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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25

2013 부산 랜도너스 200K 참가신청했습니다. 예전부터 저는 PBP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빨리 달리는 것 보다는 멀리 다니는 것에 초첨이 더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몰튼이기도 하구요. 근데 우리나라 실정에는 PBP라던가 랜도너스 같은 대회는 열리기 힘든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근데 몇 해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코리아랜도너스'가 생기면서 참여할 수 잇는 길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대회의 규모상 먼 남쪽까지는 내려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네.. 머니까요..;; 서울이랑 천안에서는 열렸습니다. ㅠㅠ 하지만!! 올 해 부터는 부산에서도 랜도너스 코스가 생겼습니다!! 일단 완주를 할 수 있는 체력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체력 때문에 주저한 것도 있습니다..;;) 오늘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는 부산 랜도너스 200 고도는 초중반.. 2012. 12. 30.
뉴모닝 컴온!! ㅋㅋㅋ 음.. 오랫만에 뻘글을 하나 올려봅니다. 뻘글이기 때문에 내용의 순서라던가 하는 부분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머리에서 나오는대로 마구마구 적어봅니다. ㅋㅋㅋㅋ 내용에 나오는 차종에 대한 생각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 의견이구요.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많이 아는 것도 아니니.. 틀린 부분이 있더라도.. 그냥 가볍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머릿속에서 붙혔다 떼었다 하는 그런 생각이니까요. 유튜브를 돌다가 재미진 차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올드미니에 혼다의 V-tec 엔진을 스왑한 차의 영상이었습니다. 오오.. 제가 좋아하는 작은 차체, 고 알피엠.. NA.. 뿌앙!!뿌앙!!! 그 후로 이리저리 정보들을 찾아봅니다. 미국쪽에 키트로 파는 곳도 찾아냈습니다. 영국에 올드 미니의 부품을.. 2012. 12. 21.
10년 묵은 통기타에 프렛마커 부착!! 이번에는 자전거도, 차도 아닌. 기타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저한테는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친구랑 낙원상가 가서 8만원을 주고 중고로 산 오래된 기타가 있습니다. 지금 쳐보면 저음쪽이 소리가 많이 죽어있고, 넥도 조금(아주!!) 휘어있습니다만.. 10년을 넘게 만지작거려서 그런가.. 편하기는 편합니다. 운지는 어렵습니다만.. ㅋㅋ 그런 기타를.. 요즘 원동이형이 새로 장만한 깁슨 때문에 일렉 스타일로 쟈가쟝쟝~ 하다보니.. 꾸미고 싶어졌습니다...;;; (갑자기. 왜... 연관성이 없어.....;;;) 뭘 할까~ 하다가 멋지구리한 해골들이 그려진 피크가드에 꼽혔었는데, 다행스럽게도 해외샵이라서 패스. (솔직히 거기에 살것들이 너무 많아서 패스. ㅋ) 우리나라 악기몰에서 딱 좋은것을 판매하더라구.. 2012. 12. 5.
오오미!!!! 방문자수 200명 돌파!!! 저녁에 퇴근을 하고 컴퓨터를 켜서 블로그에는 무슨 일은 없는지 들어와봤습니다. 아니!! 방문자 수가 무려!! 200!!! 우와.. 블로그 문 열고 하루에 200명은 처음인지라.. ;;; 부실한 내용에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2012. 6. 13.
친구네 가게서 놀다 왔습니다. 얼마 전 자전거 가게를 연 친구가 있어서 거기서 하루 놀고 왔습니다. 자전거 입문은 저보다 늦게 한 녀석인데 홀라당 빠져들더니 자전거 가게를 차려버렸네요..;;; ㅋㅋ 덕후형도 곰샵(저희는 곰샵이라고 부릅니다. ㅋㅋㅋ)에 놀러간다는 정보를 입수. 오랫만에 덕후형 얼굴도 볼 겸 카센터에서 안테나 제거하고 딩가딩가하다가 놀러갔습니다. 가게는 로드랑 미니벨로를 중심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제 몰튼도 이 친구가 가게 차리기 전부터 매번 손봐주고 있습니다. 전 정비를 할 줄은 알지만 그닥 좋아하지는 않아서요... ㅋㅋㅋ (손에 기름 묻고 귀찮...ㅋㅋ) 사장녀석이 꼼꼼한성격이라 문제 잡힐 때까지는 정비 해주니까 그냥 자전거 맡기고 다 됐다고 연락오면 찾아갑니다. ㅋㅋㅋ 덕후형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놀고 있.. 2011. 2. 27.
