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디를 가 볼까 싶어서 카페에 글을 올렸더니 아랑이가 소개 해 준 선암동 수변공원입니다.
아산로는 빛도 내려줍니다. ㅋ 더 잘 찍고 싶어요. ㅠㅠ
여차저차 수변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아랑이 기다리는 동안 옆에서 와플 팔고있던데.. 냄새 완전 작살입니다. 하나 지를 뻔 했다는...;;;
아랑이 오기 전에 한 컷. 한 쪽으로 쏠렸네요..ㅠㅠ 드...들풀? ㅋㅋㅋ 이 나무로 ISO의 차이를 연습해 봤는데.. 음.. 어렵네요. 자전거 사진은 필요하다는. ㅋㅋ
아랑이가 뽐뿌 받으라고 DSLR을 들고 왔는데, 제대로 먹혔습니다. 완전 사고싶어졌습니다. 물론, 제 실력이 더 자란 다음에 말이죠. ㅋㅋ
그리고 수변공원이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더 괜찮더군요. 물론.. 오늘은 자전거 끌고 다닌다고 좀 그랬지만.. 걸어서 산책하기에는 괜찮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잠시 빙고님 만나서 쉬었다가 부석사 다녀오는 돼지야를 울산역에서 픽업. 같이 저녁 먹고 대공원으로...
돼지야는 피곤해서 귀가조치. 아랑이랑 저는 잠시 방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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