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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2편으로 오는데까지 시간이 제법 많이 걸렸습니다. 헤헤..;;;

1편에서 브레이크 슈의 볼트가 들어가지 않아서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은 줄로 갈아내어서 유격없이 딱 물리게 맞추었습니다. 알루미늄이라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볼트에 유격이 생기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정확하게 맞추는 작업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볼트를 잠그고 패드를 장착한 후 브레이크암을 달았습니다. 앞은 패드연장아답터로 적절하게 길이가 나와서 깔끔하게 장착을했지요. 그리고 뒤에도 달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작동이 잘 되는가 레버를 움직여보았더니.. 뒷 브레이크패드가 타이어에 3mm정도 걸쳐서 브레이크가 잡히는 것이었습니다. 아놔..ㅜㅜ

패드연장아답터를 다시 구입하자니 비용문제도 있고, 3mm 정도만 움직이면 되니, 암에 있는 볼트구멍을 밑으로 연장시켜보기로합니다. 역시 갈아내는데는 큰 시간이 걸리지 않았구요.. 그래서 열심히 갈아내었습니다. 안전상의 문제가 없는 한도내에서는 최대한 밑으로 갈아내었습니다. [제가 나름 생각해본 '안전상의 문제가 없는 한도'란 슈를 고정하는 볼트가 브레이크암을 넘지 않아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장착을 했는데... 림 끝이랑 패드의 끝이 딱맞아 떨어지는 위치가 되더군요... 브레이크를 잡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가운데를 잡는 것 보다는 다른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을 것 같고.. 브레이크는 안전에 관련되는 것이니, 깔끔하게 마무리지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0sec | F/2.8 | -0.33 EV | 7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1:04:27 05:38:55

아슬아슬~



그래서 패드연장아답터의 판매처에 연락해보니 지금은 재고가 없고, 잘하면 2~3개월내에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구글질을 해보아도 저는 딱 두 곳을 찾았습니다. 25파운드에 판매하는 영국 사이트와 글씨를 읽을 수 없는 중국의 사이트였습니다. ㅠㅠ 일단은 구입하는 것은 쉽게 되지 않겠다고 생각을 하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그러다가 한 가지 생각이 스쳤는데, TSR은 수평드롭아웃입니다. +_+ 뒷바퀴축을 앞으로 옮겨주면 2~3mm 정도는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바퀴를 앞으로 밀어보니 패드가 제 위치에 들어맞습니다. 하앍... 근데 이게 바퀴가 수평인 상태로 고정을 시키고 싶어집니다. 클래식 로드에 있는 것처럼 드롭엔드에 볼트가 있으면 간단히 해결이 되는 문제인데.. 드롭엔드의 폭도 좁고, 예전에 공업사에서 드롭엔드에 탭내다가 드릴 날(기리ㅋㅋ)을 너댓개 부러뜨린 경험이 있어서 무서웠고, 실패라도 한다면 프레임을 버리는 꼴이 되어 또다시 괴로움에 휩싸입니다. ㅠㅠ

이렇게 며칠이 지났는가... 원동이형이 문자가 옵니다.'듀라크랭크 떴어' 돈은 없지만 그냥 들어가 봤는데... 앗!!!
그 분이 연장 아답터를 팔고계십니다. 항가하악~
바로 입금. 배송. ㅋㅋㅋㅋㅋ

뒤쪽에도 연장아답터를 달아서 깔끔하게 해결했습니다. 훗훗.. 처음부터 두 개 샀으면 될 것을...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50sec | F/2.8 | -0.33 EV | 7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1:04:28 14:00:08

부왁!!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80sec | F/2.8 | -0.33 EV | 7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1:04:28 14:00:35

브레이크암 자체가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60sec | F/2.8 | -0.33 EV | 7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1:04:28 14:01:45

ㅡㅡ)=b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60sec | F/2.8 | -0.33 EV | 62.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1:04:28 14:02:02

캄파의 방패문양!!



