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갤에서 다음에 '스카이뷰'라는 기능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한번 뭔가 궁금해서 해보았습니다. 그냥 적당한 위성사진이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자세하게 나오더군요. 지금 살고있는 집 마당에 있는, 아버지 차까지 나오더라는.. 이 뭐 마당에서 장난치기도 무섭다는... ㄷㄷㄷ
지도 구석에 자세히 보니 콩나물하고 어떻게 연관이 되어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콩나물은 위성사진이 유로시스템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다음이 대인배인 것인가요? ㅋ 뭐 어찌됐든 저희야 공짜로 쓰게 되었으니.. 그저 좋은 것이지요 ㅋㅋ
저의 고향이죠. 안양. 비산동!!
근데 사용하는데 살짝 불편한 점이 있더군요. 저는 인터넷지도를 이용하는 가장 주된 이유가 자전거 타고 어딘가에 가려고 할 때, 목적지 까지의 거리를 재는데 사용합니다. 근데, 이 지도는 화면상에 거리측정계가 떠있으면 화면이 좌우로 움직이지를 않더군요.. 제가 조작을 잘 못한 까닭일까요? 아무튼 그건.. 좋다가도 좋지않은 것 같습니다. 화면 하나에 출발지점이랑 목적지를 한번에 띄워야 하다니...ㄷㄷㄷ 가까운 곳 같으면 거리를 재지도 않는데 말이죠. 훗.. 뭐 차차 좋아지겠지요^^
그리고 로드뷰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건 아직 서울지역에서만 사용된다고 지방은 안된다고 하네요. ㅡㅡ^
어여어여 서울 외의 지역에도 적용되었으면 합니다만.. 실제 사용되는 것을 보니 살짝 무섭기도 하더라는..;;;
그리고 로드뷰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건 아직 서울지역에서만 사용된다고 지방은 안된다고 하네요. ㅡㅡ^
어여어여 서울 외의 지역에도 적용되었으면 합니다만.. 실제 사용되는 것을 보니 살짝 무섭기도 하더라는..;;;
로드뷰 적용예.
어떻게 사람이 없을 때 찍은건지... 사진에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ㅋ 다른 사진에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얼굴쪽은 흐릿하게 되어있어서 누군지는 모릅니다. 혹시 모르죠. 본인은 알아 볼지. ㅋㅋㅋ 저처럼 길 찾을 때, 특징적인 포인트를 잡아서 길을 찾아가는 스타일이라면 도움이 꽤나 될 듯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사진이 360도로 빙글빙글 도는거 보면 우왕 ㅋ굳ㅋ.
여튼 저는 처음보는 이런 자세한 항공사진으로 된 지도라서..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악하악~
촌스러워도 이해해주세요. ㅋㅋㅋ
죄송합니다. 제가 틀린 부분이 있었네요. 다음스카이뷰는 위성사진이 아니고 항공사진입니다.^^
http://blog.daum.net/daummap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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