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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2

스피커에 스파이크를 달았습니다. 며칠 전에 급 알바를 뛰어서 주머니가 살짝은 두둑해지면서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스파이크를 질렀습니다. 뭐 지금 제가 쓰는 스피커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서 스파이크까지 할 필요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만.. 하고 싶은 건 해봐야죠.^^ 스피커가 크기가 작다보니 스파이크도 작은 것을 질렀습니다. 한 쪽에 3개씩 해서 총 6개를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2만원 이내.. 한 번은 사 볼만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스파이크는 인클로져의 진동이 바닥으로 잘 전달되도록하기 위해서 장착한다고 합니다. 스파이크를 사용함으로서 좁은 면적에 스피커의 무게를 집중, 스피커를 바닥에 딱 붙히는 그런 효과라고 할까요? 음.. 간단하게 스피커몸통을 바닥에 정확하게 고정시켜서 진동판만을 떨리게 해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2010. 3. 17.
스피커를 장만했습니다 [Britz BR-1000A] 컴퓨터는 있는데 스피커가 없네? 제게는 컴퓨터가 한 대 있습니다. 원래 컴맹인데다가 디지털기기에는 관심이 없는 편이어서 구입하지 않고 있다가 인터넷 강의의 필요성 때문에 웅쯔와 빙고님의 도움으로 제 컴퓨터를 한 대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미천한 영혼에게 도움을 준 두 분께 감사를.. 하앍!! 근데 강의를 들으려면 스피커가 필요한 법.. 일단은 스피커를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에 접속을 했습니다. 역시나 저는 어쩔 수 없는 놈인가요.. 이것 저것 비교를 해가면서 개미지옥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강의를 듣기 위한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스피커였는데, 어느 순간 이건 저음이 어떻고.. 저건 앰프와 DAC가 필요하고. 난 자리가 좁으니까 북쉘프가 나을 거야...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었고, 제가 자주.. 201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