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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에 해당되는 글 2건

  1. 오랫만의 35번 팀 하프. ㅋㅋ (2) 2012.10.14
  2. comming soooooon [함께 하실 분들 보시라는. ] (12) 2009.06.29


안녕하세요~ 조광현입니다.


지난달, 폭풍같은 근무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가 이번 달이 되어서야 여유가 좀 생겨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처럼 자전거 타기에 좋은 날도 멀지 않았기에, 놓칠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울산대학교 자전거 동아리 '끌리는 바이크'(이하 '끌바') 멤버들과 울산 도싸의 몇 분이 나오셔서 함께 했습니다. 끌리는 바이크는 저도 가입 조건이 되기는 합니다. 네. 01 학번이니까요.. ㅋㅋ 졸업자는 안받아 주려나...ㅋㅋㅋ


초급번개! 라는 말에 차에 싣고 모임장소에 도착을 합니다. 아.. 저를 빼고는 모두 로드. 그리고 눈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오늘 활활 태우고 돌아가겠어"라는 느낌입니다. "나의 참석이 실수인가.."를 잠시 고민하게 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른 아침부터 자전거 타보겠다고 거기까지 갔는데.. 죽더라도 타고 와야죠.


출발을 하면서 점점 속도가 올라갑니다.


"응? 이러다 흐르겠는데?"


역시나.. 평지는 그럭저럭 따라갈 만 했습니다만, 조금만 경사가 진 언덕을 만나면 15kg짜리 풀샥 미니벨로는 시냇물로 변해버리고 맙니다... 낙타봉을 만나면 내리막 탄력으로 치고 넘어가야 하는데.. 안됩니다. 안돼요.. 쿨럭..


언양 사거리에서 잠시 쉬는 도중, 웅쯔와 협상을 합니다.


극적인 '팀하프'결성. ㅋㅋㅋ


다시 출발하는 선두에 기세좋게 합류해봅니다만, 40km 가 넘어가고.. 아직은 가집니다. 45km가 넘어갑니다.. 아.. 이렇게 그들은 저와 멀어지더군요.. 어.. 그렇게 해. 하지만 시냇물을 거둬주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구라파 박홍건 철인 이었습니다. 아아.. 자비로워라~ 라파형이 선두에서 저에게 맞춰서 끌어줍니다. 굳굳~ 대략 35km정도로 간 듯 합니다. 이렇게 라파형은 후미조를 이끌며 선두에서 흐른 멤버들을 펠로톤에 합류시킵니다. ㅡㅡ)=b




그렇게 저희들은 하프구간까지 갔습니다. 하프구간에 도착해서 라파형이 저한테 말하더군요.


"니 그렇게 케이던스로 타면 안지치나? 케이던스 너무 빠른거 같은데? "


순간 머리가 띵 하더군요. 네. 저는 잊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기본적인 토크가 바탕이 되어야 케이던스도 의미가 있는거라고 말했던게... 저는 힘들다고 케이던스로 돌리고 있었습니다. 아.. 나를 보고있지 않았구나... 생각해보면 로드 타다가 몰튼으로 넘어왔을 때, 기어비가 가벼워서 이너를 쓸 일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풀 이너로 업힐을 넘고 있었던 것이지요...


"다시 힘을 키우자!!"


그 다음부터 케이던스는 줄이고 일부러 다리에 부하를 조금 걸어줍니다. 그런데 왠지 조금 빨라진 것 같습니다. 아.. 복귀하는 길은 페이스가 조금 더 오릅니다. 아마도 느린 미벨이 속도가 붙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요. 복귀는 시원하게 합니다만, 제 자전거의 풀 아우터로는 로드의 기어비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평지에서 53 이상은 안되더라구요.. ㅠㅠ 피를 빨면서 달려도 안되다니.. ㅠㅠ


복귀지점에 도착해서 다들 국밥 한 그릇씩 먹고 해산했다고 합니다. 저는 일이 있어서.. ㅋ


오랫만에 다리가 뻐근해지는 라이딩이었습니다. 후아~

다음에 (끼워준다는 전제하에) 이렇게 또 타고 싶습니다. 




