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난형이 십리대밭교 야경 출사번개를 쳐서 거기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저는 부산에 갔다가 온다고 삼각대도 없었고, 배터리까지 다 써버리는 바람에 몇 장 찍지 못하고 그냥 빈둥대고 놀다가 그냥 집에 왔습니다. 배터리만 좀 더 있었어도 더 찍어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에 찍을 날이 오겠지요. 이난형이 알려준 포인트. 하지만 여기는 광각인 카메라만 된다는..;;; 제꺼가 28mm인데 안들어오더군요. 음...;;;; 그래도 한 장은 건진 듯. 미가엘님, 이난형 이난형
알고보니 조리개 풀 개방해놨더군요.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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