조립을 끝내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근데 제가 지금 사용하는 케이블을 2년동안 교체하지 않고 써왔는데(브룩스 바테입 풀기가 귀찮습니다. ㅠㅠ), 이게 이제 한계치에 다다랐는가 봅니다. 뒷 브레이크 레버를 당기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ㅠㅠ 똑같은 모노플라나를 사용하시는 빙고형님것도 잡아봤는데 잡히는 느낌은 굉장히 편하게 잡힙니다. ㅠㅠ 분명 제 케이블이 문제겠지요.. 나름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1. 케이블의 노화 - 2년이나 썼으니까요(중간에 폭우도 맞았구요ㅠㅠ)
2. TSR 케이블 라인이 좋지않음.
3. 프레임을 분리했다가 조립할 때 케이블 커넥터에 속선 머리가 고착이 되었는지, 커넥터를 잠글 때 케이블이 꼬이면서 잠긴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요것도 요인으로 고려.
4. 브레이크 패드를 장착할 때 위치가 바뀌었다. 아아... 생각없이 마구 바꿔서 림에 맞게 갈린 그 위치가 아닙니다.

이 정도를 브레이크가 밀리는 원인으로 잡고. 이번에 케이블을 새로 주문했습니다. 앞브레이크는 부드럽게 잡히니 일반 케이블을 사용하고, 뒷 브레이크는 테프론코팅된 케이블로 두 개 주문했습니다.(TSR은 커넥터 때문에 속선이 7개 필요합니다. 뒷 브레이크에만 두 개.^^) 이제 케이블이 오면 새로 케이블링하고 다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케이블 커넥터에 속선을 끼울 때 속선 머리에 구리스를 바르고 조립을 하겠지요.^^

아. 그리고 혹시나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아무리 패드가 듀라에이스고 스위스스탑이건 간에..
싱글피벗보다는 듀얼피벗이 더 잘잡힙니다. 저는 그냥 예쁘게 하려고 이렇게 만드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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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hanwonjong BlogIcon 원동 2011.05.01 00:1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그럼 이제 3편 나오는건가? 낄낄낄~ ^ㅍ^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05.01 21:53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3편은 없구요. ㅋㅋㅋ
      그냥 여기다가 케이블 바꾸고 업데이트만 할려구요. 브레이크암 장착은 끝났으니까요 ㅋㅋㅋ

  2. Favicon of http://gomwoongz.tistory.com BlogIcon 곰웅쯔 2011.05.11 11:01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일단 실물로 봐야 이쁜지 알겠다는.
    언제쯤 읍내 나오냐는? ㅋㅋ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05.11 17:25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비가 그쳐야 나갈 수 있지 싶은데.. ㅋㅋㅋ
      비오면 몸만 나갈 수 있어서.. ㅋ 자전거 두 대나 던져야 되는데.. ㅋㅋㅋ

  3. 빙형 2011.05.17 17:2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지못미.. 모노플라...나... ㅜ.ㅜ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05.18 01:10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후.. 지금 케이블 테프론으로 바꾸고..
      뒷 패드 듀라7800새걸로 다시 바꾸고..
      앞에 패드도 스위스탑 녹색으로 바꾸고..
      해야 되는데 아부지가 육각렌치 세트를 가게에 가지고 가셔서... 교체를 못하고 있어요..
      듀라패드야.. 지금도 7800패드니까 차이는 없을 것 같구요.. 로드중에 남바원 패드인 스위스탑에 기대를 하고 있어요. 이거 안되면 원상복구 해버리고 모노플라나는 나중에 클래식 로드 구해서 끼워야겠어요. 흠..