Comment List

  1. 적절남 2012.10.15 01:3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미벨로 그들과 섞여서.. 이미 넌 굇수...ㄷㄷ


애초에 제가 놀기로 했던 시간이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하얗게 태워보렵니다. ㅋㅋㅋ
남자라면 화끈하게. 미련없이.ㅋ

이번 주에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힘들 듯 하고..
다음 주 중에 한 번 다녀올 수 있을 듯 합니다.


대략의 코스는...
집 - 언양 - 운문댐 - 경주 - 35번 국도 - 언양 - 집 입니다.

그냥 180km면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데, 운문령을 넘어서 180km다 보니.. 저도 좀 망설여지기는 합니다만..
제가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이라는 데에서 호기심이 발동하네요.
뭐.. 들이대면 돼죠.^^ 안되는게 어딨나요? 될 때까지 할껍니다. ㅋ


일단 달리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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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이번 주 내내 비오네요. ㅡㅡ
쳇..



카페에서의 번개가 아니기에 블로그에 싸지릅니다. ㅋ

비 안오면

이번 주 일요일 아침 08:00.
강서병원 앞에서 출발합니다.
현재 참석자 : 동천진형, 원동이형, 유딩이, 저 이렇게 4명 있습니다.

가는 길에 흐르면 버리고 간다고 말은 했지만, 잘 타봐야 얼마나 잘타고 못타봐야 얼마나 차이나겠습니까~

그냥 다들 적당히 타고 돌아오는 걸로 하겠습니다.
(부상이나 기타 등등의 경우는 버립니다. 완주해야 함. 그리고 자꾸 투덜거려도 버립니다. 짜증내지 마시라는. ㅋ)


어차피 저도 가는 길 정확하게 몰라요. ㅋㅋㅋ 그래도 울산으로 어떻게든 돌아올 터이니, 걱정마시라는.ㅋ
제가 원래 휴식을 잘 안하는 편이기는 하나.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쉬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장거리의 원칙 중 하나라는. ㅋㅋ

안정장비. 제가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가급적 하고 오세요. 저 웬만하면 이런 소리 안하는 거 다들 아실꺼고.
물론 저 빼고 다들 하고 오실거 압니다. ㅋㅋㅋ 아트모스 블랙 M사이즈 좀..ㅋㅋㅋ

그리고 정비는 미리미리. 그 날 아침에 뭐가 안되네, 어쩌고 하면 집에 보낼거 같아요. 
아니면 안되는대로 타던가. 공란 제외 6 째 줄 위의 후단을 읽어보시라는.

또...  기본적인 공구나 펑크 수리에 관련된 것은 각자가 할 줄 알고,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앞에 가고 있는데, 전화와서 펑크 안때워진다고 뒤로 돌아오라고하면.. ;;;;

휴식시간은 후미가 도착할 때 까지 쉬거나, 선두 도착 후 20분까지 하겠습니다.
선두 도착 후 20분이 넘어도 후미가 도착하지 않는 경우. 전화로 확인하고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이 정도면 나름 공지 비슷하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ㅋ


그리고.. 대강의 계획은..
* 8시에 강서병원에서 만나서, 9시 정도에 언양 장 쪽에 도착해서 휴식
* 언양에서 가지산 휴게소 까지 가서 휴식 -
대략10시~10시30분. 여기서 뭔가 먹어주고. 비상식량 삽니다.)
* 가지산 휴게소에서 운문령 넘어 다운힐 주욱. 운문댐까지 갑니다 - 여기부터는 모르는 코스라 시간 예상을 못합니다.ㅋ
* 운문댐에서 좀 쉬고 건천까시 슈~~욱 갑니다 - 거리는 대략 25km정도 되니, 한 시간 정도면 가거나 좀 더 빨리가면 경주역까지 가겠습니다. 운문댐에서 경주역까지의 대략적인 거리는 38km정도 됩니다. 정확하게 한 시간을 지키지는 않으니.. 괜찮을 듯도 합니다. 멤버들 상태보고 결정하겠습니다.
* 건천 또는 경주역에서 35번 타고 언양쪽으로 달립니다 - 35번에서는 출발 후 한 시간이 되었거나, 적당히 사람들 의견 모아서 중간에 한 번 쉬겠습니다.
* 휴식 후, 언양까지 쭈욱. 언양에서 휴식
* 언양에서 구도로 타고 무정차로 무거동까지 -
 무거동에서는 시간 보고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으면 같이 저녁 먹겠습니다. ㅋ
* 다음 해산 하면 됩니다.

