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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을 구입하고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타 본건 딱 하루.. ㄷㄷ 아직 제대로 타보지도 못했네요. 그래도 집에서 로라에 물려가지고 한번씩 굴려는 준답니다.


제가 로드에 미련이 남은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바로 '카본'으로 된 제품들 입니다. 카본 프레임, 카본 휠, 카본 콤포넌트.. 등등..

몰튼은 클래식 컨셉이기 때문에 항상 반짝이는 은색 부품만을 찾다보니 자연스레 (나름) 신기술인 카본으로 된 제품들을 써보지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마돈도 카본프레임인 것이구요. 크게 얽매이는것은 아닙니다만.. 기왕이면 카본으로 된 제품을 써보고 싶은것 뿐입니다.^^ 하지만 저는 카본 싯포를 알루미늄 싯포 + 알루미늄 스템으로 바꾸어버렸지요. 카본이어도 색깔은 어느정도 맞아야 하니까요.^^


심심한 마돈에 뭔가 해줄 것이 없나~ 하고 찾다가 문득 스쳐지나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카본 스페이서'.


스페이서라는 것 자체가 큰 기능을 하는 것도 아니고, 감량이 많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왠지 카본으로 된 제품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ㅠㅠ 기왕 카본 로드 타는 거 나름 경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그마한 욕심이죠. 네. ㅋㅋ 일단 웅쯔네 가게에 가서 카본 스페이서를 집어왔습니다. 물론 계산은 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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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의 카본 스페이서. 나름 스페이서 중 경량이고, 비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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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있는 알루미늄 스페이서. 무광검정이었으면 그냥 나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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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의 스티어러가 알루라서 눈에 거슬립니다. 보급형 모델이니까요.^^





스페이서를 교체하는 방법은 쉽습니다.


준비물로는 바꿔서 끼울 스페이서, 육각렌치 세트(토크렌치 추천)면 끝납니다.^^

순서는~~



1. 헤드셋 캡 분리.

2. 스템 분리.

3. 스페이서 채워넣기.

4. 스템 끼우기.(끼우기만 합니다.)

5. 헤드셋 캡 잠그기

6. 스템 잠그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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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헤드셋 캡을 분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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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싸게 스템을 빼내고 원래 높이에 맞게 카본 스페이서를 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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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을 끼우고, 헤드셋 캡을 잠궈줍니다.

그 다음 스템을 잠궈주시면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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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마도 본인만 알 수 있는 소소한 익스테리어 꾸미기였습니다.




아.. 막상 달아놓고나니 헤드셋이 유광이라 붕~ 뜨는거 같기도 하고.. 알루미늄 스티어러가 눈에 더욱 거슬리는 것 같고..;;; 아아.. 작업은 10분도 안돼서 끝났는데.. 1시간이 지난 아직까지 잘한 것인가.. 하는 의문이 가시지 않습니다. ㅠㅠ

그래도 해보고 싶었던 것이니 괜찮습니다. ㅋㅋㅋㅋ


아...;;;;



Comment List

  1. Favicon of http://hanwonjong.blog.me/ BlogIcon 우너동 2012.11.29 15:2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알루스티어러에 카본 시트지 감으면 됨...

  2. 혀언디 2012.11.30 17:3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ㅋㅋㅋㅋ그냥 카- 카봉이 갖고싶어효~> _< 그런거? ㅎㅎㅎㅎ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2.11.30 20:40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엉. 그거에 가깝지. ㅋㅋ
      여태까지 맨날 크로몰리만 탔으니까. 나도 카본으로 된 거 써보고 싶었어. ㅋㅋ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제가 세컨차를 등록하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타던 콜나고를 팔고 횟수로 4년만에 가지는 로드 바이크입니다. 아무래도 세컨차다 보니 이런 저런 조건들이 붙었습니다.


1. 가격이 몰튼을 넘어서는 안됨.

2. 카본일 것.


