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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4] 구피님 정자번개 부스동의 구피님이 울산에 정자 번개를 치셔서 참석하였습니다. 처음의 계획은 샤방라이딩이었지만.. 선두인 저의 잘못이었나요? 오랫만에 신나게 달렸습니다. 이 날 다운튜브레버를 뗴어버리고 싶어졌습니다. 어디 저렴한 STI나 캄파레버가 나왔으면 덥썩. ㅋㅋ 사진은 아랑. 2008. 9. 26.
MBTI 테스트. 이거 예전에 수련회가서 했었는데.. 결과가 조금 다른 것 같다.;; 이건 매번 바뀔 수도 있다고 하니. 재미삼아 해보자는. http://user.chol.com/~ilovehrl/mbti/mbti1.html 결과가 궁금한 사람은 이리로~ http://user.chol.com/~ilovehrl/mbti/mbti6.html 그리고 나의 결과 ▩ ISTJ 세상의 소금형 ▩ 신중하고 조용하며 집중력이 강하고 매사에 철저하며 사리분별력이 뛰어나다. 실제 사실에 대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기억하며 일 처리에 있어서도 신중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집중력이 강한 현실감각을 지녔으며 조직적이고 침착하다. 보수적인 경향이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는데 과거의 경험을 잘 적용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에 대한 인내력이 강하다. .. 2008. 9. 20.
적금통장 for TSR 어제 주거래은행(ㅡㅡ?)에서 TSR 자금마련을 위한 적금통장을 하나 만들었다. 만들기 전에 여러가지 잡생각들이 복잡하게 하였지만 (지금 이렇게 궁상떨며 모으는 것보다 취직하면 쉽게 모을 수 있다, 지금 적금 넣을 돈이 있냐, 등등...;;;) , 나름 과감하게 은행에 가서 적금통장을 하나 만들었다. 핥핥~ 직원분이 1년 동안 얼마나 넣으실껀가요?라고 물어보는데, 쉽게 대답이 나오지 않았다.ㅋ 나도 내가 얼마 넣을 수 있는지 모르니까. 그래서 나의 희망사항을 얘기했다. "200정도면 안되겠어요?" ;;;;;;;;; 그래서 만들어진 500만원 한도의 적금통장. 조합원에 가입하지 않으면 이자에 대한 수수료가 10.%얼마고, 가입하면 4.% 얼마라는말에 5천원 내고 조합원 가입. 배당금이 나올 수도 있댄다.ㅋ .. 2008. 9. 17.
[08.08.24] 울산 미벨 1주년 번개 시현님이 필카로 찍은 사진을 올리셔서 바로 퍼왔다는..;; 2008. 9. 3.
혼다 줌머 요즘 길거리에 다니다보면 한 번쯤은 보게되는 스쿠더입니다. 줌머라고.. 제가 아마 자전거에 빠져있지 않다면 스쿠터를 사서 다녔을겁니다. 다만 스쿠터도 기름넣고 굴러가는 물건인지라.. 엔징오일 등등 유지비는 좀 들어가겠지요. 우선 그런 생각들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제가 스쿠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재혁이 때문입니다. 재혁이는 작년 여름에 125cc 스쿠터로 전국투어를 하다가 울산에서 이틀을 자고갔는데, 굉장히 재밌어 보였습니다. 물론 저는 스쿠터로는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부러웠습니다. 오토바이는 잘 모르지만, 줌머는 50cc에 수냉식이라고 합니다. 우선은 배기량이 적으니 기름을 조금 덜 먹을 테구요. 수냉식이라서 여름에 조금은 나을 것 같습니다. 물론 라디에이터 성능은 저도 모릅.. 2008. 9. 2.
투어링프레임. 저의 로망 중 하나인 투어링 자전거. 저는 자전거에 많은 짐을 싣고 유유자적 돌아다녀보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는데요.. 지금 로드차를 가지고 있지만 마음에 드는 투어링프레임들만 보면 하악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엊그제, 이베이에서 비앙키 프레임을 입찰하였지만.. 판매자의 농간인지.. 그 프레임이 갖고 싶었는지.. 어떤 사람 한 명이 자꾸 입찰가를 올려서.. 그냥 100달러에서 포기해버렸습니다. 물론 내가 프레임이 꼭 필요한 것도 아니었고, 지금 당장 돈도 없는 것이 필이 확 꽂혀버려서 갑자기 입찰 해버렸는데.. 차라리 잘 된 거라고 생각하고 미련 없이 놓아주었지요.ㅠㅠ 투어링자전거라고해서 크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1. 상대적으로 긴 휠베이스 우선은 휠베이스가 깁니다. 자동차도 휠베이스가 .. 2008. 8. 31.
[08.08.24] 울산 미벨 1주년 번개. 울산미니벨로가 생긴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어찌나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처음 모임이 생겼을 때만해도 어색하고 서먹했는데.. 지금은 다들 친해진 듯한 느낌입니다.(아니라면 죄송) 1주년 번개이니만큼 많은 회원들의 참석유도를 위해서 "절대샤방"을 컨셉으로 잡고 번개를 쳤는데.. 역시 샤방을 믿고 많이 나와주셨다. 뭐.. 로드가 미벨동 선두 서니까 조금 그렇긴 하지만.. 이 날 라이딩 평속은 18km.. 아주 적절하지 아니한가요..ㅋㅋ 언덕도 없는 아주 좋은 길들만 골라다녔습니다. 라이딩은 원래 먹벙의 몸풀기 준비운동정도였기 때문에 바로 먹벙장소로 이동.. 여러사람들이랑 닭집에서 게임(;;;)도 해가면서 재밌게...화기애매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끝없이 말이 없어지던.. ㅋ 특히 처음 뵙는 .. 2008. 8. 29.
[08.08.25] 부산라이딩 울산미벨동 1주년 번개때 갑자기 내려온 모카와, 부산에 볼일이 있었던 초코, 그리고 나는 급 부산을 가기로했다. 모카는 원래 해운대를 가보고 싶어했고, 초코야 어차피 가야했으니 해운대로해서 부산을 간 뒤, 초코의 볼일을 보고 복귀하는 코스였다. 해운대는 저번에도 가봤으니까 거리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 다만 저번에 호미곶 갈 때 아팠던 무릎이 아플까봐 걱정이 될 뿐이었다. 다음날 아침 8시. 모카랑 나는 힘든 몸을 일으켰다. 전날 둘이 4시가 다 돼가도록 얘기하다가 잠들었더니.. 아침이 힘들다.. 빙고님이 사주신 김밥을 감사히 맛있게 먹고 초코랑 만나서 출발준비를 한다. 우리의 계획은 9시 이전에 출발하는 것이었지만.. 실제 출발은 9시 30분이 지나서야 할 수 있었다. 나는 온산공단 도로를 타고 가는 길.. 2008. 8. 28.
[08.08.02] 해운대 해운대 라이딩을 다녀왔다. 날이 너무 더워서 더위먹는 바람에 힘들었지만.. 갈만했다. 나중에 날 좀 시원해지면 훨씬 수월하게 다녀올 수 있을듯~ 2008.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