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어택&포스가 저에게 남긴 인상이 너무 강해서, 새로운 타이어를 고르는데 있어서 의심의 여지 없이 컨티넨탈의 제품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컨티넨탈에서는 고가의 타이어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거의 모든 모델들이 평가가 좋습니다. 어택&포스, 그랑프리 4000, 그랑프리 4000s, 슈퍼소닉... 저는 아쉽게도 이 타이어들을 사기에는 자금의 압박이 있어서 보급형 모델인 울트라 스포츠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1. 울트라 스포츠
  그랑프리를 구입하지 못하는 여운이라고 할까요? 제품이 도착해서 박스를 뜯을 때, 컨티넨탈 특유의 패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손으로 잡아보아도 두툼한 두께가 나름 내구성도 좋아보였구요. 스펙상 TPI는 84입니다. 고가의 타이어들이 100을 넘는 것을 감안하면 좀 낮은 수치이지만, 두툼하니까 한 번 믿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두툼한 것에 비해서 딱딱함은 없고, 말랑말랑하더군요. 공기압은 120psi까지 밖에 안됩니다. 조금 아쉽습니다. 140psi정도면 참 좋을텐데요. 손으로 들어보았을 때, 여태까지 쓰고 있던 맥시스의 제니스보다는 가벼웠습니다. 스펙상 무게는 240g입니다. 다른 컨티넨탈 타이어들은 handmade in germany 라고 써 있는데, 이 아이는 그런게 써있지 않습니다. 핸드메이드가 아닌 듯..



2. 느낌이 좋은 타이어
  타이어를 바꾸면서 휠셋까지 같이 바꾸어버리는 바람에 제니스와 어떻게 다른지 잘 몰랐었지만, 이번에 스텔비오로 교체하고서는 특징을 좀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컨티넨탈 회사의 특징인 것 같은데, 속도가 붙을 수록 타이어가 땅에 붙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이 참 좋은데요. 왠지 코너에서도 미끌어지지 않고 더 잘 돌아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재질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제니스와는 다른 느낌을 많이 주었습니다. 또 쐐액~하는 주행음이 좀 있는 편입니다. 왠지 더 빨리 달리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3. 난 이 타이어 반댈세..
 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죠. 울트라는 좋은 느낌을 줌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요,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ㅡㅡ 이건 먼 거리를 움직이는 저로서는 아주아주 안좋은 단점이었습니다. 물론 저 뿐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제가 제니스를 5000km를 주행하고 울트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근데, 구입한 지 2주도 안되어서 저도 모르게 슬립이 났는지 타이어 내부가 열 때문에 변형되어서 폐기하고, 다른 하나도 2500km정도에서 닳은 흔적이 제니스 5000km를 달린 것과 맞먹더군요. 그리고 펑크횟수가 굉장히 잦았습니다. 제가 다니는 길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제니스를 쓸 때의 두 배 정도는 펑크가 났습니다. 후... 제니스도 좋은 타이어는 아닌데 말이죠..

[컨티넨탈 회사에 타이어를 보내서 문의한 결과, 엄청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브레이킹을 해서 긴 거리의 슬립이 났을 경우에 타이어 내부의 결이 다 일어나버리는 변형이 생긴다고 합니다. 근데 제 손이 유압도 아니고 10년도 더 된 싱글피벗으로 긴 거리의 슬립이라니..;;; ]


 역시.. 싼게 그냥 싸지는 않군요.. 누군가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 타이어 말고 다른 것을 고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냥 돈 좀 더 보태서 그랑프리 4000정도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변형되어서 폐기된 자리에 그랑프리 4000을 끼우고 다녔는데, 실밥이 일어나는 상태였지만, 펑크 한 번 없이 잘 버텨주었습니다. 그랑프리 4000이 짱인 듯..)


관련 글
슈발베 스텔비오 라이트
슈발베 듀라노

Comment List

  1.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04.07 01:52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역시 싼게 비찌떡이네열..

  2.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5.27 13:22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타이어에도 이런 기술이...

