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1 스피커에 스파이크를 달았습니다. 며칠 전에 급 알바를 뛰어서 주머니가 살짝은 두둑해지면서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스파이크를 질렀습니다. 뭐 지금 제가 쓰는 스피커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서 스파이크까지 할 필요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만.. 하고 싶은 건 해봐야죠.^^ 스피커가 크기가 작다보니 스파이크도 작은 것을 질렀습니다. 한 쪽에 3개씩 해서 총 6개를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2만원 이내.. 한 번은 사 볼만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스파이크는 인클로져의 진동이 바닥으로 잘 전달되도록하기 위해서 장착한다고 합니다. 스파이크를 사용함으로서 좁은 면적에 스피커의 무게를 집중, 스피커를 바닥에 딱 붙히는 그런 효과라고 할까요? 음.. 간단하게 스피커몸통을 바닥에 정확하게 고정시켜서 진동판만을 떨리게 해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2010.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