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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에 해당되는 글 3건

  1. 제 자전거 [colnago nuovo mexico] (9) 2009.06.25
  2. 혹시 제 로드차 사가실 분!! (12) 2009.02.23
  3. CONLAGO 복원사업 (5) 2009.01.04


  오늘 유딩이 자전거 인증 찍어주다가 에쎄랄에 단렌즈 조합을 보니, 제 것도 찍고 싶어서 덤으로 찍어봤습니다. 메인이 유딩이 자전거다보니, 제 껀 대충 찍었네요. ㅋㅋ

  아아.. 웅쯔 카메라가 그리 좋은 기종은 아닙니다만.. (소니 알파200) 똑딱이 쓰는 저로서는 그저.. +_+
슬쩍 고개를 드는 카메라 뽐뿌. ㅋㅋㅋ 그래서 살짝 에쎄랄 클럽에 갔다가 DP-2 가격보고 포기. ㅋㅋ 그 돈으로 샤말을 ㅋㅋ


  완차로 조립한지.. 벌써 4개월이나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마음속으로만 그려오던 Ver.1이 완성되어서 한참동안 장터를 기웃거리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의 문제점이 나타나면서, Ver2를 포기하고 Ver3을 계획해놓았으니.. 이제 진정한 완성체인 Ver3으로 완성만 되면, 진짜로 자전거에는 더 이상 손을 대지 않을 듯 합니다. (Ver4가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유없는 업글은 없습니다. ㅋㅋ)

  원래 아랑이 한테 찍는게 더 낫지만.. 지금은 제 스스로 완벽하게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Ver3이 완성되면 부탁을 해 볼까 합니다.ㅋ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0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4:39

전체샷


  프레임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가요?(47size) 싯튜브에는 물통케이지 구멍이 없어서 타이로 묶어 놓았는데, 펌프가 투박한 느낌을 주는군요. 좀 아쉬운 부분이지만, 성능에서는 흠잡을 데 없으니, 우선은 안고 갑니다.^^ 한 동안 검정 물통 케이지를 달고 다녔는데, 그게 호미곶 다녀오는 길에 부러져 버려서 구라파형이 은색 케이지를 하나 주셨습니다. 고마워요 라파형!!

  전체샷에서 가장 눈에 거슬리는 카본 스페이서와(아마 잡소리의 근원일 듯) 다꼬르디 포크.. Ver3에서는 이런 문제를 다 해결하고, 완전한 콜나고의 모습을 찾을 듯 합니다.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4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5:26

벨로체 레버


  원래는 은색을 노렸지만 어찌 저렴하게 꾸미다보니 검정색으로 구해버린 레버. 검정색이지만, 눈에 거슬리지 않고, 잘 어울려줘서 그저 고맙습니다. ㅋㅋ 깨끗했던 이탈리아 바테잎도 그 동안의 저의 막다룸(?)으로 인해서 새카맣게 때가 타버렸습니다. 전 아마 이 테잎이 다 상해서 버리더라도 이 걸로 또 살 듯 합니다. 완소 바테잎!! 하악~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5:36

캣아이 라이트, QR라이트 거치대


  원래는 Q5를 사용하다가 요즘은 캣아이 135인가 하는 요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Q5가 좋긴 하지만, 좋지 않은 길을 다녀서 그런가요? 자꾸 불이 어두워지고 해서, 그냥 마음 편하게 캣아이로 바꿨습니다. 밝기는 많이 떨어지지만, 나름 저의 존재를 알리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만족. ㅋ

  QR 라이트 거치대는 핸들바백을 달면서 라이트를 달 공간이 없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이거 때문에 큐알 한 개 날려먹고, 지금은 뭐 잘 쓰고 있습니다. 로드는 어느 정도 높이가 있어서 괜찮지만, 미니벨로에 달아서 쓰시는 분들은 불이 너무 낮다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5:45

  제가 얼마 전 크게 지른 물품입니다. 무려 듀라 크랭크. ㄷㄷㄷ
제 평생에 듀라 쓸 날이 오려나 싶었는데, 실제로 물건을 보고는 한 방에 가버렸습니다. 적절한 172.5mm의 암길이와, 반짝이는 크랭크암, 넓찍한 체인링!!! 후.. 두 달 동안 하악거리다가 결국엔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빚더미 ㅋㅋㅋ 근데 솔직히 듀라라서 뭐가 좋아졌다는 느낌은 모르겠습니다. ㅋ 달릴 때 가끔 바닥을 보면 햇빛에 반사되는 듀라의 영롱한 빛! +_+

