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올드 BMW들은 피해갈 수 없는 컵홀더에 관련된 포스팅입니다. 컵홀더를 안쓰는 분들이라면 컵홀더 없는 것 쯤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처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이거 완전..
이번 포스팅은 BMW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릴의 교체작업입니다. 차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그릴만 보면 BMW인줄 알 수 있을 정도니까 앰블럼을 대체할 수도 있는 그런 상징입니다. 물론 제 차에도 그릴이 있습니다. 원래..
이번 포스팅은 첫 글이니만큼. 구입기로 시작합니다. 구입한지 한참 된 것 같은데, 이제 반년 정도 되었습니다. 시간 되게 안가네요. 느낌상 몇 년은 제가 가지고 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1년 가지고 있던 그랜져, 2년 정도 ..
안녕하세요. 지난 2주간 제 이엪은 부산의 '오리스'에서 부싱, 쇽, 휠 타이어 교체를 했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오래 걸리는 작업이 아니었는데, 제 차의 하부 링크라던가 하는 부속들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 부식이 심해서- 작..
제 이에프는 고속영역에서 매우 무섭습니다. 이 차가 나올 당시인 2000년도 초반만 해도 푹신한 승차감이 좋은 것이던 시절이다보니, 차의 승차감이 엄청나게 무릅니다. 별 거 아닌 커브도 고속에서 만나면 무서운데, 물렁한 서스 ..
제가 중고로 업어온 뉴이엪은 앞유리 상태가 영 별로였습니다. 일단 잔기스가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유막 대폭발이었구요. 틴팅이 그냥 검은 필름을 입힌 것 처럼 열차단이라던가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틴팅을 새로 하려..
저는 자전거를 타는 것은 좋지만.. 라이딩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은 그다지 즐겁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자전거를 탄 다음 해산하는 곳에서 우리 집까지는 대략 15km 이상의 거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뭐.. 처음 3~..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ㅜㅜ 요즘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 적응한다고 다른 활동은 생각할 수가 없어서..ㅠㅠ 그래도!! 할건 해야하니까!! 대관령을 준비(마음만..)하는 과정의 하나로 6년동안 신은 시마노 R085..
몇 년 전인가부터 자전거용 후미등이나 전조등이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실리콘은 여태까지 사용해오던 고정방식을 벗어나서 핸들이나 싯포스트의 직경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장착을 할 수 있고, 모양도 예쁘게 나와서 많..
그저께 밤에 갑자기 원동이형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내일 운문령 갈래?" 음.. 저는 운문령을 자전거로 가 본적이 없어서 불안불안했지만,갈 수 있다는 말에 가기로 했습니다. 머.. 언젠가는 한 번 가야할 코스이기도 하구요. 솔..
예전에 자갤에서 뒤적거리다가 너무 귀여운 라이트를 보고 말았습니다. 생긴 것만 봐도 분명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생긴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뒤. 웅쯔네 가게에 그 물건이 들어왔더군요...
네팔을 다녀와서 한 동안 푹~ 쉬고 있다가 곰나곰나군이 토요일에 빙고형이랑 밀양댐을 가기로 했다면서 가벼운 몸풀기 라이딩이니까 같이 가자고 합니다. 음.. 밀양댐은 가 본적이 없어서 어떤 코스인지 몰랐습니다. 그래도 운문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