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렛마커1 10년 묵은 통기타에 프렛마커 부착!! 이번에는 자전거도, 차도 아닌. 기타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저한테는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친구랑 낙원상가 가서 8만원을 주고 중고로 산 오래된 기타가 있습니다. 지금 쳐보면 저음쪽이 소리가 많이 죽어있고, 넥도 조금(아주!!) 휘어있습니다만.. 10년을 넘게 만지작거려서 그런가.. 편하기는 편합니다. 운지는 어렵습니다만.. ㅋㅋ 그런 기타를.. 요즘 원동이형이 새로 장만한 깁슨 때문에 일렉 스타일로 쟈가쟝쟝~ 하다보니.. 꾸미고 싶어졌습니다...;;; (갑자기. 왜... 연관성이 없어.....;;;) 뭘 할까~ 하다가 멋지구리한 해골들이 그려진 피크가드에 꼽혔었는데, 다행스럽게도 해외샵이라서 패스. (솔직히 거기에 살것들이 너무 많아서 패스. ㅋ) 우리나라 악기몰에서 딱 좋은것을 판매하더라구.. 2012.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