  페달은 신품으로 구입한 105인데, 상처투성이 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저를 내팽개친 적이 없어서 그저 고맙습니다.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6:00

  관대한 표사장님께 저렴하게 업어 온 캄파 카셋과, 서울에서 공수한 벨로체 미디엄 드레일러. 케이블을 저렴한 것을 써서 변속이 틀어졌던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 세팅 이후, 아직까지 장력조절볼트를 만져 본 적이 없습니다. 우왕ㅋ 굳ㅋ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6:07

  여차저차 저렴하게 구한 캄신 휠셋. 캄신도 금색과 라쳇소리 때문에 한 달 이상 하악거리다가 구하게 되어서 기쁘기 그지 없었습니다. ㅋㅋ 달릴 때 나가는 느낌도 좋고, 딸랑이 대신 사용하는 라쳇소리가 매력!! Ver3가 되면 아쉽게도 이별을 할 듯 합니다만,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르니, 그 때까지는 완소 휠셋입니다. 히릿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4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6:22

  빙고님이 하사하신 디아콤페 싱글피벗 브레이크. 깜찍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때문에 가차없이 선택한 아이템입니다. 싱글이나 듀얼이나 제동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해서 사용했는데, 완전 밀려서 패드는 듀라-에이스로 교체했습니다. 그 이후로 적당히 서주기는 합니다만, 듀얼만큼은 안됩니다. ㅋ Ver3이되면 아쉽게 이별하게 될 듯 합니다. 그래도 완소!!!



  제 자전거고, 매일 타지만 이렇게 세세하게 보니 느낌이 또 새삼 다릅니다.
프레임에서부터 부품 하나하나마다 사연이 있고, 전부 제 손으로 조립한 녀석이라.. 정이 들어버린 듯 합니다. 하긴.. 주행거리가 이제 11,000km를 넘어섰고, 1년 가까이 탔으니... 몸에 배어버려서 너무나 편합니다. ㅋ 이미 저와 나이가 비슷한 자전거이지만, 앞으로도 아껴주면서 이쁘게 만들어줘야겠습니다.^^


관련 글
자전거 복원사업의 마무리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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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angogi.com BlogIcon 상오기™ 2009.06.25 19:59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콜나고~~~~
    멋지네요~~@.@
    전 삼천리 저렴한 로드 프레임 하나 얻어서 꾸며볼까 하는데 부품 남는게 없네요 ㅡㅡ
    프레임 얻어도 출혈이 심할듯싶어 망설여 집니다 ^^;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09.06.26 03:36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우웃!! 감사합니다~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숨겼..;;;)여기저기 녹도 많이 피고, 도색이 벗겨진 부분이 많아서.. 머지않아 새 옷을 입힐 듯 합니다.^^

      주변을 보아도 프레임을 업어와서 꾸며도 은근 잔 돈이 많이들어가서 결국은 처음과 다르게 저렴하게 되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ㅠㅠ

  2.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06.30 16:02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멋집니다. 세번쨰 최종 버전 기대 합니다. ㅋㅋ

  3.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11.22 09:26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이고 이 자장구 내꺼도 아닌데도 정이 많이 들어서.. 그립네요. 후..샏

  4. 곰웅쯔 2009.11.30 19:4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왜이래~ 우리집에서 조용히 쉬고 계시는구만~

  5. bender 2010.12.15 18:2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colnago 너무나 멋지네요 ^^

    저도 똑같은 프레임을 구했는데 리어 허브 사이즈가 126 인데 뒷휠을 어떻게 해결 하셨나 궁금합니다 ^^..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0.12.16 00:49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안녕하세요^^

      으흠.. 저 프레임 같은 경우는 130mm라서 그냥 바로 끼워서 사용했습니다. 저도 희한하게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ㄷㄷ 저 시대에는 130mm가 아닐텐데... 센터도 정확하게 맞았던 거 보면 프레임 교정기 같은 걸로 벌려서 사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가 로드차를 완성하자마자 누군가 옆에서 그랬죠. 이제 다 만들었으니 팔아야겠네~ ㅋ. 뭐 진짜로 지금 팔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 적당한 금액을 제시하면 팔지도 모르겠네요. 몰튼 사게요.

