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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전거를 타는 것은 좋지만.. 라이딩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은 그다지 즐겁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자전거를 탄 다음 해산하는 곳에서 우리 집까지는 대략 15km 이상의 거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뭐.. 처음 3~4년 정도는 그것도 재밌고 했습니다만, 어느 샌가 집으로 혼자 오는게 힘들고 귀찮다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뭐.. 일한다음 자전거 타는 것도 쉽지 않은 것도 한 몫하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캐리어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자전거 캐리어는 크게 루프형(지붕형)과 트렁크형(후미형)으로 나누어 집니다. 루프형은 일단 멋집니다!! 뭔가 되게 좋아보이는 느낌입니다. 우왕ㅋ. 근데 이게 좀 비쌉니다. 대략 1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티뷰론용 기본바가 없습니다. ㅋㅋㅋ 있다해도 비쌉니다. 그래서 바로 포기. ㅋㅋ 후미형으로 알아보았습니다.

 

후미형은 루프형보다 고정이 덜 안정적이다, 후방시야를 가린다. 등이 상대적인 단점이 되겠구요. 장점은.. 가볍다. 탈착이 자유롭다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메이커를 알아본 결과. 주변에서 모두 추천하시는 사리스본즈2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2년 정도를 사용하였습니다. 이제 2년 정도 사용한 결과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30sec | F/5.0 | 0.00 EV | 7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7:02 20:57:31

 사리스의 캐리어들은 라이프타임 워런티 입니다!!!

근데 이거 떨어지면 워런티고 뭐고 다 망치는거예요..;;;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13sec | F/5.0 | 0.00 EV | 36.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7:02 21:01:50

부피도 나름 작은 편이고 무게도 그냥 한 손으로 슥슥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5sec | F/2.8 | 0.00 EV | 7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7:02 21:04:35

차체에 닿는 부분은 이렇게 고무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차가 지저분할 때 캐리어를 설치하면 차체에 스크래치가 생깁니다.

사용하시기 전에는 닿는 부분이라도 깨끗하게 닦고 사용하세요.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15sec | F/2.8 | 0.00 EV | 7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7:02 21:04:57

보기에는 조금 허술해보일 수 있지만, 튼튼합니다. 믿을 수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5sec | F/2.8 | 0.00 EV | 7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7:02 21:05:06

미국산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15sec | F/2.8 | 0.00 EV | 57.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7:02 21:05:20

탑튜브를 고정하는 부분과 싯튜브를 고정하는 부분이 있어서

나름 자전거의 움직임을 최소화 했습니다.

혹시나 싯튜브에 펌프를 달고 계시는 분들은 펌프때문에 살짝 귀찮지만 펌프를 떼셔야 합니다.

안떼면 프레임에 기스납니다.ㅡㅡ;;;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15sec | F/2.8 | 0.00 EV | 57.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7:02 21:05:54

요롷게 잠급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60sec | F/2.8 | 0.00 EV | 37.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7:02 21:08:38

이거슨!! 몰튼을 위해서 특별히 구매한 아이템!!

탑튜브가 없는 자전거를 캐리어에 달 수 있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툴레나 다른 제품은 고리가 열려있어서 살짝 불안한데,

사리스의 제품은 고리가 완전히 닫히는 구조입니다.

당연히 이거 사야죠!!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30sec | F/2.8 | 0.00 EV | 7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7:02 21:08:58

굳굳

 

 

 

 

Apple | iPhone 4S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2.4 | 4.3mm | ISO-80 | Off Compulsory | 2012:07:08 06:12:50

차에 달면 이렇게 달아집니다.

각 고리마다 upper, side,라고 쓰여있어서 헷갈리지 않습니다.

글씨가 잘 안보이면 큰 것 부터 위에 걸면 됩니다.

고리는 고무로 싸여있어서 차체의 손상을 최소화 합니다.

 

 

 

 

Apple | iPhone 4S | Normal program | Pattern | 1/120sec | F/2.4 | 4.3mm | ISO-80 | Off Compulsory | 2012:07:08 06:12:31

저 막대기는 저렇게 매달립니다.

 

 

 

 

Apple | iPhone 4S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2.4 | 4.3mm | ISO-80 | Off Compulsory | 2012:07:08 06:22:16

자전거를 달고나서 백미러를 보면 이렇습니다.

로드는 조금 더 나옵니다.

 

 

 

 

Apple | iPhone 4S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2.4 | 4.3mm | ISO-64 | Off Compulsory | 2012:07:08 06:22:21

조수석 쪽 미러에도 자전거는 안보입니다.

