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1 [09.02.09] 보름 오늘이 보름이었다고 합니다. 요즘 자전거에 정신이 완전 팔려서 몇 일인지도 모르고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겠네요..ㅠㅠ 오늘 클리어도 올렸고, 듀라 패드도 질렀으니 진짜 조립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 하악하악 ㅡㅡ+ 그리고 오늘 저녁 격대형 번개에 참석해서 달도 보고 왔습니다. 가는 길은 완전 힘들었지만.. 나름의 수확이라면 철티비 타고 정자 12분 43초..ㅋㅋㅋㅋ 달이 완전 동그랗더군요.ㅋㅋㅋ 다들 소원 비셨나요? 2009.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