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서 찍을 건 갈대랑 자전거..ㅋ 나무 ㅋ 뭔가 혼자 이질적인.. 귀찮아서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노출이 과한 듯..ㅋ 끼횻!! 저 나무들이 없는 게 너 모양새가 이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카메라에 대한 고민을 좀 하고 있는데, 어차피 머릿속으로만 끙끙 앓아봐야 답도 안나오고.. 그냥 집에 있는 똑딱이로 사진 찍으러 가봤습니다. ㅋㅋㅋ 역시 아직은 카메라보다는 찍사에 문제가 많음을 느꼈습니다. ㄷㄷㄷ 우선 실력이나 키워야겠다는.. ㅋㅋ
어째 예전보다 갈대가 좀 시들한 느낌이었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 10월 말쯤 가 보는게 제일 나은 듯 합니다. ㅋ
어제 아산로에 가 보니 카메라 들고 나오신 분들이 제법 계시던데.. 한 자리에서 계속 찍고 계시더라는.. 어흑.. 저도 그러고 싶지만.. 한 군데서 계속 찍는 건 왠지 똑같은 구도로 계속 찍게 되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괴로워하게되는 악순환이라.. 조금씩 늘려가고는 있습니다만.. 흐앙.. 이난횽아 따라서 사진찍으러 한 번 가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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