  3. Favicon of http://delicio.tistory.com BlogIcon delicio 2010.01.27 14:4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는 컨티넨탈 울트라스포츠를 쓰다가, 이제 8천km쯤 주행해서 다시 울트라를 할까 아님 다른 걸로 할까 고민중이었습니다. 근데 쓰신 글을 보니까 살까 말까 망설여지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0.01.27 23:44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8천km나 별 이상 없이 주행하셨다면 delicio님께는 잘 맞는 타이어인가 봅니다. 저는 시작부터 그리 좋지 않았던 기억이라.. 좋은 평가가 나오질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컨티넨탈 특유의 느낌은 참 좋았던 타이어입니다~^^
      좋은 선택 하시구요~ 리플 감사합니다^^

  4. 텝손 2011.04.09 22:3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좋은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결정하는데에 큰 도움되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04.10 22:43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감사합니다.
      울트라 스포츠라고 해도 저처럼 수명이 짧은 경우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주변 사용하신분들의 반응의 공통점은 "내구성이 떨어진다."였습니다.^^

  얼마 전에 야간 라이딩 중 몹쓸 테러 때문에 타이어를 앞, 뒤 모두 슈발베 스텔비오 라이트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미니벨로 쪽에서는 스텔비오는 이미 널리 알려진 모델이라서 별 고민하지 않고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ultremo도 살까 했지만, 그 새 가격이 더 올랐고, 샵 사장님이 생각보다 싸게 주셔서 덥썩 집어왔습니다.
 


1. 스텔비오는 어떤 녀석인가
 우선 외관은 그냥 심플합니다. 검은 타이어에 흰 글씨로 이름이 써져 있네요. 공기압도 140psi까지 들어가고, 손으로 타이어를 만져보았을 때, 땅에 닿는 부분도 두툼한게 펑크 방지에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TPI도 120이라고 하니, 한 번 내구성을 믿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측면에도 트레드 비슷한 것이 있는데, 빗길에서 효과가 있다고 슈발베 홈페이지에 쓰여는 있습니다만.. 우중 라이딩은 안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무게도 200g이 안되니 이 정도 가격대에 이 무게면 상당히 경량축에 들어간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다른 경량 타이어를 못 써봐서요..ㅠㅠ) 



2. 컨티넨탈 울트라와 비교
 타이어를 교체하고나서 가장 비교하기 쉬운 것이 교체 직전에 쓰던 타이어인데요, 저는 '컨티넨탈 울트라'를 썼습니다. 주행을 해보자마자 가장 크게 느껴진 차이는, 울트라는 타이어가 땅에 늘러붙는(?)느낌이 강한데, 스텔비오는 그런 느낌이 없더군요. 저는 땅에 붙는 듯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붕 뜨거나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좋게 표현해서 경쾌하다고 할까요? 땅에 붙는 느낌이 없어서 코너에서 몸을 좀 눕혀가면서 테스트도 해보았는데, 충분히 부족함 없이 잘 돌아나가주었습니다. 

  내구성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 현재 구입하고나서 1000km가량 주행했는데요, 아직 펑크 한 번 없었고, 칼집도 없구요. 타이어 가운데에 있는 선이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내구성은 이 정도면 좋은 것 같습니다. ㅡㅡ)=b


3. 우선은 만족
 타이어도 튼튼하고, 잘 닪지도 않고,가격도 저렴하고, 승차감이나 뻗어주는 느낌은 괜찮은 타이어인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 관련 글 ◈
슈발베 듀라노
컨티넨탈 울트라 스포츠

Comment List

  1.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04.06 08:28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슈발!!베 스텔비오를 사셨군효!! 울트리모가 진리인데 말이빈다. ㅋ

  2. 적절남 2009.04.06 10:3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펑크가 덜 나야 될텐데.. ^^

  3. Favicon of http://haneulnuri.tistory.com BlogIcon 하늘누리 2010.04.26 14:31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도 얼마전에 타이어를 교체했었습니다.
    어떤걸로 바꿀까 고민하다가 컨티넨탈 울트라로 교체했는데
    다음번엔 스텔비오로 바꿔봐야겠네요~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다 보면 겨울철 찬 바람이나, 봄철이면 날벌레, 먼지 등이 눈에 들어가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런 경우에 고글이 있다면 바람에 눈물 흘릴 일이나, 벌레의 공격(?)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요?^^


1. 고글의 필요성을 느끼다

  저는 고글을 하나 가지고 있음에도 잘 쓰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저가형 고글이라 그런지 렌즈를 통해서 보이는 물체가 왜곡되어서 보이고, 지면과의 거리가 실제보다 가깝게 보여서 고글에 손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 줄줄 흐르는 눈물과, 봄철이 되면 하루살이 같은 작은 날벌레의 공격이 두려워서 다시 고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FUJIFILM | FinePix F71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7sec | F/3.6 | 0.00 EV | 7.2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3:25 23:19:47


