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옹술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모터맥스의 포르쉐 카레라 GT입니다.
색상이 검정색이다보니 잘 안 보이네요. 사진으로 찍기 어렵습니다.
소유기간이 제법 되다보니 라이트의 투명창이 많이 바랬습니다.
옆면에서 조금 아쉬운 점은 앞바퀴와 휀더 사이가 많이 벌어져있습니다.
실내 표현은 있을 것은 있지만 좋다고도 할 수 없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엔진룸 디테일은 좋아보입니다. 근데 많이 열리지가 않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모터맥스 같은 경우는 1/24의 비율인데도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43 사이즈의 반쯤 되는 가격으로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뭐 가격을 생각해보면 수긍이 가기도 하구요.
후드의 앰블럼 같은 것은 괜찮다가도 앞 범퍼의 차폭등은 그냥 마킹으로 처리해서 아쉽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캘리퍼가 바퀴하고 같이 돌아가요. ㅠㅠ
차체의 형상은 잘 뽑아낸 것 같습니다.
문과 트렁크가 열립니다.
채찍질 같은 배기음 때문에 엄청 좋아하는 차량인데 제 생각보다는 조금 아쉬운 모델입니다.
사이즈 대비 디테일이 아쉽구요. 열리는 부분들이 헐겁게 움직입니다. 진짜 수집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야 멋모르던 시절에 구입했던 모델인데 지금 같으면 안 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후기 쓰기 힘드네요. ㅠㅠ
비추입니다. 모터맥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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