가급적 해가 지기 전에 무거동에 들어오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이 것 때문에 35번이나, 언양구도로에서 쨀 수도 있습니다.(체력이 남아있다는 전제하에. ㅋ) 이러지 않으려면 낮에 열심히 달려둬야 합니다. 물론 가는 동안은 빡시게 안갑니다.ㅋ

카페에 번개를 올리지 않고 가기로 했는데... 이건 번개 아닙니다.
이게 또 여러가지 문제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거 압니다. 으음.. 저도 나름 생각하고 번개를 치지 않는 것이니.
너무 뭐라고 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팬더는 괜찮은데, 광현이가 요즘 신경 쓰이는 게 많아서 까칠하심.ㅋㅋ)

어떻게 보면 좀 강제적인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이건 동호회내에서 치는 번개가 아니니까요. (번개때는 이렇진 않죠.ㅋ)
제 맘대로 합니다. ㅋ 냐하하하하하. 저 원래 이런 놈임.ㅋㅋ

참고 후기는... 울산 자출사의 첼로님이 올리신 운문령 넘어 운문댐 휘돌아 소고기 먹기 로드라이딩 후기 를 보시면 제가 생각하는 코스와 거의 같아서 어느 정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이 분들.. 점심 때 고기드시고, 오후 4시에 도착했는데, 전체 평속이 27후반이네요.. ㄷㄷㄷ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비만 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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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angogi.com BlogIcon 상오기™ 2009.06.29 10:45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커밍순이로군요~ㅎㅎ
    전 쉰김에 그냥 8월 장마 끝날때까지 푹 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09.06.29 13:20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아.. 장마가 8월까지면 안되는데.. 전 9월이 되면 학생으로 돌아가거든요.^^;;;
      이런.. 몇 년째 학교를 다니는지.. 흑.. ㅠㅠ

  2.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06.30 16:00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ㅎㄷㄷ 역시 짐승 팬더형 ㅋㅋ

  3. Favicon of https://eejemap.tistory.com BlogIcon 잡학왕 2009.07.02 09:57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180km....저에겐 아직....ㄷㄷㄷ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hanwonjong BlogIcon 원동 2009.07.04 20:3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호오~ +ㅁ+ 여기 이런계획이 있었군...ㅋㅋㅋ
    암튼 같이 가보자구~ㅋㅋㅋ 흐르면 나 버려도 됨~ㅋㅋㅋ

  5. 구라파 2009.07.05 19:5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 왜 180키로 였나보니 건천까지 가서 35번로 오느 코스구나.
    ^^;;;;;; 날씨가 많이 도와줘야겠넹. 화이팅-!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09.07.05 21:48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오오.. 라파형!!
      날씨가 도와줘도 체력이 도와줄지는 모르겠어요.. 흑..
      아마도 실신할 꺼 같아요 ㅋㅋ

    • 구라파 2009.07.06 12:08 address / modify or delete

      따라 나설라 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안돼겠넹... 혹시 내가 흐를까바 그런 건 아니다.^^
      진짜 빡신 일정인 건 틀림없어 보이네-
      너라면 충분히 재밌게 갔다올 듯.. 아자-!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09.07.06 17:10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헤헷.. 근데 저 180은 저희집 기준이라 그렇고.. 다른 분들은(남구주민)은 150내외면 될 듯한데요? ㅋㅋ 아놔.. 우리집 진짜 머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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