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웅쯔1 친구네 가게서 놀다 왔습니다. 얼마 전 자전거 가게를 연 친구가 있어서 거기서 하루 놀고 왔습니다. 자전거 입문은 저보다 늦게 한 녀석인데 홀라당 빠져들더니 자전거 가게를 차려버렸네요..;;; ㅋㅋ 덕후형도 곰샵(저희는 곰샵이라고 부릅니다. ㅋㅋㅋ)에 놀러간다는 정보를 입수. 오랫만에 덕후형 얼굴도 볼 겸 카센터에서 안테나 제거하고 딩가딩가하다가 놀러갔습니다. 가게는 로드랑 미니벨로를 중심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제 몰튼도 이 친구가 가게 차리기 전부터 매번 손봐주고 있습니다. 전 정비를 할 줄은 알지만 그닥 좋아하지는 않아서요... ㅋㅋㅋ (손에 기름 묻고 귀찮...ㅋㅋ) 사장녀석이 꼼꼼한성격이라 문제 잡힐 때까지는 정비 해주니까 그냥 자전거 맡기고 다 됐다고 연락오면 찾아갑니다. ㅋㅋㅋ 덕후형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놀고 있.. 2011.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