특별히 자전거 달았다고 신경 쓰실 필요 없습니다.

(로드는 살짝 나오니까 살짝 신경 쓰세요 ㅋㅋ)

 

 

 

 

Normal program | Pattern | 1/15sec | F/2.4 | 4.3mm | ISO-500 | Off Compulsory

로드를 달면 이렇게 됩니다.

 

 

 

 

이 제품을 써오면서 느낀 점은.. 앞바퀴를 고정시키는 장치가 절대로 필요합니다. 끈이든 뭐든 꼭 사용하세요. 바퀴가 휙휙 돌아갑니다.운전하는데 뒤에서 핸들이랑 바퀴가 돌아가면 되게 거슬립니다. 안전운전하셔야죠.  그리고.. 자전거가 측풍에 약하다면 차가 잘 안나갑니다. ㅋㅋㅋㅋ 몰튼을 달고 다니면 저항이 잘 없는데, 마돈을 달면 저항이 있습니다. ㄷㄷㄷ 특히 코스믹으로 바꾸고는 저항이 제법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속도로 올릴 때는 바퀴를 차에 넣고 달립니다. 차가 안나갈 정도의 저항인데 휠에도 좋을리 없다는 소심한 생각에 그리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또.. 가끔 참 아쉬운 점은 캐리어에 잠금장치가 없습니다. 자전거를 매달고 어디 밥이라도 먹을라치면 자전거 내려서 식당에 가지고 가야합니다. 쿨럭.. 이거 은근 귀찮습니다. 그리고~ 이거 두 대 싣는 모델보다 3대 실어지는 모델이 더 좋습니다(사리스본즈 RS모델). ㅋㅋㅋㅋㅋㅋㅋ 아앍!!! ㅋㅋ 고정방식이나 좀더 튼튼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3대 사면 자전거 셔틀 될까봐 두 개짜리 샀는데, 세개짜리(사리스본즈RS)가 좋습니다. ㅋㅋㅋ

 

쿨럭..;;; 마무리가..;;;

암튼 그렇습니다. ㅋㅋㅋ

 

 

 

 

Comment List

  1. Favicon of http://blog.freethesky.net BlogIcon Scaldi 2013.07.17 17:3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장금장치가 없는게 조금 아쉽긴하겠네요 ^^ 잘보고 갑니다 ㅎ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3.07.18 00:26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안녕하세요^^

      정 불안하면 철끈으로 된 긴 자물쇠를 채우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그리 튼튼한 것은 아니라서.. 그냥 빼서 들고 가는게 제일 안전하지요.^^

  2. 곰웅쯔 2013.07.21 12:4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루프.달면 자동세차.시망
    추천머겅 팬덩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3.07.21 23:33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괜찮아. 자동세차.. 차 가지고 있는 동안 해 본 적이 없엉. ㅋㅋ
      앞으로도 개속. ㅋㅋㅋ

      추천은 굽신~

  3. Favicon of https://gloria1004.tistory.com BlogIcon 천사친구 2013.11.19 10:11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글 잘 보고 갑니다.
    NF소나타에 설치할 케리어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이거 달면 뒤쪽 번호판을 가릴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번호판 때문에 문제된 적은 없었는지요?
    뽀대 때문이 아니고 번호판 가리는거 때문에 법적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루프형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3.11.19 19:23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안녕하세요 천사친구님~
      제 차 같은 경우는 번호판이 범퍼 아래에 달려있다보니, 자전거를 달아도 번호판이 가려지는 일을 없어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마구타라는 친구가 저와 같은 모델을 쓰고, 자전거를 매달면 번호판이 가려집니다만, 아직까지는 별 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저도 방금 알아보니, 경찰에게 단속을 당한다면, 벌금을 물게 된다는군요.ㅠㅠ)

      번호판이 걱정이시라면, 해당지역 차량등록사업소에 가시면 캐리어용으로 번호판을 추가 발급 받으실 수 있어요. 브라켓도 대행작업을 해준다고하니, 그 방법도 한 번 알아보시면 될 듯 합니다.^^

  4. 나그네 2014.08.10 11:4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올려주신 글 잘봤습니다^^ 올려주신 글 중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글 마지막부분에 보면 사리스본즈3가 더 견고하게 고정이 된다고 올려놓으셨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검색을 하면서 둘다 비교해봐도 본즈2와 본즈3의 고정방식은 동일한 것으로 보이던데요. 혹시 어떤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4.08.16 19:56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제가 요즘 블로그에 소홀해가지고 답변이 늦었습니다.ㅠㅠ