맛있는 드립커피가 있는 곳 - '짝지' 퀼트카페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친한 누나가 하시는 커피숍을 소개해보려합니다.^^ 처음 찍는 장소 소개 목적인지라 어떤 사진을 찍어야할지, 뭘 적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차차 괜찮아 지겠지요.ㅠㅠ 울산에 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 중 몇몇 곳에 있는 바리스타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구요, 여기도 그 중 한 곳 입니다. 헤헤.. 여기가 다른 커피숍하고 다른 점은 커피만 있는 것이 아니라, 퀼트샾도 같이 운영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어서 '드립'만 전문적으로 한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커피는 그 날 그 날 준비되는 콩에 따라서 메뉴가 정해진다고 합니다. 저도 주변에 커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커피를 자주 접해서 맛있고 없고 정.. 2011. 2. 1.
슈퍼캡이 요기잉네? 우앙..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가물가물 합니다. 이제 중간고사도 끝났고, 내일 토익만 치면 시험은 한 동안 없을 듯.. 케케.. 이번에 동생이 스쿠터를 지르면서 동생이 타던 스쿠터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일 시작하면 월급 받아서 차 살 때 까지 제 발이 되어줄 녀석입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해보려고 생각도 했습니다만, 워낙 거리가 거리인지라.. 예전에 편도 25km를 자출했더니 두 달 쯤 지나고 나니까 자전거 타기가 싫어지고 일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이번에도 편도 20km 정도 되는 거리니까.. 가끔 타고 싶을 때 자전거를 타고, 평상시에는 스쿠터를 타고 다니려고 합니다. 원래 스즈키 어드레스 V125G를 사려고 했으나.. 그 돈이면 역시 저는 차를 사는게 더 맞다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전 차덕이니까요. .. 2010. 4. 24.
스피커에 스파이크를 달았습니다. 며칠 전에 급 알바를 뛰어서 주머니가 살짝은 두둑해지면서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스파이크를 질렀습니다. 뭐 지금 제가 쓰는 스피커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서 스파이크까지 할 필요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만.. 하고 싶은 건 해봐야죠.^^ 스피커가 크기가 작다보니 스파이크도 작은 것을 질렀습니다. 한 쪽에 3개씩 해서 총 6개를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2만원 이내.. 한 번은 사 볼만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스파이크는 인클로져의 진동이 바닥으로 잘 전달되도록하기 위해서 장착한다고 합니다. 스파이크를 사용함으로서 좁은 면적에 스피커의 무게를 집중, 스피커를 바닥에 딱 붙히는 그런 효과라고 할까요? 음.. 간단하게 스피커몸통을 바닥에 정확하게 고정시켜서 진동판만을 떨리게 해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2010. 3. 17.
자덕들의 생일선물.. 얼마 전에 생일이었습니다. 뭐 설 연휴 끼이고 그래서 대충 넘어갔는데. 주변 자덕(자전거 덕후)들이 선물을 하사하셨습니다. ㅠㅠ 역시나 자덕답게 선물은 자전거 관련!! 도핑세트!! 원동형아는 저에게 토핑세트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ㅋㅋㅋㅋ 아놔.. 왠지 이거 받으면 파워젤 먹어야 될 정도로 자전거 타야 할 것 같은 ㅋㅋㅋ 무슨 맛인지 너무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은데.. 자전거도 안타면서 이런 거 먹으면 살찔까봐 무서워서 못 먹겠어요. 솔직히 아까운 것도 있구요 ㅋㅋㅋ 원동형아 잘 먹을께요 ㅋㅋㅋ 아룬델 스텐레스 케이지 요건 웅쯔가 준 스텐 케이지!! 항가항가~ 몰튼은 니토에서 나오는 스텐레스 물통케이지가 있지만.. 가격이.. ㄷㄷㄷ 솔직히 전 아룬델도 비싸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웅쯔 덕에 사용해보게 되었습.. 2010.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