  음.. 주변 사람들은 몰튼이 그닥 끌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만, 저는 왠지 몰튼은 꼭 한 번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았습니다. 나름 작은 삶의 계획 중 하나랄까요? ㅋ 작년의 계획은 로드는 적당히 수리만해서 타고 돈 모아서 몰튼을 사는 것이었지만 본의 아니게 로드에다가 돈을 퍼부어버렸네요. 저의 기준에서 생각한다면 주객전도? 왜 이렇게 몰튼이 가지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그냥 진짜 가져보고 싶습니다. 특이한 트러스 구조도 마음에 들구요. 지금 몰튼 수입처에서 흰색 예약판매하고 있던데 돈만 있으면 눌러보고 싶더군요. ㅋ 하악.. 한 동안 몰튼을 잊고 지냈는데, 얀새님의 하얀색 에스프리를 보고 다시 상기되었습니다. 저는 에스프리까지는 좀 무리고, TSR로 가려고 합니다만. ㅋㅋ

  아마도 몰튼을 사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욱 신경이 많이 쓰일 것은 보나마나 뻔한 이야기 입니다만.. 어디다 맘 편하게 대 놓지도 못할 것이고 (지금 로드차는 생각보다 거리낌 없이 아무대나 잘 대놓는 편입니다.;;) 로드보다 빠르지도 않을 것이며, 가볍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갖고 싶은...;;; 그리고 몰튼을 지르게 되면 전국투어할 비용도 다 꼴아박아야되고.. 카메라도 포기를... 가장 큰 것은 다음학기 등록금도 날아..;;; 물론 스쿠터 같은 건 생각도 못하지요. 쩝..

  그냥 붕 뜬 허황된 생각인 것 같으면서도 왜 가질 수 있는데 시도하지 않는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다른 것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가지고 싶다고 말하는 것은 정말로 가지고 싶은게 아니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저 자신은 예외로 치는 것일까요? ㅋㅋㅋ 아니면 정말 가지고 싶어서 이제 슬슬 그 물밑작업을 진행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우선 1년 동안 온갖 삽질을 해대면서 이래저래 정이 많이 들어버린 로드차를 처분해야되는 것이 가장 크구요. 둘째는 나머지 비용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로드차를 (높은 가격에)잘 팔면 어느정도 가까워진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 200만원은 더 있어야 하는데...거기에 제 마음에 들게 커스텀 한다면... ㄷㄷㄷ 자동차 라인을 두 달은 타야 나오는 금액이네요. 후... 정말 나머지를 모두 포기해야 하는 상황..;;; 카메라야 집에 있는 것 쓰면 되고, 스쿠터도 집에 있는 것 쓰면 되는데, 전국일주와 등록금은 포기하기가 쉽지 않네요. 물론 전국일주 다녀와서 6~8까지 알바하면 또 모이니.. 등록금은 어찌 해 볼수 있고. 불가능하지 않네요. 히힛... +_+

  뭐 장난삼아 포스팅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진짜 누군가가 팔으라고하면 팔지도 모르겠습니다. ㄷㄷㄷ 장난도 아닌 것이 진지한 것도 아닌.. 막상 팔라고 하면 고민 할..ㅋ 정말 팔아버리려고 한다면 장터에 올리겠지요. 그래도 몰튼도 포기할 수 없고.. 혹시나 뽐뿌오시면 밑에 리플 좀. 나름 진지한 면도 있습니다. 네.

  예전에 농담처럼 흘러가면서 이야기 한 것이지만 저는 몰튼, 쵸코는 에어프라이데이, 브리는 브롬튼 타고 셋이서 세계여행 한 번 하기로 했던 약속(?)도 있기 때문에 저부터라도 어여 장만해볼까 하네요. ㅋ(얘들아~ 난 잊지 않고 있다!!!)

제 로드차 스펙입니다.

FUJIFILM | FinePix F710 | Aperture priority | Average | 1/10sec | F/2.8 | -0.67 EV | 7.2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2:11 21:32:46

프레임 : COLNAGO NUOVO MEXICO
핸들바/스템 : 3T COMPETITION (420mm) / 3T STATUS 1" QUILL (100mm)
헤드셋 : CAMPAGNOLO ATHENA 1"
안장/싯포스트 : MOST(Velo oem) / KALLOY 27.2
브레이크 : DIA-COMPE SINGLE PIVOT, DURA-ACE 7800 BRAKE PAD
크랭크/비비 : SHIMANO 105 Hollow tech 2 (165mm, 53-39) / DURA-ACE 7800 B.B
카셋 : CAMPAGNOLO MIRAGE 10 SPEED (12-25)
시프터 : CAMPGNOLO VELOCE 10 SPEED (QS)
드레일러 앞/뒤 : SHIMANO ULTEGRA FD / CAMPAGNOLO VELOCE RD (middle)
체인/링크 : SHIMANO ULTEGRA 10 SPEED CHAIN / SRAM 10 SPEED CHAIN LINK
페달 : SHIMANO 105 (5610)
휠셋 : CAMPAGNOLO KHAMSIN
타이어 앞/뒤 : CONTINENTAL GRANDPRIX 4000 / CONTINENTAL ULTRA
케이블 : JAGWIRE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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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02.23 08:53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ㅋㅋㅋ 제가 항상 농담삼아.. 복원사업중에 그랬었죠. 형보고..ㅋㅋㅋ

