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화강4

오늘 구름이 예뻤습니다. 항가하악~ 오늘 오전에 근무를 하다가 문득 창 밖을 내다봤는데.. 이런.. 구름이 디게 예쁘게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실력이 안되면 노력을 해야죠!! 바로 세팅 들어갑니다. 근데.. 찍어 본 적이 없는 구름사진인지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합니다. ㅠㅠ 일단 풍경찍듯이 마구 눌러대봤습니다만.. 눈으로 보는 것 만큼 담아내지를 못합니다. 흙... 장소에 제약이 있다보니.. 비슷비슷한 사진인 것 같아요.. ㅠㅠ 2010. 8. 30.
전망대 커피숍 (원스커피) 오늘은 웅쯔가 전망대에 놀러와서 같이 떠들떠들했습니다. 크게 중요한 이야기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 어찌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수..수다쟁이들.. ㄷㄷ 저녁을 먹고 날도 더운데 시원하게 커피 한 잔하러 3층에 있는 커피숍에 갔습니다. 3층 커피숍은 바닥이 돌아가는 커피숍입니다. 남산타워랑 양산타워에도 같은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전 둘 다 못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오시는 분들중에 '회전식 커피숍'이라는 문구를 보고 회전초밥집처럼 커피가 뱅글뱅글 돌면서 나오는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참신합니다. +_+ 제가 커피맛이 어떻다..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지라.. 맛이 좋다 나쁘다는 말을 못하겠습니다만.. 주변에 바리스타하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커피콩을 좋은 것을 쓴다고 합니다.. 2010. 8. 23.
태화강 전망대 울산 태화강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머 나름 괜찮게 만들어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낮보다는 밤에 오시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카메라를 받고 이곳저곳 찍어봤습니다. 제 소유의 에쎄랄은 처음이라.. 아무래도 버벅인감이 있습니다. ㅠㅠ 카메라만 바뀌었지.. 실력은 그대로 입니다. 흐헝흐헝 ㅠㅠ 전망대는 확실히 야경이 좋은데.. 제가 아직 삼각대가 없어서 야간 샷이 다 흔들려버렸습니다. ㅠㅠ 그리고 3층에는 커피숍이 있는데.. 여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ㅋㅋㅋ 무리해서 지른만큼 열심히 찍어야겠습니다.!!! 2010. 8. 20.
태화강 일몰 사진들 제가 요즘 근무를 하는 시간이 오후다보니.. 야경을 매일 보고있습니다. 근무를 서다가 눈 앞이 밝아져오면 불을 켜야하는 시간이기도 하면서 일몰사진을 찍으러 움직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전망대라는 공간 안에서 해결을 해야하기 때문에.. 장소에 제약이 좀 있지만.. 아직은 이런거 저런거 따질 처지가 아니니까요.. ㅋㅋㅋ 거기 있으면 카메라 들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언능 카메라 사서 같이 찍고 싶습니다. ㅠㅠ 조금만.. !!! 아직 미천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찍어볼렵니다. ㅋㅋㅋ 201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