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사1 [08.10.26] 내원사 라이딩 다른 번개에 가려고 모였다가 이미 늦어버린 시간 때문에 그냥 급 결정된 내원사 라이딩. 출발하기 전에 커피 한 잔 하고 가기로 합니다. 커피 마시면서 잠시 얘기도 좀 하고. 어찌어찌 가야할지에 대해서도 잠시 의논을 했습니다. 뭐.. 딱히 아는 길도 없어서 돼지가 아는 길로 가기로 합니다. 가는 길은 뭐.. 상태도 괜찮고, 챠랑의 통행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서 설렁설렁 탈 만 합니다. 다만 큰 공사차량이 좀 다닌다는 것..;; 볼 것은 딱히 없습니다.ㅋ 번뜩이 통도사 도착. 혹시나 싶어서 내원사 가는 길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길 가던 분께 길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두 분께 여쭤 봤는데, 두 분이 반대방향으로 알려주시더라는...ㄷㄷㄷ 뭐.. 저도 예전에 가 본 적이 있어서 제가 선두로 나섭니다. 통도사.. 2008.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