2. 날렵한 디자인
  우선 오클리 엠프레임은 날렵한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생각에는 얼굴이 마르면서 갸름한 분들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마르지도, 갸름하지도 않습니다.ㅠㅠ) 모양이 바람도 가르게 생겼습니다. 왠지 에어로 효과도 있을 것 같은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FUJIFILM | FinePix F71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sec | F/2.8 | 0.00 EV | 7.2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03:25 23:25:33


3. 뛰어난 기능
가. 교체식 렌즈          요즘 나오는 고글은 거의 다 렌즈가 교체식이라 특이한 장점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엠프레임은 여러가지 색상과 기능, 모양의 렌즈로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클리엠프레임 홈페이지에 보시면 다양한 모양과, 기능의 렌즈가 있습니다. 본인의 취향대로 렌즈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나. 시야확보          전 원래 파이어이리듐렌즈를 사고 싶었지만, 야간용 렌즈를 하나 더 구입해야 하는 부담과 비싼 가격 때문에 구입을 뒤로 미루고, 저렴하고 주야간 겸용으로 쓸 수 있는 클리어를 구입하였습니다. 원래 야간에는 클리어보다는 옐로우 렌즈가 더 시인성이 좋지만, 왠지 사람들이 많이 쓰는 것 같아서 특이하게 클리어로 왔습니다. 확실히 클리어 렌즈라 그런지 낮에는 물론이고 밤에도 끼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는 시야를 확보해주었습니다. 눈을 옆으로 보면 사물이 왜곡되는 현상도 전혀 없었습니다.

FUJIFILM | FinePix F71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sec | F/3.6 | 0.00 EV | 7.2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03:25 23:22:31

다. 편안한 착용감          고글을 꼈을 때는 다리가 머리 전체를 잡아주는 그런 느낌 입니다. 그리고 다리에 있는 고무가 땀이 났을 때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잡아줍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콧대가 좁은 편인지라 웬만한 안경이나 고글이 밑으로 흘러내리는 경향이 있는데, 엠프레임은 코받침이 적당히 잘 잡아주어서 고글을 낀 상태에서 험한 길을 지나가더라도 흘러내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가벼운 무게도 한 몫 거들겠지요?^^ 그래도 아디다스 이블아이처럼 코받침의 폭이 조절 된다면 좀 더 좋을 듯 합니다.

FUJIFILM | FinePix F71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sec | F/3.6 | 0.00 EV | 7.2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3:25 23:17:55

푹신한 코받침

FUJIFILM | FinePix F71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7sec | F/2.8 | 0.00 EV | 7.2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03:25 23:25:53

고무가 머리를 확실하게 잡아줍니다



4. 비싸지만 돈 값을 합니다
  현재 엠프레임은 신품가격이 대략 20만원 내외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이 정도 기능과 착용감이라면 충분히 적지 않은 돈이지만 투자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맞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씨에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집으로 복귀하고 아주 흡족해 했습니다. 
 
 하지만 얼굴형에 따라서 어울리지 않거나, 광대뼈에 렌즈가 닿아서 불편하실 수가 있으니
구입하시기 전에 착용해보고 구입하세요~^^

FUJIFILM | FinePix F71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sec | F/3.6 | 0.00 EV | 7.2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03:25 23:22:52

프로 엠프레임은 다리가 접히지 않습니다.

Comment List

  1.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03.26 08:23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오오.. 고글.

  2. 적절남 2009.03.27 17:2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잘 어울리던데.. ^^

1. 지금 쓰는 안장이 불편하세요?
 
저는 처음 자전거에 입문하면서 다른 것은 그런대로 금방 적응하였는데, 정말 적응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전거를 한 시간 이상 타게되면 엉덩이뼈가 멍이 든 것 처럼 아프다는 것인데요. 이건 여러 자전거 커뮤니티에서 "원래 처음 자전거를 타면 다 아픈거다.", "일 주일 정도 지나면 적응이 된다."라고 하는 글들을 봤기 때문에, 단지 적응하는데 남들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가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건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가지만 나아지지 않고, 계속 아프더라구요.


