형 리플보고 여기 사진 다시 화밸 잡았어요. 뭐.. 화밸은 해본 적 없는 작업이라.. 허접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실제색에 가깝게 뽑아보려고 노력은 했어요 ㅋㅋㅋ 전 아직 초짜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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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omwoongz.tistory.com BlogIcon 곰웅쯔 2011.04.05 19:43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눈물의 벨로체 레버... 땀과 눈물과 쇳가루가 녹아있는 물건이지... 풋풋
    이제 간간히 타고 나오시오~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04.05 23:09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아..안돼.. 도로에 나가기 무서워졌어 ㅋㅋㅋ
      차 신경 안쓰고 탈 수 있는 좋은 강변자전거도로라는 것을 알아버렸지.. ㅋㅋ

  2. 원동 2011.04.05 23:3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님하...좀 타셈...ㄷㄷㄷ

  3. 동윤 2011.04.06 18:0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ㅎㅎㅎ 장난으로 한말인데....ㅋㅋㅋ
    역시 사진은 보정을 거쳐야 완성되는것이여...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04.07 16:58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형 리플 덕에 보정해놓으니까 보기에는 좀 더 나은 것 같아요 ㅋㅋㅋ
      떡보정 같은 건 아니니까요 ㅋㅋ

  4. 나빙고 2011.04.21 16:1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물받이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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