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썼던 페달은 시마노 105 로드클릿페달이었습니다. 그냥 전에 쓰던 로드차에서 그대로 옮겨 온 것이었는데, TSR은 샤방한 자전거인데, 로드클릿을 쓰고, 클릿도 사용하니 왠지 더 달려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에.. 걷기도 불편하고... 뭔가 제가 추구하는 것과는 다른 길을 선택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면서, 화천대회를 다녀온 이후, 평페달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제가 교체한 페달은 MKS의 AR-2라는 평페달입니다. 재질은 알루미늄이고, 로드용 페달입니다. 원래는 하프클립을 끼울 생각이 없었습니다, 허나, 이 페달은 밟는 부분이 정해져있는 페달인데, 하프클립이 없으면 밟는 부분이 땅을 바라보게 뒤집어져서 페달질을 시작할 때, 페달을 발로 뒤집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편의상 하프클립도 같이 달아주었습니다.

FUJIFILM | FinePix F710 | Aperture priority | Average | 1/10sec | F/2.8 | 0.00 EV | 7.2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10:20 18:53:41

저와 15000km 이상 함께 한 105페달은 다음 대회때 까지 휴식..^^



FUJIFILM | FinePix F710 | Aperture priority | Average | 1/10sec | F/2.8 | 0.00 EV | 7.2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10:20 18:58:54

생각보다는 가볍습니다.



FUJIFILM | FinePix F710 | Aperture priority | Average | 1/10sec | F/2.8 | 0.00 EV | 7.2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10:20 18:58:35

무게는 가볍지 않습니다. ㅋ 총 60g 정도 중량화 했네요 ㅋㅋ



FUJIFILM | FinePix F710 | Aperture priority | Average | 1/10sec | F/2.8 | 0.00 EV | 7.2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10:20 18:59:24

클래식이 컨셉인 TSR에게는 더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평페달로 바꾸고 주행을 해보니, 예전에는 굉장히 불편하게 생각되었던 하프클립이 생각보다는 편했고, 발가락이 아프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아픈 건 조금 더 타보고 장거리 한 번 다녀와봐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립감은.. 티오가 미니평페달이나.. 여타 그립이 좋은 페달들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발을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페달의 구름성은 크게 믿는 편은 아닙니다만, 손으로 굴리면 뱅글뱅글 도는 것이, 안 도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제 조금 더 샤방한 라이딩에 다가섰으니, 그저 편하게 탈 수있는 자전거에 더 까까워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하악!!



관련 사이트
MKS pedal

'자전거 > 몰튼 TSR' 카테고리의 다른 글

QR을 바꿨습니다. 하앍..  (8) 2010.06.11
몰튼 TSR 앞 샥 링크정비  (6) 2009.10.24
편하게 탈 수 있는 자전거에 다가가다.. [평페달로 교체]  (0) 2009.10.21
TSR 등록  (10) 2009.09.14
싯포스트가 왔습니다.  (4) 2009.08.31
TSR을 위한 준비  (4) 2009.08.27


  오늘 유딩이 자전거 인증 찍어주다가 에쎄랄에 단렌즈 조합을 보니, 제 것도 찍고 싶어서 덤으로 찍어봤습니다. 메인이 유딩이 자전거다보니, 제 껀 대충 찍었네요. ㅋㅋ

  아아.. 웅쯔 카메라가 그리 좋은 기종은 아닙니다만.. (소니 알파200) 똑딱이 쓰는 저로서는 그저.. +_+
슬쩍 고개를 드는 카메라 뽐뿌. ㅋㅋㅋ 그래서 살짝 에쎄랄 클럽에 갔다가 DP-2 가격보고 포기. ㅋㅋ 그 돈으로 샤말을 ㅋㅋ


  완차로 조립한지.. 벌써 4개월이나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마음속으로만 그려오던 Ver.1이 완성되어서 한참동안 장터를 기웃거리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의 문제점이 나타나면서, Ver2를 포기하고 Ver3을 계획해놓았으니.. 이제 진정한 완성체인 Ver3으로 완성만 되면, 진짜로 자전거에는 더 이상 손을 대지 않을 듯 합니다. (Ver4가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유없는 업글은 없습니다. ㅋㅋ)

  원래 아랑이 한테 찍는게 더 낫지만.. 지금은 제 스스로 완벽하게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Ver3이 완성되면 부탁을 해 볼까 합니다.ㅋ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0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4:39

전체샷


  프레임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가요?(47size) 싯튜브에는 물통케이지 구멍이 없어서 타이로 묶어 놓았는데, 펌프가 투박한 느낌을 주는군요. 좀 아쉬운 부분이지만, 성능에서는 흠잡을 데 없으니, 우선은 안고 갑니다.^^ 한 동안 검정 물통 케이지를 달고 다녔는데, 그게 호미곶 다녀오는 길에 부러져 버려서 구라파형이 은색 케이지를 하나 주셨습니다. 고마워요 라파형!!

