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르바르1 네팔 여행 13일차 - 카트만두로 이동하다. 타멜거리. 더르바르 광장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놀이터 분들께 인사를 드린 뒤, 포카라 공항으로 간다. 포카라는 이제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멀지도 않고 하니, 공항까지 쉬엄쉬엄 걸어가기로 했다. 공항에 도착하니, 출발하는 날 만났던 촬영팀 분들이 계신다. 택시타고 오다가 나를 보셨다는데, 공항에 거의 다 와서 부를 수가 없었다고 하신다. 괜찮습니다.^^ 돌아가는 비행기도 같은 대한항공. ㅋㅋㅋ 울산 시외 버스 터미널보다 조금 작은 포카라 국내선. 여기는 검색을 굉장히 자주한다..;;; 귀찮...;;; 다른 분들은 다들 붓다에어 타고 가는데, 내 비행기는 simrik이다. 오호.. 올 때 탔던 비행기보다 조금 더 작다. 비행기를 타는데, 비행기 안에서 설 수가 없을 정도의 크기. 스튜어디스 누나도 구부리고 있다. 그리고 제일 멋진.. 2013.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