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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0

[08.11.17] 태화강 2008. 11. 18.
[08.11.16] 수변공원 오늘은 어디를 가 볼까 싶어서 카페에 글을 올렸더니 아랑이가 소개 해 준 선암동 수변공원입니다. 여차저차 수변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아랑이 기다리는 동안 옆에서 와플 팔고있던데.. 냄새 완전 작살입니다. 하나 지를 뻔 했다는...;;; 아랑이가 뽐뿌 받으라고 DSLR을 들고 왔는데, 제대로 먹혔습니다. 완전 사고싶어졌습니다. 물론, 제 실력이 더 자란 다음에 말이죠. ㅋㅋ 그리고 수변공원이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더 괜찮더군요. 물론.. 오늘은 자전거 끌고 다닌다고 좀 그랬지만.. 걸어서 산책하기에는 괜찮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잠시 빙고님 만나서 쉬었다가 부석사 다녀오는 돼지야를 울산역에서 픽업. 같이 저녁 먹고 대공원으로... 돼지야는 피곤해서 귀가조치. 아랑이랑 저는 잠시 방황. ㅋ 2008. 11. 17.
[08.11.14] 노래방 번개 노래방에서는 사람들 노는데 괜히 카메라 꺼내기 그래서 아예 놓고 갔습니다. ㅋ 그리고 새로운 압박은 찍을 수 있는 사진 장수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는 디카.. ㄷㄷㄷ 배터리를 얼른 사야할텐데 말이죠..ㅜㅜ 2008. 11. 15.
[08.11.01] 오늘의 하루~ 흠흠.. 오늘은 오랫만에 학교를 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가 뭔지 알아낸 후 카메라로 삽질을 하다가 아침부터 괜히 빨래한답시고 빨래널고 가다보니 살짝 지각의 삘이 느껴지더군요. 그렇다면 어중간하게 들어가서 여러사람 힘들게 하느니 점심 때 들어가는게 낫겠더군요. 그래서 사진도 좀 찍어 볼 겸, 평소에 보기만 하던 아산로 옆에 있는 갈대밭에 들어가봤습니다.ㅋ 얼마간 사진을 찍다가 학교로 갔습니다. 잠깐 형들이랑 얘기하고 밥먹으러 학생회관에 갔는데 국화축제인가를 하더군요. 아까 얼핏 본 조리개랑 셔터스피드를 써보고 싶어서 수동모드로 바꾸고 형들 먼저 보내고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오후에는 공부공부~ 저녁에 천사님 생일이라 모임이 있어서 나가던 도중에.. 잠시 짬을내서 또 카메라를..ㅋㅋ 천사.. 200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