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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2

[09.01.22] 덕하운벙 오늘은 목요일.. 울산 미벨동에 정기 운벙이 있는 날입니다. 그리고 환자형이랑 빙고님의 당구 배틀이 있기도 한 날이었습니다. 오후 3시.. 알바를 끝마친 저는 환자형, 이난형과 함께 빙고님 사무실로 이동해서 같이 당구장으로 갔습니다. 지는 사람이 게임비 + 짜장 값 계산하기. 하악.. 저하고 이난형은 당구를 칠 줄 모른다고 하는게 나으므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상황이었죠..ㅋ 두 분이 당구에 매진해 있는 동안 저하고 이난형은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제가 지금 DSLR을 지를려고 하는데, 그것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ㅋ 하이엔드디카냐.. DSLR이냐... 이거 쉽지 않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3판 2승에서 환자형이 승리를 거두었네요. 빙고님은 쓰리쿠션으로 다시 한 판 하자고 하십니다. ㅋ 미.. 2009. 1. 23.
[08.12.25] 크리스마스 + 운벙 오늘 크리스마스이면서 울산미벨의 운벙날인 목요일이었습니다. 운벙을 할까 말까.. 고민도 좀 하고.. 요 며칠 자전거 타는게 싫어지려고해서.. 살짝 고민했습니다만.. 수학이가 어찌나 해맑은지..;;; 이놈시키!! 암튼... 어찌어찌 나갔습니다. 가벼운 라이딩하고.. 먹벙으로 갈 것이라는 기대...ㅋ 오늘 날 오지게 춥더군요. 손가락 끝이 다 사라지는 듯한... ㅅㅂ 욕이 절로 나오더라는..;;; 성안동으로 가는 길은.. 평소와 다르게.. 저 쪽... 그 어디냐... 그... 신정동쪽으로 해서 갔습니다. 성안동 업힐.. 업힐은 해도해도 재미가 없다는..;;; 업힐 끝나고.. 근처에 마트에 들러서 잠시 몸 좀 녹이고 갑니다. 수학이가 거대한 바나나뭉치를 지르고, 이난형이 포카리를 질렀습니다. 굽신. 다른 사람.. 2008.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