  2. 2009.02.23 09:0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09.02.23 09:07 address / modify or delete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09.02.23 09:10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응. 봤어. ㅋㅋㅋ 내껀 왜 비밀로 안돼지? ㅋㅋㅋ 암튼 무슨 말인지 알았어 ㅋㅋㅋ 그냥 몰튼이 급 가지고 싶어지는 바람에 ㅋㅋㅋ

    • 2009.02.23 09:12 address / modify or delete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09.02.23 10:15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내가 비밀로 댓글을 달아버리면 나만 보고 다른 사람은 아무도 안봐지니까 나는 비밀댓글이 안달아지는 거였어. 밥먹다 깨달음. ㅋ 그리고 나는 말 한번 잘못 꺼내면 지금 있는 자전거까지 사라질지 모름.ㅋㅋ

  3. 2009.02.23 16:4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09.02.26 07:20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ㅋㅋㅋ 진짜 다 해버리니까 뭔가 심심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뭐했나 싶기도하고 그래요 ㅋㅋㅋ 캐뻘짓한 느낌도 들고.. 분명히 그냥 대충 타다가 팔고 몰튼 살라고 했는데, 왜 여기까지 와버렸는지.. 그래도 이거 계속 타는게 현실인 건 알고 있어요 ㅋㅋㅋ

  4. 최윤석 2009.10.30 20:2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안녕하세요??

    저도 요즘 크로몰리로 로드차 한대 조립하려고하는데요...

    캄신이나 캄파 휠셋이 너무 쓰고 싶은데요...

    구동계를 시마노랑 캄파랑 저렇게 섞여서 쓸 수있는건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조언 좀 해주셨으면 해요.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09.10.30 20:45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네. 안녕하세요~^^

      우선 가장 좋은 방법은 같은 회사 구동계를 쓰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리구요. 정 안될 경우에 섞어서 사용하시는.. 즉, 차선책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클래식 로드차를 꾸미시려 하시면.. 깔깔이를 사용하실 것 같은데, 다운튜브에 깔깔이(프릭션)변속기를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체인 단수만 맞춰주시면 되구요. 그게 아닌 인덱스(단수에 맞게 끊어지는)변속기를 사용하시는 것이라면 단수가 맞는 방식을 사용하셔야합니다.

      제조회사마다 같은 9단, 또는 10단이라도 카셋코그의 간격이 다릅니다. 이 때문에 섞어서 사용하실 때 잘 하셔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시마노의 로드 9단세트와 캄파뇰로의 10단코그의 간격이 거의 같다고 합니다. 시마노 10단은 캄파의 10단보다는 더 촘촘한 간격을 가지고 있구요.^^
      지금 제가 타고 있는 TSR이 캄파뇰로 10단 레버에 티아그라 9단 카셋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버에 한 단은 죽어있는 상태이구요^^(http://woomzip.tistory.com/211) 체인은 9단 체인을 사용중입니다.

      회사가 다를지라도 체인 마디 사이의 간격은 같기 때문에 카셋 폭을 결정하는 단수만 맞춰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크랭크는 단수만 맞춰주시면 회사에 상관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물어보셔도 되구요, 이 글(http://cafe.naver.com/minisprinter/15498)이나, 이 글(http://woomzip.tistory.com/206)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봅니다.^^


저는 어떤 물건을 살 때, 이미 머릿속으로 제가 원하는 모양을 생각하고 그 물건을 찾아서 구입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모양이 나오지 않으면 그 모양을 제가 만들어버립니다.;;;

제가 처음에 빌리온을 탈 때도, 이미 머릿 속으로는 완전 검정에, 바테잎만 흰색, 또는 안장, 바테잎만 흰색으로 만들려고 미리 계획을 세워놓고 검정빌리온을 구입을 해서 끝내 만들었었습니다. ㅋ

이 녀석입죠. 네.

