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284 내 자전거. TSR. (SONY A-200) 이번에도 웅쯔 카메라로 제 자전거를 찍어보았습니다. 후.. 저도 제 카메라로 제 자전거 한 번 찍어봤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덕후형이랑 천사님이 "사진은 많이 찍어보는 것이 좋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근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 자전거를 피사체로 삼고 한 번씩 연습을 합니다. 흙..;;; 제 스스로 생각해도 사진이 참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항상 어느 정도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됩니다. 그래서 마구 찍어놓고 보면 다들 그냥 비슷비슷한데, 피사체만 다른... 이번에 찍을 때는 여태까지 찍어오던 구도에서 벗어나 보는것을 목표로 찍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으면 발전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요..^^ 찍어놓은 사진들을 보니, 저번보다는 뭔.. 2009. 12. 16. 일상 사진들 (SONY A200) 웅쯔 카메라지만.. 웅쯔네 집에만 놀러가면 꼭 한 번은 찍고 나오는.. ㅋㅋㅋ 뻘 컷수만 늘리고 있습니다. (웅쯔 쏴리!!) 이번에 웅쯔네 집에서 사진을 메일로 보냈습니다. 뭐 기본 실력이 그닥이다보니.. 카메라가 뭐던간에 그냥 그런 사진들만 나오긴 하지만.. 차차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ㄷㄷ 2009. 12. 9. 자전거에 기름 좀 쳤습니다.^^ 며칠 전 운벙할 때, 셀프주유소가 있길래 장난 좀 쳤습니다.^^ 요즘 블로그에 포스팅할 게 없어서요.. ㅠㅠ 놀고있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와서 보니 맥안에서 다 쳐다보고 있었네요. ㅋㅋㅋㅋ 2009. 12. 5. 새로 바꾼 핸드폰 사진들 여태까지 잘 써오던 핸드폰이 4년을 넘어가면서 버튼이 잘 안눌러지는데다가, 돼지야도 집근처 대리점으로 옮겨서 도움이되어볼겸 핸드폰을 바꾸었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기준은 예쁜 폰. ㅋㅋ 애니콜 B-900이라는 네비게이션 폰인데, '햅틱 착'으로 불린답니다. 뭐 이런 건 제 관심사가 아니구요. GPS 기능도 있다고 하길래 큰 기대를 했건만, 네비랑 GPS는 유료서비스라고 해서 캐실망했습니다. 에잇!!! 그냥 나중에 가민이나 사야할 듯 합니다. 쳇.. 뭐 그래도 생긴 게 이쁘니 됐습니다. ㅋㅋㅋ 애니콜이 햅틱으로 넘어오면서 카메라 기능이 좋아졌다고해서 나름 또 기대를 해보았고, LCD에 뜨는 사진을 봤을 때는 선명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 폰카치고는 선명하게 잘 나오더라구요. 플래쉬는 없지만 iso .. 2009. 11. 16. LEZYNE FLOOR DRIVE Pump (리자인 플로어 드라이브 펌프) 아.. 며칠 전에 지요gm-07 리뷰를 올렸는데, 그 날 원동이형한테 리자인 로드드라이브를 구입했습니다. 뭐.. 지요가 성능이 부족한 것은 없었는데요, 전 그냥 예쁜 자전거를 위해서 리자인펌프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하앍.. 반짝이는 은색이 좋아요!!! +_+ 1. 외관이 예쁩니다. 제가 이 펌프를 손에 넣게 된 동기 중에 가장 큰 것은 '외관이 예뻐서'입니다. 이미 성능이 부족하지 않은 펌프를 두 개나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구입하게 된 것은 단순히 디자인 때문이었습니다. 리자인의 제품들을 보면 대부분 반짝이는 은색의 물건들이 많은데, 아마도 CNC 회사라서 그런가봅니다. 제가 원하는 '반짝이는 은색'에 딱 맞는 컨셉이라 가격을 빼고는 망설일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구경도 얇아서 지요에.. 2009. 11. 13. 