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빙고샵에 가서, 조립을 기다리고 있는 부품들을 한 번 좌악 찍어줬습니다. ㅋ
얘들도 가끔 광합성을 해줘야돼서..ㅋㅋㅋ
벨로체 레버랑, 듀라비비를 꺼내어 봤습니다.
내일이면.. 캄신이 돌아오고,
며칠 뒤면 105 크랭크가 손으로 들어오고,
모레에는 벨로체 10단 뒷 드레일러가 옵니다. 하악하악~~
이제 헤드셋이랑, 체인, 도색만 하면 진짜로 끝인가연. ㅋㅋㅋ
시작한 지 어언... 10개월 째인데.. 이제야 끝이 보이는 듯 합니다.
학생신분으로 후.... 잠깐 눈물 좀 닦구요. ㅠㅠ
벨로체 레버. 하악.
승리의 캄파
예아~
Veloce QS
- Front lever shifts double or triple rings
- Inner cables, housing included
- Escape mechanism is lighter and requires less maintenance (no G-springs)
- Down shifts one, two, or three cogs, upshifts one cog at time
- Quick Shift (QS) engages front derailleur faster and smoother
- Escape Levers are NOT ErgoBrain compatible
Item Specifications - Left Shifter | |
---|---|
Color | Black |
FD/Shifter Compatibility | Campy Ergo Double,Campy Ergo Triple |
Brake Lever Actuation | Short Pull |
Brake Lever Use | Left |
Weight | 170 g |
Item Specifications - Right Shifter | |
---|---|
Color | Black |
Shifter/Rear Derailleur | Campagnolo |
Brake Lever Actuation | Short Pull |
Brake Lever Use | Right |
Weight | 170 g |
Drivetrain Spacing | Campagnolo 10 |
이건 제원표구요. 개당 170g 의 무게로 시마노의 STI시리즈보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물론.. 저는 무게 때문은 아니구요, 캄신이 캄파바디인 것도 있고, 모양이 클래식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운시프트는 한번에 3장의 코그까지 가능하군요.
그리고 QS라는 기능은 앞드레일러와 관련된 기능 같은데.. 한 번 사용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나도 듀라급!!
이탈리안 비비는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ㅋ
근데 105나, 티아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BB-7800 Dura-Ace
- For use with FC-7800 cranks only
- Includes cups, bearings and sleeve only
- BB spindles is integrated with right crank arm
Item Specifications | |
---|---|
BB Shell Width | 70 mm |
Weight | 98 g |
BB Thread Type | Italian |
Spindle Interface Type | Hollowtech II |
Spindle Length | 110-116 mm |
아.. 상당히 마음에 걸리는 문구가 나옵니다. "For use with FC-7800 cranks only "
이 말 진짜일까요? ㄷㄷㄷ
그렇다면.. 며칠 뒤에 날아 올 105크랭크는 안 맞고.. 듀라를 질러야한다는 말인가연? ㄷㄷㄷㄷ
아놔.. 105도 맞을 꺼예요... 아마도요..;;;
조립이 끝나고 대략 2달 정도 타고 다녔습니다만, 크랭크에 이상은 전혀 없군요.
아니면 문제가 누적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ㄷㄷㄷ
Shimano FC-6600/6603 Ultegra bottom brackets | ||||||||||
|
에이.. 설마요...
혹시 문제가 있으면 제가 나중에 사용해 보고 올리겠습니다.
웅쯔의 와이프가 직접 가내수공업으로 생산한 발가락 덮개 +_+
서울에서 온 지 며칠 안되는 마돈. ㅋㅋ
이 안장 생각보다 편해서 저의 다음 안장으로 낙찰 되었습니다. ㅋㅋ
이 녀석의 정체는 셀레 산마르코 마그마 안장입니다.
웅쯔가 마돈 모셔올 때, 판매자가 달아 준 녀석인데..
저한테도 생각보다 잘 맞아서, 또 제 자전거에 잘 어울린다고 해서,
나중에 웅쯔가 안장 바꿀 때, 제가 업어오기로 했습니다. ㅋㅋ
정보를 조금 뒤져보니, 무게는 190g, 가격은 220달러 정도 하는군요.. 이거 꽤나 비싼 안장이네요.
무게는 190g보다는 더 나가는 듯 합니다.
그저 웅쯔가 저렴하게 넘겨주기만을 바래야겠습니다. ㅠㅠ
'자전거 > 자전거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자바를 드롭바로 변경하는 법 (2) | 2009.01.29 |
---|---|
노멀 크랭크 vs 컴팩트 크랭크 (5) | 2009.01.14 |
CONLAGO 복원사업 (5) | 2009.01.04 |
자전거 튜브교체. (8) | 2009.01.01 |
페달링시 뒤쪽기어에서 나는 소음해결 (0) | 2008.12.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