이 때, 소라레버, 티아 크랭크, 에그비터C, 메리다 드롭, 스템, 어헤드 아답터, 오딧세이 25.4 싯포스트, 벨로 카본.. 이 정도로 업글 했었는데, 대략 70이 넘어가더군요..;;; 그래도 제가 원하던 모양의 자전거인지라, 완전 뿌듯하게 잘 타고 다녔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로드의 지름신의 품에 안기는 바람에... 급 처분하고, 로드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ㅋㅋ

제가 원하는 로드의 모양은 날렵해보이는 얇은 파이프를 사용한 크로몰리 프레임에, 퀼스템, 브룩스, 클래식드롭바, 은색부품들을 이용한 클래식한 외관의 잘 나가는 자전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때부터 저의 사이즈에 맞는 크로몰리 로드프레임을 찾기 시작했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구입하게 된 게 지금 타고 있는 colnago mexico 입니다.

처음 가져왔을 때의 모습.

처음 자전거를 들어보고 "우와~ 진짜 가볍다!!"라고 햇을 정도로 크로몰리를 사용한 프레임치고는 가벼웠습니다. 그 때 8.5~6 정도 되는 모카의 카약프레임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으니까요. 히힛~ 위에 판매한 빌리온이 10키로 후반대였던 것을 생각해 본다면.. 정말 가벼운 자전거였습니다. 

 이제 제가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씩 손을 대기 시작했는데요.

우선은 휠셋의 교환이 급선무였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던 타이어는 "슈발베 몬텔로" 튜블러타입이었는데... 실란트(펑크방지액)가 없이 타고 다녀서 그런건지.. 타이어가 워낙에 저가여서 그런건지.. 펑크가 너무 자주났습니다. 대략 타이어값만 순식간에 10만원정도 나가더군요..ㅠㅠ

그래서 구입하게된 휠셋이 시마노 RS10이었습니다. 자출사의 대인배 회원님께 저렴하게 구했는데요. 검은색인 것이 조금은 아쉽기도 했습니다만, 적절한 가격이 모든것을 이해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흰색 프레임에 검정 휠셋이 생각보다 어울리기도 했구요. 휠셋은 이렇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지금서울의 캄파 수리업체에서 수술을 받고 있는 캄신이 내려오면 RS10은 장터로 나갈 예정입니다. 승리의 캄파!! ㅋㅋ

크롬 포크에 페인트칠이 되어있는걸 벗겨내는작업도 했습니다. ㅠㅠ

이렇게 변신..;;


다음은 안장의 문제였습니다. 저기에 달려잇는 클래식안장은 저에게는 너무나 고통이더군요. 우어.. 아침에 자전거타기가 두려울 정도였습니다. ㅠㅠ 무릎으로 X침맞는 기분이랄까..;;; 벨로 젤 카본으로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저의 돈을 부르는 엉덩이의 도움과. 포기 할수 없는 클래식의 욕구에 이기지 못하여 저는 과감하게 브룩스안장을 지르게 됩니다. 브룩스안장을 지르기 위해서 저는 105 9단레버를 팔아야 했습니다. ㅠㅠ 근데.. 안장을 뒤로 조금 더 밀어내야 하는데.. 브룩스안장은 레일이 너무 짧아서.. 지금 다른 안장을 물색중입니다.

싯포스트도 모카가 저렴하게 넘겨 준 카본 싯포스트가 있었지만.. 은색을 원하였던지라.. 클빈카페에서 한 회원분의 도움으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은색에 매끈하게 휘어진 모습이 그저 이쁘더군요~^^

이제 구해야 하는 물건은
캄파 10단레버(솔직히 이미 샀습니다. 장착을 못해서..ㅋ)
편한 검정 또는 흰색안장
캄파 뒷 드레일러
시마노 10단 크랭크(이미 듀라 이탈리안 비비를 샀습니다.;;;)
시마노 10단 체인
치넬리 스트라이프 바테잎
3TTT 120mm 퀼스템
3TTT 400mm 핸들바
흰색으로 전체도색.
정도 교체하면 제가 원하던 모습에 완벽하게 가까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 자전거를 산 게 올 해 4월쯤인데.. 아직 된 것은 몇 개 없군요.  다음달 까지 알바크리 맞으면 어느 정도 완성시킬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악~ 더불어 무게도 살짝 가벼워진다면 더욱 기쁠 듯 합니다만.. 전 무게는 이미 포기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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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01.04 19:54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자장구는 그냥 살때 큰돈 주고 좋은거 사는게 진리인거 같아요. ㅋㅋ 그나저나 업어 왔을때 모습 간지나네혈

  2. Favicon of http://suhak.tistory.com BlogIcon 수학.C 2009.01.05 04:19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와우 끝내주는데요

  3. Favicon of http://suhak.tistory.com BlogIcon 수학.C 2009.01.05 21:37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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