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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대밭교4

[09.06.04]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출사번개 후기 지금 울산대공원에서는 110만송이 장미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홍보에 신경을 쓴다는 느낌이 없을 정도로 그냥 조용한 지역행사의 느낌인데.. 부산스트라이다의 구피님이 장미축제 출사번개를 치셔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미랑님, 뚜이홍님, 마모님, 민관님이 오셨고, 울산에서는 원동이형(감사합니다!!), 아코, 저. 이렇게 세 명. 총 7명이 함께했습니다. 아무래도 번개의 성격이 '출사'번개이다보니, 다들 DSLR을 들고 오셨습니다. ㅠㅠ 다시금 슬슬 고개를 드는 에쎄랄 뽐뿌.. 저번주에 민관이가 놀러왔을 때에도 살짝 뽐뿌 받았었는데.. 뭐.. 그냥 그 돈으로 샤말 지를렵니다. ㅠㅠ 전 자덕후니까요. 흑. 우선은 샤방하게 사진이나 찍으면서 대공원 안을 한 바퀴 돌아보고, 장미축제장 안으로 들어가.. 2009. 6. 6.
십리대밭교 이난형이 십리대밭교 야경 출사번개를 쳐서 거기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저는 부산에 갔다가 온다고 삼각대도 없었고, 배터리까지 다 써버리는 바람에 몇 장 찍지 못하고 그냥 빈둥대고 놀다가 그냥 집에 왔습니다. 배터리만 좀 더 있었어도 더 찍어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에 찍을 날이 오겠지요. 사진을 찍으면서 왜 이리 사진이 밝게 나올까.. 하고 고민을 했는데, 알고보니 조리개 풀 개방해놨더군요. 쯧쯧... 2009. 4. 13.
첫 파노라마 도전 처음으로 파노라마 사진에 도전해봤습니다. 전 그냥 아무생각 없이 그냥 여러 장 줄줄이 찍어놓고 붙히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역시 쉬운 건 없더군요. 그래도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만지작 거리니 그나마 비슷하게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사진을 잘 못 찍어놨더니 아무리 이쁘게 해도 잘 안나오네요. ㅋㅋㅋ 내일 아마도 정규 때문에 학교에 가지 않을까 하는데, 학교에 가면 이난형한테 좀 배워야겠습니다. 후... 아직 멀었습니다. ㅠㅠ 2009. 4. 10.
간절곶 + 십리대밭교 울산시 자전거 행사를 끝내고 저는 간절곶 라이딩 팀에 합류해서 간절곶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여기도 갈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 그 날 아침 저는 아산로의 강력한 맞바람을 뚫고 시내까지 나온데다가 저녁에 십리대밭교 야경을 찍어보겠다고 삼각대까지 챙겨서 자전거는 무겁고, 카페 대문을 위해서 아코랑 십리대밭교 사진찍는 것을 시도해보기로 했었거든요. 근데 어찌하다보니.. 말하자면 긴데 그냥 어찌 갔다왔네요. 다음부턴 진짜 가고 싶은 라이딩만 가야겠습니다. 벗뜨.. 제가 가고 싶은 라이딩이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이미 상당히 질려버린 터라.. ㅋ 이러다가 자전거 접는 거 아닌지. ㅋ 간절곶에 다녀와서 저의 원래 목표인 십리대밭교에 갔습니다. 음.. 스르륵클럽에서 십리대밭교 사진을 몇 번 봤기 때문에 대충은 어.. 2009.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