  이 두가지 조건을 놓고 한참 도싸 장터를 기웃거리던 중. 괜찮은 매물 같아서 바로 업어왔습니다. 하앍..;;; 저는 크로몰리로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단단한 프레임 보다는 탄성이 있고 부드러운 프레임을 좋아라 합니다. 예전에 웅쯔가 마돈 4.5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때 타 본 느낌이 엄청나게!! 부드러웠던 느낌이라서 같은 마돈이니까 부드러울 것으로 판단, 가격도 저렴하고. 조건에 맞기에 구입하였습니다. 


  웅쯔가 타던 4.5는 OCLV가 아니었는데, 연식이 바뀌면서 하위모델인 3.1까지 OCLV가 적용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쵸큼 더 마음에 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색상도 단아하게 흰색에 남색. 신형인 13년 형은 그냥 검정으로 바뀌어서 제 기준에는 덜 예뻤습니다. 근데 갑자기 OCLV가 뭔지 궁금해 집니다. 뭐길래 이게 들어갔다고 자랑하는걸까.. 트렉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면적당 강성이니.. 이런 소리만 잔뜩 있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네여.. ㅠㅠ 영어로 된 사이트를 찾기는 했는데.. 영어가 짧아...;;; 쿨럭... 시간도 시간이고.. 내일 출근이..;; 가볍고 단단하다 합니다. ㄷㄷ


며칠 전에 도착해서 피팅하고, 몇 가지 부품들을 교페한 다음, 오늘 오후에 시운전을 다녀왔습니다.


  음.. 뭐랄까요. 일단 지금 끼워져 있는 휠셋이 굉장히 단단한 휠이라고 합니다. 써벨로 R3에 끼우면 알루미늄같은 승차감을 준다고 하던데.. 제것도 부드러운 듯 하면서 탕탕 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휠셋을 제공해 준 원동이형에게 물어보니, 휠도 좀 단단한 편이고, 끼워져있는 타이어인 비토리아의 자피로 타이어가 단단하다고 하더라구요. 프레임의 느낌은 아마도 다른 휠셋을 끼워봐야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느낌이야 정확하지 않으니 제외하면, 일단 15kg의 몰튼을 3~4년 가량 타왔던 저에게 이건 다른 세상이더라구요. ㄷㄷ자전거가 막 슉슉 갑니다. ㅋㅋㅋㅋ 업힐에서도 발을 누르면 자전거가 앞으로 막 가더라능... ㄷㄷ 몰튼에서는 느끼기 힘든 그런 느낌이 있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타던 콜나고와 비교해보아도 이게 훨씬 잘나갑니다. 아... 그래도 나름 SL 튜빙이었는데.. 그것도 엄청 잘나간다고 타고 다녔었는데.. 이래서 다들 카본 로드를 타는구나 했습니다.(이제와서...;;;ㄷㄷㄷ) 오랫만에 신난 마음에 시작부터 오버페이스로 달렸더니 금새 방전. 테스트 라이딩은 16키로를 30분만에 달리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ㅋㅋㅋㅋ 일단 체력부터.. ㅋㅋㅋ


  30분간 타보고 느낀 건 대략 이렇구요. 이제 등록 사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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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이게 정면 샷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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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바는 아직 본트레거 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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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와 뒷 드레일러는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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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드롭바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사이즈는 컴팩트가 아니라는 것이 함정..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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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은 3T의 흰색이 들어간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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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튜브에 써진 마돈 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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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는 스램의 컴팩트 크랭크가 달려있습니다.

비비는 86방식인데, 비비컵이 프레임 안으로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호환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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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프레임에만 이렇게 스크래치 방지 스티커가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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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은 셀레 제품. 불편한듯 편합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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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포스트도 빨간색 3T에서 흰색 제품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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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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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루? 에서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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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튜브는 E2 방식이라고 위 아래의 사이즈가 달라서 힘전달이 더욱 잘...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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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는 unknown 제품에서 라이벌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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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스테이 시작 부분이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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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LV300 이라는 데칼이 있습니다. 마돈 6시리즈는 600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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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52. 172인 저에게는 조금 큰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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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참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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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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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차대번호를 찍으려니.. 스트로보가 방전...;;;



암튼 많은 고민을 하고, 과감한 결단도 했고. 자전거도 마음에 들고. 또 좋고. 이제 열심히 타기만 하면 되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걱정입니다.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탈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지요.