2. 가죽안장에 앉아보다
  그러던 중에 동호회 동생인 '브리'가 달고 있는 브룩스 안장에 앉아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이건 완전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엉덩이뼈에 전혀 아프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저는 셀레 언아토미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깔끔한 마감과 좀 더 클래식한 외관 때문에 500g이 넘는 무게에도 불구하고 브룩스를 선택하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제가 살 때만 해도 8만원 대의 가격이었는데.. 지금은 환율때문에 10만원을 넘어섰더군요),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에 비하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는 있었습니다. 제가 가죽안장을 달고 현재 3000km이상 주행해보았습니다만 한 번도 엉덩이뼈가 아팠던 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브룩스안장입니다.



3. 가죽안장은 클래식하고 편하다
  제가 생각하는 가죽안장의 장점이라고 할 것 같으면 우선 클래식한 모양과 편안함입니다. 안장 마무리가 징으로 되어있고(등급에 따라서 징과 레일의 재질이 바뀝니다.) 가죽특유의 사용할 수록 닳는 느낌이 멋스럽습니다. 그리고 가죽안장은 사용할 수록 사용자의 몸에 맞게 변형이 되어서 완전한 자신의 안장이 된다고 합니다. 자전거계의 거장 쉘던 아저씨도 가죽안장을 강추하십니다.

They are not for everyone. Leather saddles are substantially heavier than synthetic ones, and they do require breaking in. A new leather saddle is quite hard and rigid, and it takes several hundred miles to break one in. In addition, they require care, and can self destruct if not properly maintained.

Most of the cyclists on the road today became cyclists after the disappearance of the leather saddle as standard equipment on new bikes, so they have no experience with leather saddles. Many others may have had a leather saddle on their first bike, but never received any instruction in the proper care and break-in of a leather saddle. As a result, many otherwise-knowlegeable cyclists are woefully ignorant about leather saddles. They have heard that a well broken-in leather saddle is more comfortable than a plastic one, but they have an exaggerated idea of how difficult and painful it is to break one in.

A leather saddle, like a good pair of shoes or a baseball glove, softens with use, and molds itself to fit a particular person's shape. What ever part of your rear end pushes hardest on the saddle causes the corresponding part of the saddle to soften and stretch to relieve the uneven pressure, until the saddle accomodates perfectly to your own particular tush.

Most plastic saddles use closed cell foam to provide some softness, but the foam and the plastic undercarriage of the saddle can only be shaped to fit an "Avarage" bottom, not yours. Closed cell foam is an excellent heat insulator, so this type of saddle is a particular problem in hot weather, because it holds heat and moisture.

Leather saddles, by contrast, are particularly good in hot weather, because they use no insulating foam, and can breathe. This makes them cooler and allows perspiration to evaporate through the saddle, so they are less likely to cause chafing and saddle sores.

In addition, when you sit on foam, the foam under your "sit bones" compresses right away, so other foam winds up exerting pressure on (ahem!) soft tissues that were not made for this.

<출처 : http://www.sheldonbrown.com/leather.html>


4. 가죽안장은 비싸고 관리가 어려우며, 무겁다
  반대로 가죽안장의 단점이라고 할 것 같으면 우선 비쌉니다. 일반적으로 10만원대로 시작해서 40만원 이상의 안장까지 있습니다. ㄷㄷㄷ 저처럼 알바로 부품사는 학생들에게는 쉽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죽이라서 관리에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안장 메이커에서 내놓는 관리 크림을 팔기도 합니다만, 가격이 만만치 않은지라... 저는 그냥 친한 누나가 준 로션을 한 번 씩 발라줍니다. 관리를 좀 소홀히 해줬더니 살짝 갈라지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 대체용품으로는 구두메이커에서 파는 가죽관리약을 바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물에 취약합니다. 비가 오는 날은 물론이거니와 혹시나 물방울 떨어질까봐 안장에 물통도 올려놓지 못합니다. 셀레 언아토미카 같은 경우에는 방수처리가 되어있다고는 합니다만, 가죽은 물을 묻히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요.

FUJIFILM | FinePix F71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sec | F/2.8 | 0.00 EV | 7.2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04:02:19 23:33:13

땅이 젖어있다면 이렇게라도 해서 안장을 살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일반적인 안장에 비해서 무게가 상당히 무겁습니다. 나름 경량이라고 하는 가죽안장이 300g이상을 넘어서고, 저렴한(?) 모델들은 500g을 훌쩍 뛰어넘어버립니다. 사람들이 많이 쓰는 안장의 무게가 200~300g 내외인 것을 생각해보면 많이 무겁습니다. 무게에 민감하신 분들은 패스하시는게... 


