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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0

석남사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사진 실력이 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면서 묵혀두고 있던 카메라를 꺼내어 석남사에 다녀왔습니다. 석남사는 울산미니벨로에서 라이딩으로 매년 여름마다 가던 곳이었는데요. 여름에는 석남사에는 들어가지 않고, 석남사 앞에 있는 계곡에서 물놀이만 하고 복귀를 했답니다. 드디어 처음으로 석남사에 들어가보았습니다. 뭐.. 석남사에 대한 정보는 다른 분들 블로그에 잘~ 정리가 되어있고, 아니면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저는 설명없이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입구에서 산책로처럼 닦여진 길을 따라서 5분 내지 10분 정도 올라가면 석남사가 나오는데요, 석남사로 올라가는 길이 옆에 계곡을 끼고 있어서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조용히 걷기에는 딱 좋은 코스인 듯 합니다. 산챌로가.. 2013. 2. 3.
매틴(마틴) 줌팩 어드벤쳐-16 구입기. [Matin zoom pack Adventure-16] 안녕하세요. 또 한 동안 포스팅이 없었습니다. ㄷㄷ 회사일이 바쁜 건 아닌데.. 몇 달 뒤에 회사를 그만 다니게 되어서 조금 바빠진 것 같습니다. 나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도 있구요.. 라고는 하지만.. 정신이 없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ㅋㅋ 크게 대단한 것은 아니구요.. 어디 좀 다녀오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왕 가는 거 카메라를 가져가자!! 가 되어서 카메라를 챙겨 가려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은.. 외관도 이쁘고 기능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일단 수납공간이 부족하구요.(큰 모델을 샀으면 이런 일은 없었...;;;) 백팩 형식이다보니.. 급하게 사진을 찍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귀찮은 마음에 그냥 지나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꺼낼 수 있으면서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는 .. 2013. 1. 18.
지윤이네 돼지 사진. 지윤이네 돼지 사진이 좀 필요하다고 해서 모자란 실력에 몇 장 찍어봤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찍어달라고 한지는 대강 알 수 있어서.. 직접적으로 '개하고 뭔가를 했다'를 찍기보다는.. 다른 걸 찍어보려고 했습니다.머.. 결과는..ㅋ_ㅋ 음.... 머릿속에서는 되게 예쁜 그림이 그려지는데.. 아직 눈과 손이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ㅠㅠ 2012. 12. 30.
스트로보는 정말 좋은 물건이었습니다. 뉴뉴 모레에 있는 창완이형 결혼식을 대비해서 빙고형님께 애기백통을, 동윤이형에게 580ex2를 빌렸습니다. 여태까지 윤이, 덕후형, 동윤이형이 스트로보의 필요성을 많이 강조했었는데요. "지금도 충분하지!"!라면서 구입을 미뤄왔습니다. 삼각대를 사놓고 집에 기대놓기만 하는게 아쉬운 것도 있었구요. 아까 동윤이형한테 스트로보를 받아와서 집에서 테스트를 해본다고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한 장 찍고 바로 알았습니다. "스트로보 짱이다." 아아.. 백문이 불여일견이었던가요... 제가 찍어놓고도 많이 달라서... 카메라는 더 이상 장비는 구입하지 않겠다 다짐을 했고, 뽐뿌도 오지 않았습니다만.. 스트로보는 다른 차원의 문을 열어줘버리네요..털썩... 580은 비싸고.. 430은 머지않아 구입해야겠습니다..ㅠㅠ 2011. 5. 28.
여태까지 찍은 사진들 막상 카메라를 구입하고 나니 사진은 잘 안찍게 되네요.. 이 핑계 저 핑계.. 마구마구 찍을 줄 알았는데 잘 안되네요. ㅋ 그 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몇 장 올려봅니다. 사진이 고만고만해서 부끄럽습니다. 카메라하고 렌즈는 캐논 5D, 캐논 28-70L 입니다. 이 때 창완이형이랑 은혜누나, 웅쯔랑 같이 세차를 했습니다. 웅쯔는 이날 맥과이어 고체왁스와 이별을 고하고 저와 같이 소낙스 스프레이왁스의 오너가 되었지요. ㅋㅋ 이 날 이후로 세차번개가 흥한 적이 없네요. 다들 바빠서... 날 풀리면 다시 같이 세차나 하러 가야겠어요. ㅋㅋ 이건.. 전망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지나가시던 아주머니가 달이 참 이쁘다고 하시길래 옆을 봤더니.. 허헐.. 제가 본 태화강 야경 베스트에 들어간만한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2011. 1. 18.
2010 부산 오토살롱 카메라를 샀는데 모터쇼를 하지 않아서 쏠쏠하게 서운해 하고 있었는데.. 가까운 부산에서 튜닝카들이 많이 온다는 오토살롱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덕후형, 민관이, 랄라. 네 명이서 조촐하게 다녀왔습니다. 가서 느낀 건.. 우선 벡스코에 도착하면서 느낀건데.. 행사 하는 거 맞나? 싶을 정도로 벡스코 주변이 한산했다는 것하구요. 겨울이라 그런가 외부에서 하는 이벤트도 없..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그리고 생각보다 차량 댓수가 적었다는거.. 물론 모터쇼랑 비교해서 입니다. ^^ 그리고 사진 초심자의 불만으로는.. 내부에 파란조명이 많아서 화밸 맞추기가 귀찮았다는 거.. 정도입니다.^^ 그래도 나름 안구에 즐거움을 담고 왔습니다. 말은 됐고.. 사진 주욱~ 날립니다. 제 차가 티뷰론이다보니 베타엔진계열이랑.. 2010. 12. 6.
오늘 구름이 예뻤습니다. 항가하악~ 오늘 오전에 근무를 하다가 문득 창 밖을 내다봤는데.. 이런.. 구름이 디게 예쁘게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실력이 안되면 노력을 해야죠!! 바로 세팅 들어갑니다. 근데.. 찍어 본 적이 없는 구름사진인지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합니다. ㅠㅠ 일단 풍경찍듯이 마구 눌러대봤습니다만.. 눈으로 보는 것 만큼 담아내지를 못합니다. 흙... 장소에 제약이 있다보니.. 비슷비슷한 사진인 것 같아요.. ㅠㅠ 2010. 8. 30.
태화강 일몰 사진들 제가 요즘 근무를 하는 시간이 오후다보니.. 야경을 매일 보고있습니다. 근무를 서다가 눈 앞이 밝아져오면 불을 켜야하는 시간이기도 하면서 일몰사진을 찍으러 움직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전망대라는 공간 안에서 해결을 해야하기 때문에.. 장소에 제약이 좀 있지만.. 아직은 이런거 저런거 따질 처지가 아니니까요.. ㅋㅋㅋ 거기 있으면 카메라 들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언능 카메라 사서 같이 찍고 싶습니다. ㅠㅠ 조금만.. !!! 아직 미천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찍어볼렵니다. ㅋㅋㅋ 2010. 5. 17.
드라이브. 굉장히 오랜만의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 요즘 복학해서 학교 다니고 한다고 인터넷을 잘 못하게 되는군요.. 날도 궂고 춥고 하니까 자전거는 언제 탔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 것 같습니다. ㅠㅠ 다른 이동수단으로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2010.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