그럼...^^





이번에 포스팅할 자전거는..
잠시 제 곁을 스쳐 지나간, 세컨으로 활약하려 했던 로드인 '트렉 2.3 알파'입니다. 시작은 원동이형이 로드 좀 타라는 의미로 프레임을 넘겨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사진만 보면 부품이 뭐가 있는지 잘 모르실 수도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제원을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프레임 : 트렉 2.3 09년 예상 54사이즈 [원동이형]
드롭바 : 시마노 LT [원동이형]
스템 : 엘리먼트 100mm [원동이형]
안장 : 벨로 (피나렐로 순정)
싯포스트 : 본트레거 카본 27.2 [원동이형]
브레이크 : 105(5600) [곰웅쯔]
크랭크 : 듀라에이스(7800) 53-39, 172.5mm [웅쯔]
뒷드레일러 : 105(5600)
앞드레일러 : 울테그라급 밴드타입;; [웅쯔]
레버 : 105(5600) [빙고형님 싸게 주심]
카셋 : 105(5700) 12-25
체인 : 105(5700)
페달 : 105(5600)
휠셋 :  본트레거 레이스 [원동이형]
타이어 : 비토리아 오픈 코르사 [원동이형]
케이블 : 재그와이어 [원동이형]
바테입 : 실바 [빙고형님, 원동이형]

부품 끝에 []안에 있는 분들은 흔쾌히 저에게 부품을 투척해주신 분들입니다. 내 인생에 스폰을 받다니!!!! 항가항가~
굽신굽신~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자전거 타봤습니다. 히힛.

저는 처음 타보는 알루미늄 프레임입니다. 주구장창 크로몰리, 하이텐만 타와서 알루미늄의 단단함이 어떤건지 궁금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가벼운 자전거를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있었구요. 위의 구성이 그렇게 경량을 신경쓴 그룹셋은 아닌데 8.7kg 정도의 완차무게가 나오더군요. 오호...

근데 이게 완성하고 도로에서 테스트를 해보려고 딱 출발하는데.. 헐킈!! 굉장히 단단합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자전거 전체가 굉장히 뻣뻣하다는게 가장 크게 느껴졌습니다. 노면의 상태를 바로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더군요.. 본트레거 휠셋이 그렇게 단단한 편이 아니라고 하던데... 처음 타 본 느낌은 잘 나가고 안나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단단함' 밖에 없었습니다. 예전에 알루미늄 로드를 타는 덕후형이 거북이 등딱지 같은 도로에서 뒤로 흘렀던 이유를 바로 알 것 같았습니다. 아마 몰튼에 길들여져서 충격이 더 크게 와닿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레임이 54사이즈다보니 제 키(172. 인심79정도.;;;)에 딱 맞기는 하지만 댄싱칠 때 탑튜브에 다리 안쪽이 살짝 닿는 느낌은 그다지 좋지 않더라구요.. 아니면 이 앞에 탔던 로드가 48사이즈라 안닿는게 이상한 것이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ㅋㅋ

평지에서 어택 할 때의 느낌은.. 크로몰리처럼 밀어주는 느낌이 없이 그냥 제가 힘쓰는만큼 나가는 것 같습니다. 휘청휘청 나가는 크로몰리 빠돌이인 제 입장에서는 그닥.. 재밌지 않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취..취향이니까요...;;)
업힐은 무게 때문인지 수월한 편입니다. 처음 타보는 8키로대의 자전거인데다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172.5mm 크랭크라서 업힐할때는 재밌게 했습니다. 휠만 조금 가벼웠으면.. 레이놀즈 카본 튜블러휠로 바꿔서 끼워보니 바로 7.5kg까지 떨어지더군요...;;;
 