  오늘 유딩이 자전거 인증 찍어주다가 에쎄랄에 단렌즈 조합을 보니, 제 것도 찍고 싶어서 덤으로 찍어봤습니다. 메인이 유딩이 자전거다보니, 제 껀 대충 찍었네요. ㅋㅋ

  아아.. 웅쯔 카메라가 그리 좋은 기종은 아닙니다만.. (소니 알파200) 똑딱이 쓰는 저로서는 그저.. +_+
슬쩍 고개를 드는 카메라 뽐뿌. ㅋㅋㅋ 그래서 살짝 에쎄랄 클럽에 갔다가 DP-2 가격보고 포기. ㅋㅋ 그 돈으로 샤말을 ㅋㅋ


  완차로 조립한지.. 벌써 4개월이나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마음속으로만 그려오던 Ver.1이 완성되어서 한참동안 장터를 기웃거리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의 문제점이 나타나면서, Ver2를 포기하고 Ver3을 계획해놓았으니.. 이제 진정한 완성체인 Ver3으로 완성만 되면, 진짜로 자전거에는 더 이상 손을 대지 않을 듯 합니다. (Ver4가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유없는 업글은 없습니다. ㅋㅋ)

  원래 아랑이 한테 찍는게 더 낫지만.. 지금은 제 스스로 완벽하게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Ver3이 완성되면 부탁을 해 볼까 합니다.ㅋ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0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4:39

전체샷


  프레임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가요?(47size) 싯튜브에는 물통케이지 구멍이 없어서 타이로 묶어 놓았는데, 펌프가 투박한 느낌을 주는군요. 좀 아쉬운 부분이지만, 성능에서는 흠잡을 데 없으니, 우선은 안고 갑니다.^^ 한 동안 검정 물통 케이지를 달고 다녔는데, 그게 호미곶 다녀오는 길에 부러져 버려서 구라파형이 은색 케이지를 하나 주셨습니다. 고마워요 라파형!!

  전체샷에서 가장 눈에 거슬리는 카본 스페이서와(아마 잡소리의 근원일 듯) 다꼬르디 포크.. Ver3에서는 이런 문제를 다 해결하고, 완전한 콜나고의 모습을 찾을 듯 합니다.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4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5:26

벨로체 레버


  원래는 은색을 노렸지만 어찌 저렴하게 꾸미다보니 검정색으로 구해버린 레버. 검정색이지만, 눈에 거슬리지 않고, 잘 어울려줘서 그저 고맙습니다. ㅋㅋ 깨끗했던 이탈리아 바테잎도 그 동안의 저의 막다룸(?)으로 인해서 새카맣게 때가 타버렸습니다. 전 아마 이 테잎이 다 상해서 버리더라도 이 걸로 또 살 듯 합니다. 완소 바테잎!! 하악~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5:36

캣아이 라이트, QR라이트 거치대


  원래는 Q5를 사용하다가 요즘은 캣아이 135인가 하는 요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Q5가 좋긴 하지만, 좋지 않은 길을 다녀서 그런가요? 자꾸 불이 어두워지고 해서, 그냥 마음 편하게 캣아이로 바꿨습니다. 밝기는 많이 떨어지지만, 나름 저의 존재를 알리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만족. ㅋ

  QR 라이트 거치대는 핸들바백을 달면서 라이트를 달 공간이 없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이거 때문에 큐알 한 개 날려먹고, 지금은 뭐 잘 쓰고 있습니다. 로드는 어느 정도 높이가 있어서 괜찮지만, 미니벨로에 달아서 쓰시는 분들은 불이 너무 낮다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5:45

  제가 얼마 전 크게 지른 물품입니다. 무려 듀라 크랭크. ㄷㄷㄷ
제 평생에 듀라 쓸 날이 오려나 싶었는데, 실제로 물건을 보고는 한 방에 가버렸습니다. 적절한 172.5mm의 암길이와, 반짝이는 크랭크암, 넓찍한 체인링!!! 후.. 두 달 동안 하악거리다가 결국엔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빚더미 ㅋㅋㅋ 근데 솔직히 듀라라서 뭐가 좋아졌다는 느낌은 모르겠습니다. ㅋ 달릴 때 가끔 바닥을 보면 햇빛에 반사되는 듀라의 영롱한 빛! +_+

