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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다이캐스트14

[1/32] MSZ 벤틀리 컨티넨탈 GT3 리뷰 (BENTLEY CONTINENTAL GT3) 안녕하세요. 야옹술사입니다. 이번 다이캐스트는 정확하게는 다이캐스트는 아니고 움직이는데 중점을 둔 장난감입니다. 근데 모양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해버린 그런 모델입니다. 지금은 판매하고있지 않지만 코스트코에서 3개 묶음으로 판매하던 세트입니다. 그중에 저는 벤틀리만 가지고 나머지 두 대는 과장님이 가져가셨어요. 과장님이 산 거니까 전 괜찮습니다. 전 벤틀리만 있으면 되니까요. 아무튼. 이 차도 1:32여서 지금 고민하고 있는 모델입니다만 1:43 모델 중에서 이 정도의 퀄리티로 나오는 벤틀리가 없어서 방출도 못하고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건전지로 작동하고 라이트 같은 곳에 LED로 불이 들어오는 장난감인데, 어지간한 디스플레이용 다이캐스트에 못지 않은 디테일.. 2020. 9. 5.
[1/32] CM토이즈 뉴코란도 리뷰 이번 다이캐스트 모델은 우리나라 회사인 CM토이즈의 뉴코란도 모델입니다. 제가 주로 수집하는 1/43의 모델은 아니지만 저의 첫 차였던 뉴코란도라서 구입했습니다. 처음 다이캐스트를 모으기 시작한 이유는 제가 실제로 가지고 있던 차들을 모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간이 너무 지난 모델들이라 모형으로 구하는 것에는 한계가 분명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정도는 포기를 하고 예쁜 차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디테일이 조금 아쉬워서 매번 빼야하나 고민을 하는 그런 자동차 입니다. 크기가 혼자 다른 것도 있구요. ㅠㅠ 뉴코란도 페이스리프트의 마지막 모델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좋은데 디테일이 없습니다. 제가 직접 튜닝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서 그냥 그대로 두고 있지만. 볼 때마다 울컥하는게.. 2020. 8. 31.
[1/39] 마이스토 르노 클리오 v6 스포츠 리뷰 (MAISTO RELAULT CLIO V6 SPORT) 이어지는 집에 있는 다이캐스트 리뷰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는 지금 가지고 있는 다이캐스트 중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일 듯 한 르노 클리오 V6모델입니다. 어떻게 샀는지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래 된 물건 같은데요. 지금이야 우리나라에도 클리오가 공식으로 판매가 되지만 이 당시에는 잡지에서 밖에 볼 수 없는 모델이었죠. 거기다가 튜닝되어있는 미드쉽 V6였으니 더욱 생소한 모델이었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 실제로 한 대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잘 있겠지요. 다이캐스트 비율을 1:43으로 정한 것은 얼마 전이기 때문에 1:39 사이즈의 모델입니다. 태엽이 들어가있어서 뒤로 당기면 앞으로 나가는 풀백 타입이구요. 39사이즈라고는 하지만 마이스토라서 그런가 디테일이 좀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운전석 헤드.. 2020. 8. 21.
[1/43] 핫휠 페라리 458 스파이더 리뷰 (HOT WHEELS FERRARI 458 SPIDER) 아무래도 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다이캐스팅에도 관심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어릴 때는 박스로 몇 개씩 있었다고는 합니다만 지금은 전부 사라졌구요. 다시 재미삼아 하나씩 모으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모으는 사이즈가 1:43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사이즈이기도 하구요. 놓을 공간에 제약이 있다보니 18이나 24 같은 비율은 몇 개 놓을 수 없어서 43으로 했습니다. 64도 잠시 고민했었는데, 64는 디테일을 조금 포기하는 부분이 있어서 43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실제로 가지고 있던 차를 모으려고 해봤습니다. 몇 가지는 구할 수 있었습니다만, 국산차쪽은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가지고 싶은 차들이나 예쁜 차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핫.. 2020. 8. 15.
[1/18] 마이스토 1/18 허머 H1 리뷰 (MAISTO HUMMER H1) 저는 언제부터 차를 좋아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아주 어릴때부터 자동차만 가지고 놀았다고 합니다. 어릴 때 43:1 정도의 자동차를 200여대 정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친구들 다 퍼주고 지금은 하나도 없답니다. 아.. 그거 잘만 챙겨놓았어도.. ㅠㅠ 아무튼.. 지금도 이모들 만나면 "아직도 차 좋아하니? 튜닝 그만해야지~"라고 종종 하십니다. 튜..튜닝은 어떻게 아시는거지? ㅋㅋㅋㅋ 머. 어찌되었든 어릴때나 지금이나 자동차 만지작거리는건 똑같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회사옆 콧코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를 제외한 인원들은 쇼핑을 하러 갔는데, 매번 갈 때마다 저만 왕창 지르던 기억이나서 오늘은 지르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을 했지만..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쿨럭... 대단한 건 아니고. .. 2013.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