      아. 제가 잘못알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가지고 있는 제품이 본즈3인줄 알았는데, 본즈 RS였습니다. ㅠㅠ
      본즈3는 말씀하신대로 본즈2하고 구조가 재질이나 모두 똑같습니다.
      틀린 정보 죄송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ㅜㅜ 요즘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 적응한다고 다른 활동은 생각할 수가 없어서..ㅠㅠ

 

그래도!! 할건 해야하니까!! 대관령을 준비(마음만..)하는 과정의 하나로 6년동안 신은 시마노 R085를 보내주고 새로운 신발을 샀습니다. ㅋㅋㅋ 원래라면 시디가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발 볼이 넓어서 포기.. 영국의 한 회사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는 이 녀석을 골랐습니다.

 

이름은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spiuk이라는 회사인데요. 뭐라고 읽어야할지.. 아직도 헷갈립니다.

가격은 10만원대에 구했는데, 무려 카본 바닥입니다. ㅋㅋㅋ 색깔도 완전 이쁘구요. 카본 바닥에 색깔 때문에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sec | F/2.8 | 0.00 EV | 4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3:06:21 03:23:33

박스는 머..;;;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5sec | F/2.8 | 0.00 EV | 50.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3:06:21 03:25:07

쨔짠~~~ 빨간색이 이쁩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3:06:21 03:25:19

이런 부분의 마감은 살짝 아쉽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sec | F/2.8 | 0.00 EV | 53.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3:06:21 03:25:40

그래도 카본바닥!!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3:06:21 03:26:15

발 볼은 넉넉하게 나와서 시마노와 거의 같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5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3:06:21 03:26:23

뒷굽은 교체방식이 아니라서 슈구로 떡칠을 해놓았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3:06:21 03:26:33

앞쪽 통풍구는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앞쪽의 굽도 슈구로 떡칠.. 사진에는 없습니다. 사진찍고 발랐어요.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3:06:21 03:27:02

에나멜 삘에 빨강이라.. ㅋㅋ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3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3:06:21 03:27:26

메쉬소재라 통풍은 괜찮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sec | F/2.8 | 0.00 EV | 57.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3:06:21 03:28:46

자전거 타면 신발밖에 안보입니다. ㅋㅋ

 

 

 

 

만듬새를 보면 정가인 20만원 중반대의 퀄리티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거 정가대로 샀으면 속 좀 상했을 듯.. 근데 10만원 초반에 샀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은 신발인 것 같습니다. 카본 신발은 처음 신어봐서 잘 모를 줄 알았는데, 바닥 느낌이 제법 다릅니다. 음.. 기왕 사는 거 처음부터 카본 바닥으로 살껄 그랬네요. ㅋㅋ

 

이번 지름도 실패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ㅋㅋㅋ

 

 

 

 

Comment List

  1. 김해곤 2013.08.29 12:4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어디서 구매 가능한가요..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3.08.30 00:12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안녕하세요^^
      저는 이 신발을 영국의 에반스 사이클에서 구입했습니다.
      이 떄가 떨이 판매를 할 때라서 싸게 구입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판매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ㅜㅜ

      http://www.evanscycles.com
      여기입니다.^^

  2. 룰루랄라 2013.09.08 21:0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배송기간은 얼마나 걸리셨나요?~

  3. 룰루랄라 2013.09.10 10:3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감사합니다
    다행히 재고가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밑에 리뷰를 보다보니 사이즈가 조금 작게 나온 것 같은데
    실체감은 어떠신가요? 정사이즈 주문했는데ㅜㅜ..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3.09.11 04:17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제가 MTB클릿슈즈를 시마노 와이드버전을 43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43시켰는데, 시마노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마노면 어느정도 정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만은..^^

 