승차감은... '하이텐-크로몰리-몰튼(크로몰리 풀샥)'의 순서로 타와서... 아마도 몸이 피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거리를 가보지를 못해서요..^^ 제가 이것을 계속 탔으면 승차감이 좋다고 하는 샤말로 휠셋을 갈아끼워서 승차감을 높혔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 녀석은 오늘 웅쯔한테 넘겨서 더 이상 타볼 수가 없네요.. 하앍...
이미 스폰서와 이야기가 끝나있고, 저는 원래 한녀석만 키우는 그런 종자니까요 ㅋㅋㅋ 몰튼 한 대면 충분합니다.^^ 
오늘 웅쯔가 라이벌 + 듀라 + 레이놀즈휠+ 등등 으로 세팅하니 7.3.kg가 나오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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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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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LT 드롭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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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바 측면, 레버 세팅은 저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되어버렸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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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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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먼트 스템. 왕자행거에 걸어놨더니 살짝 노랗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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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트레거 헤드셋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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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로드차에는 항상 듀라 7800 172.5mm가 달려있네요.. ㅋㅋ 시마노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듀라 7800그룹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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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테급인거 같은데.. 자세한 정보를 모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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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뒷드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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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온 105 5700카셋,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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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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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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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달.. 아마 15000키로는 족히 넘게 썼을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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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튜브 엠블럼에 비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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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튜브가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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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튜브도 두껍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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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이 아쉬운 장력조절기.. 잘 안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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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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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안장도 한 3년째 쓰고 있는 듯.. ㅋㅋㅋㅋㅋ 웅쯔가 이 안장보고 안장 스폰해줄뻔 했다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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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트레거 순정 카본 싯포스트. 무게는 머리쪽이 제법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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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싯클램프. 사이즈가.. 34.9였는듯..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Spot | 1/16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5:10 14:22:25

케인크릭 순정 헤드셋, 본트레거 카본 스페이서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Spot | 1/40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5:10 14:23:06

저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Spot | 1/20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5:10 14:23:42

54!!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Spot | 1/25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5:10 14:23:55

물받이 구멍... 저거 보고 알카본 포크라고 100% 확신!!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Spot | 1/10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5:10 14:21:02

이..이거 로드레이서가 맞는건지.. ㅋㅋㅋ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Spot | 1/320sec | F/2.8 | 0.00 EV | 4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5:10 14:24:02

본트레거 레이스 휠셋. 잘 굴러가줍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sec | F/2.8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5:10 14:25:27

비토리아 오픈코르사 에보. 그립감은 대충 슈발베쪽에 가까운듯 합니다. 역시 그립은 컨티넨탈!! +_+



대략 한 달간 가지고 있으면서 느낀 점들을 간단하게 써봤습니다. 장거리도 제대로 안가보고 이런 것 쓰기는 좀그렇긴 하지만요..^^
저에게는 가격대비 좋은 자전거였습니다. 잘가렴 트렉아. ㅋㅋ

Comment List

  1. Favicon of http://gomwoongz.tistory.com BlogIcon 곰웅쯔 2011.05.14 10:52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 드롭바 세팅은... ㄷㄷㄷㄷ 클덕같으니 ㅋㅋㅋ

  2. 빙형 2011.05.17 17:2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나는 니가 타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ㄷㄷ

  3. 원동 2011.05.20 03:5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너한텐 별로 삘이 안오는 물건이였던 거시야...그런거야...

    필요한 아이한테 잘넘겼어~ㅋㅋㅋ

    • Favicon of https://woomzip.tistory.com BlogIcon 광현™ 2011.05.20 16:25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그냥 요즘 자전거 타기가 예전만큼 쉽지 않아서요..
      이제는 아마 예쁜것으로만 판단해서 다음 자전거를 구하지 않을까 싶은데 클래식 카페에 가봐도 한번에 확 끌리는 프레임이 없어요.ㄷㄷ

  4. 동윤 2011.05.24 13:3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ㅋㅋㅋ 나만 싸게 잘 넘긴가....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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