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angle1 트라이앵글 감자칼 리뷰 저처럼 혼자 사는 사람들이 집에서 뭔가를 해먹으려면 칼 한자루가지고는 힘들답니다. 나름 미니멀을 추구하기 때문에 집안에 뭔가를 많이 들이고 싶지 않았지만,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오이를 사먹는데 칼로 다듬는게 너무 귀찮았습니다. 그래서 감자칼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방 용품쪽은 아는게 없어서 그냥 복지포인트 사용이 되는 곳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너무 저렴한 것을 사지는 않고, 인터넷 후기에 나쁘지 않은 트라이앵글이라는 회사의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기왕 구입하는거 스테인리스로 된 것을 잠시 고민했습니다만, 제 수준에 필요한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플라스틱 기본으로 구입했지요. 기본형이다보니 포장도 간결합니다. 그냥 나일론 끈 두개로 고정되어있습니다. 독일산이라고 하는데, 일단 믿어보겠.. 202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