  페달은 신품으로 구입한 105인데, 상처투성이 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저를 내팽개친 적이 없어서 그저 고맙습니다.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6:00

  관대한 표사장님께 저렴하게 업어 온 캄파 카셋과, 서울에서 공수한 벨로체 미디엄 드레일러. 케이블을 저렴한 것을 써서 변속이 틀어졌던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 세팅 이후, 아직까지 장력조절볼트를 만져 본 적이 없습니다. 우왕ㅋ 굳ㅋ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6:07

  여차저차 저렴하게 구한 캄신 휠셋. 캄신도 금색과 라쳇소리 때문에 한 달 이상 하악거리다가 구하게 되어서 기쁘기 그지 없었습니다. ㅋㅋ 달릴 때 나가는 느낌도 좋고, 딸랑이 대신 사용하는 라쳇소리가 매력!! Ver3가 되면 아쉽게도 이별을 할 듯 합니다만,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르니, 그 때까지는 완소 휠셋입니다. 히릿




SONY | DSLR-A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40sec | F/1.7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9:06:24 18:56:22

  빙고님이 하사하신 디아콤페 싱글피벗 브레이크. 깜찍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때문에 가차없이 선택한 아이템입니다. 싱글이나 듀얼이나 제동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해서 사용했는데, 완전 밀려서 패드는 듀라-에이스로 교체했습니다. 그 이후로 적당히 서주기는 합니다만, 듀얼만큼은 안됩니다. ㅋ Ver3이되면 아쉽게 이별하게 될 듯 합니다. 그래도 완소!!!



  제 자전거고, 매일 타지만 이렇게 세세하게 보니 느낌이 또 새삼 다릅니다.
프레임에서부터 부품 하나하나마다 사연이 있고, 전부 제 손으로 조립한 녀석이라.. 정이 들어버린 듯 합니다. 하긴.. 주행거리가 이제 11,000km를 넘어섰고, 1년 가까이 탔으니... 몸에 배어버려서 너무나 편합니다. ㅋ 이미 저와 나이가 비슷한 자전거이지만, 앞으로도 아껴주면서 이쁘게 만들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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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angogi.com BlogIcon 상오기™ 2009.06.25 19:59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콜나고~~~~
    멋지네요~~@.@
    전 삼천리 저렴한 로드 프레임 하나 얻어서 꾸며볼까 하는데 부품 남는게 없네요 ㅡㅡ
    프레임 얻어도 출혈이 심할듯싶어 망설여 집니다 ^^;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09.06.26 03:36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우웃!! 감사합니다~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숨겼..;;;)여기저기 녹도 많이 피고, 도색이 벗겨진 부분이 많아서.. 머지않아 새 옷을 입힐 듯 합니다.^^

      주변을 보아도 프레임을 업어와서 꾸며도 은근 잔 돈이 많이들어가서 결국은 처음과 다르게 저렴하게 되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ㅠㅠ

  2.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06.30 16:02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멋집니다. 세번쨰 최종 버전 기대 합니다. ㅋㅋ

  3.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11.22 09:26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이고 이 자장구 내꺼도 아닌데도 정이 많이 들어서.. 그립네요. 후..샏

  4. 곰웅쯔 2009.11.30 19:4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왜이래~ 우리집에서 조용히 쉬고 계시는구만~

  5. bender 2010.12.15 18:2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colnago 너무나 멋지네요 ^^

    저도 똑같은 프레임을 구했는데 리어 허브 사이즈가 126 인데 뒷휠을 어떻게 해결 하셨나 궁금합니다 ^^..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0.12.16 00:49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안녕하세요^^

