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번개1 가벼운 라이딩 겸 출사. 제가 이번에 삼각대를 질렀습니다. ㄷㄷㄷ 야간에 매번 흔들리는 사진 때문에 짜증이 난것이죠. 스트로보를 살까.. 삼각대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삼각대로 결정. 스트로보는 언제 살 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아. 얘기가 샜습니다. 삼각대도 샀겠다~ 울산미니벨로 안에 있는 '자전거타다 무릎다친 사람들의 사진 동호회'(이하 무사동)을 개최하여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자전거도 가볍게 타면서 사진도 찍고~ 매우매우 재밌고 샤방한 라이딩과 출사를 기대했건만... 폭발적인 일교차와 카메라 & 장비의 무게로 떡실신 해버리는 하루가 되어버렸습니다. 쿨럭.. 줄 중 하나만 해야겠어요. ㄷㄷㄷ 원래 코스는 제법 길었지만.. 요래조래한 이유로 간단하게 코스를 마무리. 중간중간 심심한 시간들... 처음이다보니 미숙한 모습을 .. 2010.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