  전체샷에서 가장 눈에 거슬리는 카본 스페이서와(아마 잡소리의 근원일 듯) 다꼬르디 포크.. Ver3에서는 이런 문제를 다 해결하고, 완전한 콜나고의 모습을 찾을 듯 합니다.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4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5:26

벨로체 레버


  원래는 은색을 노렸지만 어찌 저렴하게 꾸미다보니 검정색으로 구해버린 레버. 검정색이지만, 눈에 거슬리지 않고, 잘 어울려줘서 그저 고맙습니다. ㅋㅋ 깨끗했던 이탈리아 바테잎도 그 동안의 저의 막다룸(?)으로 인해서 새카맣게 때가 타버렸습니다. 전 아마 이 테잎이 다 상해서 버리더라도 이 걸로 또 살 듯 합니다. 완소 바테잎!! 하악~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5:36

캣아이 라이트, QR라이트 거치대


  원래는 Q5를 사용하다가 요즘은 캣아이 135인가 하는 요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Q5가 좋긴 하지만, 좋지 않은 길을 다녀서 그런가요? 자꾸 불이 어두워지고 해서, 그냥 마음 편하게 캣아이로 바꿨습니다. 밝기는 많이 떨어지지만, 나름 저의 존재를 알리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만족. ㅋ

  QR 라이트 거치대는 핸들바백을 달면서 라이트를 달 공간이 없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이거 때문에 큐알 한 개 날려먹고, 지금은 뭐 잘 쓰고 있습니다. 로드는 어느 정도 높이가 있어서 괜찮지만, 미니벨로에 달아서 쓰시는 분들은 불이 너무 낮다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5:45

  제가 얼마 전 크게 지른 물품입니다. 무려 듀라 크랭크. ㄷㄷㄷ
제 평생에 듀라 쓸 날이 오려나 싶었는데, 실제로 물건을 보고는 한 방에 가버렸습니다. 적절한 172.5mm의 암길이와, 반짝이는 크랭크암, 넓찍한 체인링!!! 후.. 두 달 동안 하악거리다가 결국엔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빚더미 ㅋㅋㅋ 근데 솔직히 듀라라서 뭐가 좋아졌다는 느낌은 모르겠습니다. ㅋ 달릴 때 가끔 바닥을 보면 햇빛에 반사되는 듀라의 영롱한 빛! +_+

  페달은 신품으로 구입한 105인데, 상처투성이 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저를 내팽개친 적이 없어서 그저 고맙습니다.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6:00

  관대한 표사장님께 저렴하게 업어 온 캄파 카셋과, 서울에서 공수한 벨로체 미디엄 드레일러. 케이블을 저렴한 것을 써서 변속이 틀어졌던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 세팅 이후, 아직까지 장력조절볼트를 만져 본 적이 없습니다. 우왕ㅋ 굳ㅋ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6:07

  여차저차 저렴하게 구한 캄신 휠셋. 캄신도 금색과 라쳇소리 때문에 한 달 이상 하악거리다가 구하게 되어서 기쁘기 그지 없었습니다. ㅋㅋ 달릴 때 나가는 느낌도 좋고, 딸랑이 대신 사용하는 라쳇소리가 매력!! Ver3가 되면 아쉽게도 이별을 할 듯 합니다만,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르니, 그 때까지는 완소 휠셋입니다. 히릿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4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6:22

  빙고님이 하사하신 디아콤페 싱글피벗 브레이크. 깜찍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때문에 가차없이 선택한 아이템입니다. 싱글이나 듀얼이나 제동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해서 사용했는데, 완전 밀려서 패드는 듀라-에이스로 교체했습니다. 그 이후로 적당히 서주기는 합니다만, 듀얼만큼은 안됩니다. ㅋ Ver3이되면 아쉽게 이별하게 될 듯 합니다. 그래도 완소!!!



  제 자전거고, 매일 타지만 이렇게 세세하게 보니 느낌이 또 새삼 다릅니다.
프레임에서부터 부품 하나하나마다 사연이 있고, 전부 제 손으로 조립한 녀석이라.. 정이 들어버린 듯 합니다. 하긴.. 주행거리가 이제 11,000km를 넘어섰고, 1년 가까이 탔으니... 몸에 배어버려서 너무나 편합니다. ㅋ 이미 저와 나이가 비슷한 자전거이지만, 앞으로도 아껴주면서 이쁘게 만들어줘야겠습니다.^^


관련 글
자전거 복원사업의 마무리를 짓다

Comment List

  1. Favicon of https://sangogi.com BlogIcon 상오기™ 2009.06.25 19:59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콜나고~~~~
    멋지네요~~@.@
    전 삼천리 저렴한 로드 프레임 하나 얻어서 꾸며볼까 하는데 부품 남는게 없네요 ㅡㅡ
    프레임 얻어도 출혈이 심할듯싶어 망설여 집니다 ^^;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09.06.26 03:36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우웃!! 감사합니다~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숨겼..;;;)여기저기 녹도 많이 피고, 도색이 벗겨진 부분이 많아서.. 머지않아 새 옷을 입힐 듯 합니다.^^

      주변을 보아도 프레임을 업어와서 꾸며도 은근 잔 돈이 많이들어가서 결국은 처음과 다르게 저렴하게 되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ㅠㅠ

  2.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06.30 16:02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멋집니다. 세번쨰 최종 버전 기대 합니다. ㅋㅋ

  3.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11.22 09:26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이고 이 자장구 내꺼도 아닌데도 정이 많이 들어서.. 그립네요. 후..샏

  4. 곰웅쯔 2009.11.30 19:4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왜이래~ 우리집에서 조용히 쉬고 계시는구만~

  5. bender 2010.12.15 18:2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colnago 너무나 멋지네요 ^^

    저도 똑같은 프레임을 구했는데 리어 허브 사이즈가 126 인데 뒷휠을 어떻게 해결 하셨나 궁금합니다 ^^..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0.12.16 00:49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안녕하세요^^

      으흠.. 저 프레임 같은 경우는 130mm라서 그냥 바로 끼워서 사용했습니다. 저도 희한하게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ㄷㄷ 저 시대에는 130mm가 아닐텐데... 센터도 정확하게 맞았던 거 보면 프레임 교정기 같은 걸로 벌려서 사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