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08.11.01] 오늘의 하루~

by KWANG HYUN 2008. 11. 2.

흠흠.. 오늘은 오랫만에 학교를 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가 뭔지 알아낸 후 카메라로 삽질을 하다가 아침부터 괜히 빨래한답시고 빨래널고 가다보니 살짝 지각의 삘이 느껴지더군요. 그렇다면 어중간하게 들어가서 여러사람 힘들게 하느니 점심 때 들어가는게 낫겠더군요. 그래서 사진도 좀 찍어 볼 겸, 평소에 보기만 하던 아산로 옆에 있는 갈대밭에 들어가봤습니다.ㅋ

갈대가 무럭무럭~ㅋ

자전거를 세울 수도 있습니다.ㅋ

한.. 1km 정도가 계속 갈대밭입니다.ㅋ

길은 보도블럭이라 다니기에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ㅋ

옢에서 한 컷.ㅋ

아직 찍사가 능력이 없어서 제대로 나타내지를 못하는군요.ㅠㅠ


얼마간 사진을 찍다가 학교로 갔습니다.

그냥 찍었는데, 왼쪽에 계신 분이 담당 교수님이셨다는..;;;

  잠깐 형들이랑 얘기하고 밥먹으러 학생회관에 갔는데 국화축제인가를 하더군요.
아까 얼핏 본 조리개랑 셔터스피드를 써보고 싶어서 수동모드로 바꾸고 형들 먼저 보내고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대충 이런식이죠. 더 많은데 귀찮아서 여기만 돌아봤습니다.

달인가요? ㅋ

운 좋게도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얼른.ㅋㅋ

뭐.. 이렇습니다. ㅋ

새 모양인 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공부공부~

저녁에 천사님 생일이라 모임이 있어서 나가던 도중에.. 잠시 짬을내서 또 카메라를..ㅋㅋ

그냥 테스트입니다. ㅋㅋ


천사님 가게에서 같은 생일날짜인 돼지야도 함께 생일케잌도 먹었습니다.ㅋㅋ

돼지야~~ㅋㅋ


촛불로만 나이계산하면 무려 100살이라는.ㅋㅋ

케잌도 맛있었습니다. ㅋ

고냉이가 생일이라고 와인도 들고 왔습니다. 덕분에 촌놈도 와인이란 걸 먹어봤습니다. ㅋ

와인에 더불어 기다미누나가 가지고 오신 치즈와 소세지 +_+ 뒤에 홍시도 있어연.


아랑이랑 브리의 도움으로 가까이 있는 물건을 찍는 법을 알아냈습니다. ㅋㅋ

같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재밌는 시간 보내고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ㅋ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11.29] 아산로  (2) 2008.11.30
[08.11.28] 천사님 작업실.  (0) 2008.11.29
[08.11.17] 태화강  (2) 2008.11.18
[08.11.16] 수변공원  (1) 2008.11.17
[08.11.14] 노래방 번개  (4) 2008.11.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