      으흠.. 저 프레임 같은 경우는 130mm라서 그냥 바로 끼워서 사용했습니다. 저도 희한하게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ㄷㄷ 저 시대에는 130mm가 아닐텐데... 센터도 정확하게 맞았던 거 보면 프레임 교정기 같은 걸로 벌려서 사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가 얼마 전에 크랭크암을 교체 했습니다. 예전부터 노리고 있었지만.. 자금이 부족해서 구입하지 못하던 크랭크인데요.. 물론 외형이 마음에 들어서 가지고 싶었던 것도 있었지만(살짝 감량의 욕구도..ㅋ), 크랭크암의 길이가 마음에 들어서였습니다. 좋은 기회가 되어서 큰맘먹고 한 방에 지를 수 있었습니다. (웅쯔 쌩유~) 밑에 나오는 내용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그냥 사용해보니 이렇더라... 라는 사용기 정도로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인심에 따른 크랭크암의 길이
  일반적으로 자기에게 맞는 크랭크암을 고르는 방법은 자출사의 차비탈님의 글(http://cafe.naver.com/bikecity/565646)에서 나오는 것 처럼 인심(다리를 약간 벌리고 재는 발바닥에서 가랑이 까지의 길이)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여기에 따르면 제 인심은 81cm이니, 170mm크랭크암을 사용하면 딱입니다.


짧은 크랭크암의 특징
  제가 예전에 썼던 크랭크암의 길이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170mm였습니다. 그러다가 일체형 105 크랭크로 교체를 하면서 저렴한 가격과, 케이던스 연습을 위해서 165mm를 사용했습니다. 짧은 크랭크암을 사용하면 케이던스를 올리기에 유리하다는 말을 듣고 결정한 것이었습니다.

  크랭크암을 165mm로 바꾸고나서 가장 크게 몸으로 느껴진 점은 확실히 발의 회전이 빨라지고, 업힐이 힘들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동네를 벗어나려면 업힐을 하나 해야하는데, 크랭크암을 바꾸기 전에 비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평지에서는 170mm를 사용할 때보다 케이던스(분당 회전수)가 더 높게 나왔습니다. 케이던스가 높아짐으로 인해서 힘을 위주로 타던 저의 주행스타일은 많이 바뀔 수 있었습니다.


긴 크랭크암의 특징
  172.5mm의 크랭크 암으로 교체를 하고 자전거를 대략 200km이상 타보았습니다. 고작 200km 타보고 뭘 말할 수 있겠느냐..라고 하실 수 있지만, 차이가 몸으로 느껴지더군요. 가장 먼저 느껴지는 차이점은 길어진 크랭크암 때문에 페달링을 할 때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발이 굉장히 크게 돌아가는 느낌이랄까요.. 높은 케이던스를 유지하는데 좀 더 신경을 써야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같은 기어를 물려서 페달링을 할 때, 예전보다 힘이 덜 들어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전과 같은 힘으로 페달링을 하는데, 기어는 예전보다 더 높은 기어가 물려있더군요. 이 것은 고속을 유지하는데도 조금 도움이 되는지, 예전에는 40km/h로 유지하기 힘들었던 길이, 지금은 좀 더 편하게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허벅지에 부담이 덜어지는 것도 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같은 이유로 댄싱을 칠 때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크랭크암 길이의 결정
  제가 165, 170, 172.5의 세 가지 밖에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제 스타일에 맞는 크랭크암은 아마도 172.5가 아닌가 합니다. 위에서 인심에 따른 적당한 크랭크암의 길이가 있지만, 그것은 절대치라기 보다는 어느정도의 가이드라인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케이던스보다는 토크로 자전거를 타는 스타일이다보니, 페달링 할 때 힘을 더 줄 수 있는 긴 크랭크암이 저에게 더 맞는 듯 합니다.

