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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6

태화강 일몰 사진들 제가 요즘 근무를 하는 시간이 오후다보니.. 야경을 매일 보고있습니다. 근무를 서다가 눈 앞이 밝아져오면 불을 켜야하는 시간이기도 하면서 일몰사진을 찍으러 움직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전망대라는 공간 안에서 해결을 해야하기 때문에.. 장소에 제약이 좀 있지만.. 아직은 이런거 저런거 따질 처지가 아니니까요.. ㅋㅋㅋ 거기 있으면 카메라 들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언능 카메라 사서 같이 찍고 싶습니다. ㅠㅠ 조금만.. !!! 아직 미천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찍어볼렵니다. ㅋㅋㅋ 2010. 5. 17.
울산에도 눈이 왔어요. 울산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눈이 많이 안온답니다. 비도 잘 안오구요. 집에서 책을 보는데 후두둑~ 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비가 오는가 싶어서 나가보니 눈이 오고 있었어요. 눈이 오는 걸 보니 기분이 싱숭생숭. 여자친구 손잡고 같이 눈 맞으면서 걷고 싶어요. 하지만 전 여자친구가 없... 2010. 2. 12.
스피커를 장만했습니다 [Britz BR-1000A] 컴퓨터는 있는데 스피커가 없네? 제게는 컴퓨터가 한 대 있습니다. 원래 컴맹인데다가 디지털기기에는 관심이 없는 편이어서 구입하지 않고 있다가 인터넷 강의의 필요성 때문에 웅쯔와 빙고님의 도움으로 제 컴퓨터를 한 대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미천한 영혼에게 도움을 준 두 분께 감사를.. 하앍!! 근데 강의를 들으려면 스피커가 필요한 법.. 일단은 스피커를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에 접속을 했습니다. 역시나 저는 어쩔 수 없는 놈인가요.. 이것 저것 비교를 해가면서 개미지옥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강의를 듣기 위한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스피커였는데, 어느 순간 이건 저음이 어떻고.. 저건 앰프와 DAC가 필요하고. 난 자리가 좁으니까 북쉘프가 나을 거야...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었고, 제가 자주.. 2010. 1. 29.
즐거운 1박 2일!!! 여차저차 잉여인간들 여럿이 1박 2일을 함께 보냈습니다. 목적은... 간절곶 일출 출사!!! 강양이나 진하 명선도도 괜찮지만.. 망원 가지고 있는 사람이 둘 뿐이라.. 간절곶으로 갔습니다. 다음에 저 카메라 사면 명선도 가야겠어요. 뭐.. 전 아직 카메라가 없으니.. 폰카... 쿨럭.. 오늘 하루 종일 정신 없게 보내긴 했지만.. 요 근래 보낸 시간 중 베스트 3 안에 들어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참.. 이 사람들.. 다음에 만나면 또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하게 만드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또 무슨 일이 있을까요? 2010. 1. 25.
울산시청 마당에서 사진찍기 오늘 점심 때 민관이랑 아코랑 점심 약속이 있어서 시청 근처에서 조인했습니다. 아코가 오는 동안 민관이랑 시청에서 사진 찍고 놀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되어 있더라구요. 전 폰카. 생활 속에 사진이 있어야죠!! ㅋ 사진이 항상 변함없이, 늘어간다는 느낌이 없어요. 그래도 꾸준히 찍다보면 늘겠죠.^^ 2010. 1. 9.
새로 바꾼 핸드폰 사진들 여태까지 잘 써오던 핸드폰이 4년을 넘어가면서 버튼이 잘 안눌러지는데다가, 돼지야도 집근처 대리점으로 옮겨서 도움이되어볼겸 핸드폰을 바꾸었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기준은 예쁜 폰. ㅋㅋ 애니콜 B-900이라는 네비게이션 폰인데, '햅틱 착'으로 불린답니다. 뭐 이런 건 제 관심사가 아니구요. GPS 기능도 있다고 하길래 큰 기대를 했건만, 네비랑 GPS는 유료서비스라고 해서 캐실망했습니다. 에잇!!! 그냥 나중에 가민이나 사야할 듯 합니다. 쳇.. 뭐 그래도 생긴 게 이쁘니 됐습니다. ㅋㅋㅋ 애니콜이 햅틱으로 넘어오면서 카메라 기능이 좋아졌다고해서 나름 또 기대를 해보았고, LCD에 뜨는 사진을 봤을 때는 선명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 폰카치고는 선명하게 잘 나오더라구요. 플래쉬는 없지만 iso .. 2009.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