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284 전망대 커피숍 (원스커피) 오늘은 웅쯔가 전망대에 놀러와서 같이 떠들떠들했습니다. 크게 중요한 이야기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 어찌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수..수다쟁이들.. ㄷㄷ 저녁을 먹고 날도 더운데 시원하게 커피 한 잔하러 3층에 있는 커피숍에 갔습니다. 3층 커피숍은 바닥이 돌아가는 커피숍입니다. 남산타워랑 양산타워에도 같은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전 둘 다 못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오시는 분들중에 '회전식 커피숍'이라는 문구를 보고 회전초밥집처럼 커피가 뱅글뱅글 돌면서 나오는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참신합니다. +_+ 제가 커피맛이 어떻다..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지라.. 맛이 좋다 나쁘다는 말을 못하겠습니다만.. 주변에 바리스타하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커피콩을 좋은 것을 쓴다고 합니다.. 2010. 8. 23. 국립경주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카메라도 새로 온 기념으로 동호회에서 저한테 사진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주는 형인 덕후형이랑 경주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경주박물관에 도착해보니 예전에 와서 주차만 해놓고 다른데 가서 놀았던 그 곳이었습니다. ㄷㄷㄷ 국립박물관이라서 그런지 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 하앍!! 날씨가 많이 더워서 사람들이 얼마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보았습니다만.. 제 기대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다음 손님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서 잽싸게 한 두장정도에서 넘어가야 했습니다. 아. 그리고 저도 이번에 안 사실입니다만. 경주박물관은 사진 촬영은 허용이 됩니다만, 플래쉬와 삼각대는 금지입니다. 저는 DSLR을 들고 가는 처음 출사(?)인지라 나름 긴장도 하고 있어서 덕후형이 어떻게.. 2010. 8. 22. 태화강 전망대 울산 태화강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머 나름 괜찮게 만들어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낮보다는 밤에 오시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카메라를 받고 이곳저곳 찍어봤습니다. 제 소유의 에쎄랄은 처음이라.. 아무래도 버벅인감이 있습니다. ㅠㅠ 카메라만 바뀌었지.. 실력은 그대로 입니다. 흐헝흐헝 ㅠㅠ 전망대는 확실히 야경이 좋은데.. 제가 아직 삼각대가 없어서 야간 샷이 다 흔들려버렸습니다. ㅠㅠ 그리고 3층에는 커피숍이 있는데.. 여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ㅋㅋㅋ 무리해서 지른만큼 열심히 찍어야겠습니다.!!! 2010. 8. 20. QR을 바꿨습니다. 하앍.. 전 몰튼을 클래식 + 깔끔하게 꾸미려고 계획중입니다. 전 원래 클덕이니까요. ㅋㅋㅋ 그래서 무겁지만 (편하기도 합니다.)브룩스를 쓰는 것이구요. 그리고 캄파를 좋아합니다. ㅋㅋ 이번에 달게 된 부품은 캄파뇰로 올드부품입니다. 이거 구하려고 한참을 헤메고 다녔는데.. 빙고님의 도움으로 쿨매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용^^ 살짝 아쉬운 점은 무게가 안습이라는 것과, 앞, 뒤가 짝이 맞지 않는다는 것.. 뒤의 것을 다시 찾아보아야할 듯 합니다. 그래도 원래 있던 검정색 플라스틱 너트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어차피 무게는 포기한지 오래니까요.^^ 장착사진은 여건이 안좋은 관계로 패스합니다. ㅠㅠ 다다음달에 카메라 사면 그 때 장착샷을.. 아님 뒤의 것을 구하면 그 떄 같이 올리겠습니다. ㅠㅠ 2010. 6. 11. 태화강 일몰 사진들 제가 요즘 근무를 하는 시간이 오후다보니.. 야경을 매일 보고있습니다. 