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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트로보는 정말 좋은 물건이었습니다. 뉴뉴

by KWANG HYUN 2011. 5. 28.

모레에 있는 창완이형 결혼식을 대비해서 빙고형님께 애기백통을, 동윤이형에게 580ex2를 빌렸습니다.

여태까지 윤이, 덕후형, 동윤이형이 스트로보의 필요성을 많이 강조했었는데요.
"지금도 충분하지!"!라면서 구입을 미뤄왔습니다. 삼각대를 사놓고 집에 기대놓기만 하는게 아쉬운 것도 있었구요.

아까 동윤이형한테 스트로보를 받아와서 집에서 테스트를 해본다고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한 장 찍고 바로 알았습니다.

"스트로보 짱이다."

아아.. 백문이 불여일견이었던가요... 제가 찍어놓고도 많이 달라서...
카메라는 더 이상 장비는 구입하지 않겠다 다짐을 했고, 뽐뿌도 오지 않았습니다만..
스트로보는 다른 차원의 문을 열어줘버리네요..털썩...
580은 비싸고.. 430은 머지않아 구입해야겠습니다..ㅠㅠ

스트로보 없이 찍은 평소의 사진



아앍!!!!



깜찍한 르노 클리오 V6모델.



다..다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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