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1 [09.08.28] 노가리 번개 오늘 하루 종일 집구석에 쳐박혀서 은색 406휠셋만 알아보고 장터에 매복을 했더니, 하루를 어찌 보냈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가버렸습니다. 후... 장터에 매복하는 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라는 느낌입니다. 대단하신 분들.. ㅋ 늦은 저녁에 괴로워 하던 중 원동이형과 통화를 하다가 "자전거 말고 그냥 모여서 노가리나 깔까?" 라는 말에 바로 콜. 카페에 번개 올리고 급 나갔습니다. 음.. 예전 로드 탈 때는 3~40분이면 도착하던 거리가 비밀병기로 가니 빨리 가야 50분, 늦으면 1시간도 더 걸리더군요. 음.. 비밀병기의 풀아우터가 52-14인걸 몸으로 어찌 커버를 못해내네요 ㅋㅋㅋ. 어서 비밀병기2가 완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달려보게요. ㅋ 모임장소에 나가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나와주셨습.. 2009.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