근무를 서다가 눈 앞이 밝아져오면 불을 켜야하는 시간이기도 하면서 일몰사진을 찍으러 움직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전망대라는 공간 안에서 해결을 해야하기 때문에.. 장소에 제약이 좀 있지만.. 아직은 이런거 저런거 따질 처지가 아니니까요.. ㅋㅋㅋ 거기 있으면 카메라 들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언능 카메라 사서 같이 찍고 싶습니다. ㅠㅠ 조금만.. !!! 아직 미천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찍어볼렵니다. ㅋㅋㅋ 2010. 5. 17. 슈퍼캡이 요기잉네? 우앙..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가물가물 합니다. 이제 중간고사도 끝났고, 내일 토익만 치면 시험은 한 동안 없을 듯.. 케케.. 이번에 동생이 스쿠터를 지르면서 동생이 타던 스쿠터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일 시작하면 월급 받아서 차 살 때 까지 제 발이 되어줄 녀석입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해보려고 생각도 했습니다만, 워낙 거리가 거리인지라.. 예전에 편도 25km를 자출했더니 두 달 쯤 지나고 나니까 자전거 타기가 싫어지고 일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이번에도 편도 20km 정도 되는 거리니까.. 가끔 타고 싶을 때 자전거를 타고, 평상시에는 스쿠터를 타고 다니려고 합니다. 원래 스즈키 어드레스 V125G를 사려고 했으나.. 그 돈이면 역시 저는 차를 사는게 더 맞다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전 차덕이니까요. .. 2010. 4. 24. 스피커에 스파이크를 달았습니다. 며칠 전에 급 알바를 뛰어서 주머니가 살짝은 두둑해지면서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스파이크를 질렀습니다. 뭐 지금 제가 쓰는 스피커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서 스파이크까지 할 필요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만.. 하고 싶은 건 해봐야죠.^^ 스피커가 크기가 작다보니 스파이크도 작은 것을 질렀습니다. 한 쪽에 3개씩 해서 총 6개를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2만원 이내.. 한 번은 사 볼만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스파이크는 인클로져의 진동이 바닥으로 잘 전달되도록하기 위해서 장착한다고 합니다. 스파이크를 사용함으로서 좁은 면적에 스피커의 무게를 집중, 스피커를 바닥에 딱 붙히는 그런 효과라고 할까요? 음.. 간단하게 스피커몸통을 바닥에 정확하게 고정시켜서 진동판만을 떨리게 해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2010. 3. 17. 드라이브. 굉장히 오랜만의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 요즘 복학해서 학교 다니고 한다고 인터넷을 잘 못하게 되는군요.. 날도 궂고 춥고 하니까 자전거는 언제 탔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 것 같습니다. ㅠㅠ 다른 이동수단으로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2010. 3. 12. 자덕들의 생일선물.. 얼마 전에 생일이었습니다. 뭐 설 연휴 끼이고 그래서 대충 넘어갔는데. 주변 자덕(자전거 덕후)들이 선물을 하사하셨습니다. ㅠㅠ 역시나 자덕답게 선물은 자전거 관련!! 도핑세트!! 원동형아는 저에게 토핑세트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ㅋㅋㅋㅋ 아놔.. 왠지 이거 받으면 파워젤 먹어야 될 정도로 자전거 타야 할 것 같은 ㅋㅋㅋ 무슨 맛인지 너무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은데.. 자전거도 안타면서 이런 거 먹으면 살찔까봐 무서워서 못 먹겠어요. 솔직히 아까운 것도 있구요 ㅋㅋㅋ 원동형아 잘 먹을께요 ㅋㅋㅋ 아룬델 스텐레스 케이지 요건 웅쯔가 준 스텐 케이지!! 항가항가~ 몰튼은 니토에서 나오는 스텐레스 물통케이지가 있지만.. 가격이.. ㄷㄷㄷ 솔직히 전 아룬델도 비싸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웅쯔 덕에 사용해보게 되었습.. 2010. 2. 2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