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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자전거 타기

가벼운 라이딩 겸 출사.

by KWANG HYUN 2010. 10. 12.

제가 이번에 삼각대를 질렀습니다. ㄷㄷㄷ 야간에 매번 흔들리는 사진 때문에 짜증이 난것이죠. 스트로보를 살까.. 삼각대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삼각대로 결정. 스트로보는 언제 살 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아. 얘기가 샜습니다. 삼각대도 샀겠다~ 울산미니벨로 안에 있는 '자전거타다 무릎다친 사람들의 사진 동호회'(이하 무사동)을 개최하여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자전거도 가볍게 타면서 사진도 찍고~ 매우매우 재밌고 샤방한 라이딩과 출사를 기대했건만... 폭발적인 일교차와 카메라 & 장비의 무게로 떡실신 해버리는 하루가 되어버렸습니다. 쿨럭.. 줄 중 하나만 해야겠어요. ㄷㄷㄷ

원래 코스는 제법 길었지만.. 요래조래한 이유로 간단하게 코스를 마무리. 중간중간 심심한 시간들... 처음이다보니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들 즐겁게 보내신...(;;;;)것 같아 미안하지만은 않습니다!! 헤헤... 쵸큼 미안...;;

뭐 다음에 더 재밌게 놀자구요,

이제 차에다가 자전거를 싣고 다닙니다. ㅋㅋ



돼지야 브롬튼



옵션님 브롬튼



태화강변에서는 설치미술전을 하고있었습니다.



아앍!!



몰튼 물받이를 달아줬는데.. 잘 안보이네요.. ㅠㅠ



오오!! +_+



원동이형



봉누나. ㅋㅋ



으응? 비..비슷하다.. ㅋㅋㅋ



...



왠지 이런 사진 본 듯해서요.. ㅋ



살짝 밋밋한 듯 합니다.



왜 느낌이 없을까요..



사진찍는 사람들만 그대로 있네요..



덕후형



어디다가 물 끓여야 하나요..ㄷㄷ



번영교



흐음...



자리잡고 떠들고 놀기. ㅋㅋㅋ



지나가던 빈둥이의 시리움 휠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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