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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3

[09.02.15] 내 생일 번개 2월 15일. 제 생일이었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제 생일인지 잊고 있었습니다. 훗.. 특별히 하는 건 없지만, 저도 나름 빡시게 살고 있나봅니다. 고맙게도 빙고님, 아랑이가 챙겨주는 바람에 제 생일번개가 생겼습니다. 원래는 성남동에서 만나가지고 조금 놀다가 천사님 작업실로 이동할 계획이었는데, 하늘이 영 비협조적이었던지라.. 원래 번개시간이었던 4시쯤이 되어서 비를 뿌려주십니다. ㅋ 그래서 번개시간을 바꾸어, 7시에 바로 천사님 작업실에 모이기로 합니다. 약속장소였던 울산교에 도착해보니 빙고님이 계시더군요. 빙고님이랑 잠시 있다가 이난형, 시현이랑 같이 천사님 작업실로 이동하였습니다. 천사님 작업실에는 이미 격대형이 와 계셨고, 잠시 있으니 아랑이도 도착했습니다. 격대형이 저보고 인관관계가 별로 안좋은 .. 2009. 2. 16.
[08.11.01] 오늘의 하루~ 흠흠.. 오늘은 오랫만에 학교를 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가 뭔지 알아낸 후 카메라로 삽질을 하다가 아침부터 괜히 빨래한답시고 빨래널고 가다보니 살짝 지각의 삘이 느껴지더군요. 그렇다면 어중간하게 들어가서 여러사람 힘들게 하느니 점심 때 들어가는게 낫겠더군요. 그래서 사진도 좀 찍어 볼 겸, 평소에 보기만 하던 아산로 옆에 있는 갈대밭에 들어가봤습니다.ㅋ 얼마간 사진을 찍다가 학교로 갔습니다. 잠깐 형들이랑 얘기하고 밥먹으러 학생회관에 갔는데 국화축제인가를 하더군요. 아까 얼핏 본 조리개랑 셔터스피드를 써보고 싶어서 수동모드로 바꾸고 형들 먼저 보내고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오후에는 공부공부~ 저녁에 천사님 생일이라 모임이 있어서 나가던 도중에.. 잠시 짬을내서 또 카메라를..ㅋㅋ 천사.. 2008. 11. 2.
[08.10.13] 아랑생일번개.ㅋㅋㅋ 헤헷.. 그제 아랑생일이었습니다. 그저께는 전국여행용자 덕분에 생일을 깜빡.... 했다가 기억나서 어제 했지요. 번개 한 시간 전에 글이 올라간 관계로 많은 분들이 모이시지는 못했지만 꽤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빙고, 천사, 은빛비늘, 유격대, 혼수쵸코, 돼지야, 아랑, 최유딩, 님x8, 저.9명이네요. 배가 너무 고파서 시작하기 전에 사가지고 온 닭 두 마리는 아예 사진에 있지도 않습니다. ㄷㄷㄷ 닭 두마리로 모자라서 라면 10개, 김밥 5줄도 덤으로 질러주셨습니다.ㅋㅋ 케잌 커팅하는 아랑. 왼쪽에 좋아죽는다는..ㅋ 짱 맛있었던 쵸코무스케잌..ㅋ 요즘 초코한테 빌린 핸들바백으로 투어링간지로 다시태어난 애마..ㅋ 꼬깔모자는 에어로다이나믹 헬멧 대용으로..ㅋㅋ 사진은 천사님이... 2008.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