몇 년 전인가부터 자전거용 후미등이나 전조등이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실리콘은 여태까지 사용해오던 고정방식을 벗어나서 핸들이나 싯포스트의 직경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장착을 할 수 있고, 모양도 예쁘게 나와서 많이 많이 팔렸다지요. 뭐.. 저는 나름 클래식함을 '추구만'하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만.. 기회가 되면 써보고 싶었습니다. 가볍기도 하고 밝기도 많이 밝아졌거든요. (뭐.. 라이트는 아직 실리콘 타입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 놈의 컨셉 때문에 몰튼에는 달 수가 없었는데, 마돈이라는 녀석이 생기면서 저의 눌려있던 욕구가 폭발했습니다. ㅋㅋㅋ 마돈에는 신기술(?)을 써도 되는 것이었습니다. 클래식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카본 휠도 질러보고 3T로 콤포넌트 맞춤 놀이도 해보고.. ㅋㅋ 실리콘 라이트에, 이번에는 실리콘 후미등까지 지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몰튼에 쓰던 캣아이를 옮겨가며 쓰고있었는데, 이것도 귀찮더라구요. ㅜㅜ 그러던 차에 원동샵에서 케이스가 없으니 저렴한 프렌들리 프라이스로 제공받에 이 녀석을 입양해왔습니다. 우너동브라더 썡유요. ㅋ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3:06:15 21:28:31

케..케이스가 없... ㅋㅋㅋ

어차피 뜯어 버릴 꺼니까 없어도 괜찮습니다. ㅋ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3:06:15 21:28:55

생김새는 대략 이렇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3:06:15 21:29:12

고리에 걸기만 하면 고정은 끝.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3:06:15 21:30:16

조금 무섭긴 합니다만 플라스틱 부분을 실리콘에서 뽑아내면 배터리가 나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sec | F/2.8 | 0.00 EV | 34.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3:06:15 21:32:33

캣아이의 밝기.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sec | F/2.8 | 0.00 EV | 28.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3:06:15 21:33:02

노그의 밝기.

 

 

 

 

캣아이도 도로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데는 충분합니다. 일단 LED 개가 반짝반짝 비춰주니까요. 근데, 이 노그는 한 발이 세게 터뜨립니다. '파팏' '파팏' 한발이기는 하지만 밝기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셉니다. 직접 보면 눈에 잔상이 남습니다. 그리고 눙물이.. ㅠㅠ

 

워낙에 기능이 많은 물건이 아니다보니 포스팅은 간단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캣아이보다 저렴하게 구입했지만은.. 일단 무게도 가볍고. 자전거랑 조금 더 일체감도 있고. 개인적인 단점이랄 것 같으면.. 모드가 너무 많습니다. 저는 그냥 항시, 점멸, OFF. 이 세가지면 되는데, 필요이상으로 많은 모드가 있어서 끄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것입니다. 꺼졌나 싶어서 보다가 눈뽕 맞는 경우를 겪게 될 것입니다. ㅋㅋ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6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3:06:15 21:36:02

장착 샷~

 

 

 

 

노그 후미등이야 워낙에 팔린지 오래되었고, 나름 많이 팔린 모델이라서 거의 다 보셨겠지만, 막상 제가 사용해보니 괜찮은 물건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마음 같아서는 하나 더 사고 싶은데, 달 자전거가 없어요. 그냥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ㅋㅋ

 

그럼..^^

 

 

 

 

그저께 밤에 갑자기 원동이형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내일 운문령 갈래?" 음.. 저는 운문령을 자전거로 가 본적이 없어서 불안불안했지만,갈 수 있다는 말에 가기로 했습니다. 머.. 언젠가는 한 번 가야할 코스이기도 하구요. 솔직히 시골 갔다가 매번 운문령으로 복귀하는지라.. 길은 대강 머릿속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안 간 것이기도 하구요.. ㅠㅠ 이 쪽에는 경사도가 심한 곳이 몇 군데 있어요. 거길 자전거로 어떻게 올라가지?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ㄷㄷㄷ

 

아침에 약속장소인 문수고에 도착해서 짐을 푸는데.. 물통이 없습니다. 어? 물통 집에도 없어서 차에 있는 줄 알았는데.. 차에도 없습니다. 분명 마지막에 차에서 봤는데... ㅜㅜ 일단 작은 페트병 음료수를 하나 꽂아 놓습니다만.. 이거 타면서 마시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고민고민하고 있는데, 원동이형이랑 현디사마가 옵니다. 오오.. 현디사마!! 오늘은 무리한 라이딩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마 형이 색시 버리고 가겠어? 라는 생각에 한결 가벼워집니다. 굿굿

 

역시 출발하고나서도 페이스는 샤방. 언양까지 가는데 저번에 지성이가 선두 끌던 것과는 사뭇 다릅니다. 석남사까지 살랑살랑 도착. 가지산 목욕탕에서 잠깐 쉬었다가 본격적인 업힐 시작. 업힐은.. 중반부 까지는 나즈막한 오르막입니다. 무리하지 않으면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경사가 심해지는 부분이 시작됩니다. 으음...;;;

 

페달링으로 올라가면 다리 다 깎아먹는 거라서 생존댄싱을 시전합니다. 시작하자마자 생존댄싱을 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갈 수는 있을 것 같았습니다. ㅋㅋㅋ 근데 목이 너무 말라요. 물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물 먹으려고 잠시 정차. 물 좀 먹어주고 다시 스타트!! 헐킈.. 여긴 머 이런데가 다 있나 싶습니다. ㅋㅋㅋㅋ 계속 경사가!! ㅋㅋㅋㅋ 아앍!!!!