5. 단점이 있지만 쓸만한 안장
 이러한 단점들이 있지만, 가죽안장은 편안함과 클래식한 이쁜 모양으로 이런 단점들을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시간 라이딩에도 아프지 않은 엉덩이는 물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나 비싼 가격에 대한 불만을 한 번에 날려줄 것입니다. 특히나 저처럼 특이한(?) 엉덩이뼈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기쁨이 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여기저기서 여러 가죽안장을 수입하고 있어서 예전보다는 선택의 폭도 더 넓어졌습니다.


 좀 더 편안한 라이딩을 생각하신다면 가죽안장에 한 번 도전해보세요^^

Comment List

  1.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03.11 08:30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브룩스 편하긴 하더군요. ㅋ 하지만 저는 가죽은 아오안이라서.ㄲ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09.03.11 13:38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응. 그래서 나도 안팔고 몰튼에 달아주려고 봉인해놨잖냐. 그리고 카본 로드에 브룩스는 좀 어색한감이 있지. ㅋㅋ

  2. 적절남 2009.03.12 00:2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번 봉계 함 돌고.. 엉뎅이가 민감해졌어.. -.-;;;

  3. Favicon of https://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2010.02.17 21:05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도 얼마전부터 비닐봉지를 구비하고 다녀요~
    비상시에 대비하기 위해서..ㅎㅎ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0.02.18 16:20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비가 많이 오는 날은 중간중간 쉴 때 봉다리 한 번씩 열어주세요~ 하루종일 봉다리씌워서 다녔다가 집에오니 안장위에 습기가 가득했어요 ㅠㅠ 물론 바로 닦고 크림 먹여서 피해는 없었답니다.^^

1. 브레이크는 생명입니다
  한 자동차 광고의 카피문구에 보면 "차는 달리는 것 보다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바퀴달린 물건은 모두 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이니까요.^^


2. 패드교체의 필요를 느끼다
  제 자전거는 원래 구형 올리브 105 듀얼피벗 브레이크암이 달려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싱글피벗 브레이크 방식으로 교체를 하였는데요, 듀얼과 싱글피벗은 같은 패드를 사용했음에도 과하게 이야기해서, 절반 정도의 제동력밖에 보여주지를 못했습니다. 긴 다운힐이라도 만나면 손아귀가 얼얼해졌습니다.


3. 듀라에이스 패드
  원래대로라면은 브레이크암을 교체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듀라 패드가 좋다는 말도 듣고 해서, 제가 한 번 구입해보기로 했습니다.
 패드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면 105패드나 티아그라 패드보다 조금 더 말랑한 느낌인데, 닳기도 빨리 닳겠지만 그것 때문에 더 잘 서지 않을까 합니다. 끈끈하게 잡아주니까요^^  막상 장착을 하고 테스트를 해보니, 이건 뭐 완전 다른 세상입니다. ㅋㅋㅋ 이걸 왜 미리 안사고 개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울테그라SL  브레이크와 비슷한 제동력을 보여줍니다. 완전 대만족. 이제 긴 내리막도 두렵지 않아요^^


4. 적은 비용으로 많은 효과를
  혹시나 로드용 캘리퍼 브레이크를 사용하시는데 브레이크 제동력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한 번 사용해보세요. 쿨스탑 패드가 본좌라고는 하지만 듀라도 충분히 좋은 것 같습니다. 15000원에 이 정도 성능이면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달리는 것 보다 서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Comment List

  1.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02.19 07:53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나도 듀라패드 사고싶음..ㅋㅋㅋ

  2. 적절남 2009.02.19 16:1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난 듀라로 도배를 하고 있뜸... -.-

  3. Favicon of http://suhak.tistory.com/ BlogIcon 수학 2009.02.19 16:2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나도 듀라 ㅡㅡ사고 싶어요ㅜㅜ

  4. Favicon of http://www.buggymind.com/ BlogIcon 이병준 2011.09.21 09:1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모델명을 좀 알수 있을까요?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09.23 01:52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안녕하세요~
      위에 포스팅 되어있는 브레이크 패드는 시마노 듀라에이스 (7800) 브레이크 패드입니다. Shimano DuraAce BR-7800 R55C2 요거정도면 될 듯 합니다.

|  1  |  2  |  3  |  4  |  5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