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7standard1 좀 더 편안한 자전거생활을 생각하신다면 가죽안장을 써보세요~ 1. 지금 쓰는 안장이 불편하세요? 저는 처음 자전거에 입문하면서 다른 것은 그런대로 금방 적응하였는데, 정말 적응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전거를 한 시간 이상 타게되면 엉덩이뼈가 멍이 든 것 처럼 아프다는 것인데요. 이건 여러 자전거 커뮤니티에서 "원래 처음 자전거를 타면 다 아픈거다.", "일 주일 정도 지나면 적응이 된다."라고 하는 글들을 봤기 때문에, 단지 적응하는데 남들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가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건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가지만 나아지지 않고, 계속 아프더라구요.2. 가죽안장에 앉아보다 그러던 중에 동호회 동생인 '브리'가 달고 있는 브룩스 안장에 앉아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이건 완전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엉덩이뼈에 전혀 아프다는.. 2009.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