작지만 괜찮구나!! ; 지요 gm-07 펌프 어쩌다보니 제 손에 지요펌프만 두 개가 들어왔네요. 관대한 창완이형이 하사하신 베네통에 달려있던 펌프인데요, 실제로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멀쩡한 자전거 바람을 다 뺴고 테스트를 해야했습니다. gm-61에 비해서 크기가 작아 바람이 잘 들어갈지 의문이었는데, 사용해보니 잘 들어갔습니다. 1. 작아진 사이즈 GM-61에 비해서 사이즈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전체길이가 30cm가 안되는데다가 두께도 얇아져서 GM-61에 비교하면 많이 작아보입니다. 꼬마 GM-61이라고 하면 되려나요? 크기가 작아진 만큼 무게도 가벼워졌을 테구요. 손잡이가 작아서 GM-61보다 잡는 느낌이 좀 떨어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2. 호스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GM-61에 비하면 짧은 길이인 듯하지만, 바람을 넣기에는 전혀.. 2009. 11. 11. 클래식 기타줄을 바꿨습니다. 기타줄이 끊어졌어요. ㄷㄷ 기타줄이 끊어진지 어언 일주일.. 조율하다가 끊어진 것도 아니고, 치고 있는 도중에 '우두둑' 하더니 끊어져버린...;; 요즘 오프라인에서는 기타줄 파는 곳도 잘 알 수 없고.. 헤메고 있는 도중에 원동이형의 관대함으로 기타줄 교체를 하였습니다. 하앍!! 굽신굽신~ 일반 통기타야 저도 예전부터 써왔으니 줄 바꾸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클래식기타는 제 손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서 줄 바꾸는 법을 몰라 여기저기 사이트들을 돌아다녀서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클래식 기타줄을 묶어보자 기타줄을 타이블럭에 묶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8자형과, D자형, 바킹을 끼우는 법 등이 있는데요, 바킹을 쓰는 법이 타이블럭에 좋을 것 같은데, 바킹을 구할 수 없고, 이번이 처음이니, 그냥 안전.. 2009. 11. 9. [09.11.06] 어중간한 번개 아침에 부시시 일어났는데, 돼지야한테 문자가 옵니다. '오늘 번개 있는데, 나올꺼지?' 쿨럭.. ㅋㅋㅋ 눈뜨자마자 번개 참석.. 물론 원동이형이랑 창완이형도 함께하기로합니다. 거기다가 방어진에서 차량점프하는데.. ㅋㅋ 요 근래 날씨가 쌀쌀했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날씨가 참 좋습니다. 적절하게 구름도 있고.. 춥지도 않고.. 원래는 태화강변에 라이딩도 하면서 잠시 만나 커피 한 잔 하는 번개였는데, 돼지야가 카메라를 들고 나왔습니다. 아흥~ 니콘 D80.. 시그마 30.4렌즈(삼식이라고도 불리는.. ㅋ) 제가 카메라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잘 됐다 싶어서 DSLR을 가지고 자전거를 탈 만한가와 환산 45mm 정도의 화각은 어떤 느낌일까를 미션으로 하루종일 카메라를 메고 다녔습니다. 울산교에서 원동이형,.. 2009. 11. 7. [09.11.03] 아산로 갈대사진 요즘 카메라에 대한 고민을 좀 하고 있는데, 어차피 머릿속으로만 끙끙 앓아봐야 답도 안나오고.. 그냥 집에 있는 똑딱이로 사진 찍으러 가봤습니다. ㅋㅋㅋ 역시 아직은 카메라보다는 찍사에 문제가 많음을 느꼈습니다. ㄷㄷㄷ 우선 실력이나 키워야겠다는.. ㅋㅋ 어째 예전보다 갈대가 좀 시들한 느낌이었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 10월 말쯤 가 보는게 제일 나은 듯 합니다. ㅋ 어제 아산로에 가 보니 카메라 들고 나오신 분들이 제법 계시던데.. 한 자리에서 계속 찍고 계시더라는.. 어흑.. 저도 그러고 싶지만.. 한 군데서 계속 찍는 건 왠지 똑같은 구도로 계속 찍게 되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괴로워하게되는 악순환이라.. 조금씩 늘려가고는 있습니다만.. 흐앙.. 이난횽아 따라서 사진찍으러 한 번 가.. 2009. 11. 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