  토크보다는 케이던스 위주로 라이딩을 하신다면 좀 짧은 크랭크암을 사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고,(케이던스 올리는 연습을 하셔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저도 크랭크암 바꾼 뒤로 꽤나 많은 변화를 겪었으니까요^^) 케이던스보다는 토크로 라이딩을 하신다면 인심을 기준으로 한 크랭크암의 길이보다 좀 더 긴 크랭크암을 사용하시는 것이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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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크랭크 vs 컴팩트 크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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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angogi.com BlogIcon 상오기™ 2009.06.22 12:14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전 항상 170mm만 써왔습니다.
    즉, 완차에 달려 나오는것외엔 교체를 해본적이 없다는 얘기이죠~^^;
    기회가 된다면 다른 사이즈도 써보고 싶기는 하지만
    굳이 돈 들여가며 구입하여 사용하긴 애매한것 같습니다.
    지금게 불편하다면 모를까 특별히 느껴지는게 없으니 그냥 쭉~ 사용하게 되네요 ^^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09.06.23 00:42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저도 원래 170mm 만 사용했었는데.. 가지고 있는 로드차가 오래되다보니 비비컵이 프레임에 쩔어붙어서 용접으로 떼어내는 과정을 거치면서 이렇게 멀리 돌아온 것 같습니다.^^

      이제 크게 한 방 질렀으니.. 이것만 계속 써야죠^^

  2.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06.22 16:06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형님 크랭크 정말 간지나던데요?^^ 축하드리고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09.06.23 00:44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하악하악!!
      보자마자 이건 사야해!! 라고 외쳤음. 나 지금 빚더미지만 크랭크만 보면 근심걱정이 사라지는 거 같음 ㅋㅋㅋ

1. 브레이크는 생명입니다
  한 자동차 광고의 카피문구에 보면 "차는 달리는 것 보다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바퀴달린 물건은 모두 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이니까요.^^


2. 패드교체의 필요를 느끼다
  제 자전거는 원래 구형 올리브 105 듀얼피벗 브레이크암이 달려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싱글피벗 브레이크 방식으로 교체를 하였는데요, 듀얼과 싱글피벗은 같은 패드를 사용했음에도 과하게 이야기해서, 절반 정도의 제동력밖에 보여주지를 못했습니다. 긴 다운힐이라도 만나면 손아귀가 얼얼해졌습니다.


3. 듀라에이스 패드
  원래대로라면은 브레이크암을 교체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듀라 패드가 좋다는 말도 듣고 해서, 제가 한 번 구입해보기로 했습니다.
 패드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면 105패드나 티아그라 패드보다 조금 더 말랑한 느낌인데, 닳기도 빨리 닳겠지만 그것 때문에 더 잘 서지 않을까 합니다. 끈끈하게 잡아주니까요^^  막상 장착을 하고 테스트를 해보니, 이건 뭐 완전 다른 세상입니다. ㅋㅋㅋ 이걸 왜 미리 안사고 개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울테그라SL  브레이크와 비슷한 제동력을 보여줍니다. 완전 대만족. 이제 긴 내리막도 두렵지 않아요^^


4. 적은 비용으로 많은 효과를
  혹시나 로드용 캘리퍼 브레이크를 사용하시는데 브레이크 제동력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한 번 사용해보세요. 쿨스탑 패드가 본좌라고는 하지만 듀라도 충분히 좋은 것 같습니다. 15000원에 이 정도 성능이면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달리는 것 보다 서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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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02.19 07:53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나도 듀라패드 사고싶음..ㅋㅋㅋ

  2. 적절남 2009.02.19 16:1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난 듀라로 도배를 하고 있뜸... -.-

  3. Favicon of http://suhak.tistory.com/ BlogIcon 수학 2009.02.19 16:2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나도 듀라 ㅡㅡ사고 싶어요ㅜㅜ

  4. Favicon of http://www.buggymind.com/ BlogIcon 이병준 2011.09.21 09:1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모델명을 좀 알수 있을까요?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09.23 01:52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안녕하세요~
      위에 포스팅 되어있는 브레이크 패드는 시마노 듀라에이스 (7800) 브레이크 패드입니다. Shimano DuraAce BR-7800 R55C2 요거정도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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