 

결국은 2차 휴식. ㅋㅋㅋㅋ 아... 저는 경사가 센 업힐을 아예 갈 수가 없나봅니다. ㅋㅋㅋ 로뚱의 위엄이랄까요. ㅋㅋ 페달이 밟히지를 않더라는...;;; 올라가도 올라가도 계속 똑같은 모양의 헤어핀이 나옵니다. 차로 다닐 때는 코너가 몇 개 없다고 아쉬워했는데, 자전거로 올라가니까 많아서 죽을 것 같습니다. 쿨럭.. 그래도 어쩌겠나요. 올라는 가야죠. 또 꾸역꾸역 올라가 봅니다. 드디어 도로 양쪽에 주차를 막으려고 심어놓은 봉들이 보입니다. '어? 조금만 가면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또 헤어핀이 나오면서 결국은.. 멘붕.... ㅠㅠ 자전거에서 내렸습니다. 아.. 짜증나...ㅜㅜ

 

더 이상 타면 집에 가는것이 무리라고 생각이 되어서 살살 끌고 올라가는데, 그 헤어핀을 돌자마자 갑자기 정상 간판이 나타납니다. ㅡㅡ

정상에서 쉬었다가 다른 쪽으로 가는 것은 오늘은 무리라고 생각이 되니, 왔던 길을 그대로 돌아가서 마음 상하기 전에 복귀하자고 합니다. 네. 맞아요. 형이 산내로 간다고 했으면 저는 그냥 여기서 집으로 간다고 했을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복귀는 할만 합니다. 살랑살랑 봄바람 라이딩으로 울산으로 복귀합니다. 다리는 업힐만 아니면 평소와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음음...

 

운문령을 갔다와보니 지금 문제가 뭔지는 확실하게 알 것 같습니다. 14%이상의 경사도에서는 엄청난 체력소모가 일어난다는거.. 그 밑으로는 궁시렁거리면서 올라는 갈 수 있는데, 그 이상은 페달이 밟히지 않는 일이 생겨버리네요. 음.. 일단 다리 근육도 모자라고, 몸무게도 예전보다 10키로는 늘었으니... 안될만도 하지요. 일단은 어찌해야할지는 대강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밀양댐, 운문령은 안 갈거예요. ㅜㅜ

 

 

 

예전에 자갤에서 뒤적거리다가 너무 귀여운 라이트를 보고 말았습니다. 생긴 것만 봐도 분명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생긴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뒤. 웅쯔네 가게에 그 물건이 들어왔더군요. 바로 zoonimal라이트. 동물 모양으로 생긴 실리콘 전조등인데요. 이걸 사도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매번 고민을 했었답니다.

 

그러다가 어찌 기회가 되어서 구입해버렸습니다. 마돈에 말고 다니려구요. ;;; Q5같은 라이트가 좋습니다만.. 이거 너무 가지고 싶었어요. ㅠㅠ ㅋㅋㅋㅋ 저렴하게 업어왔습니다. 다른 동물들도 많은데, 저는 젖소가 너무 가지고 싶었습니다. ㅋㅋㅋ 큰 설명이 필요한 아이템은 아니니 바로 사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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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앍!! 귀엽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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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로 묶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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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끝이 꼬리가 됩니다. ㅋ

등판이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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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아래로 바꾸는데.. 어? 배터리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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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 들어있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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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굴러다니는 핸들바에 시험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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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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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기울이고 있어서 두 개가 수평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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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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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 테스트. 그냥 가로등 밑에서 본인이 있음을 알리는 정도의 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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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대상. ixon iq.

가격은 대략 20배 차이.;;;

 

 

 

네. 이 정도면 소개는 끝날 것 같습니다.

밤길을 밝히는데는 다소 부족하지만, 모양이 너무 예뻐서 구입한 젖소 라이트였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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