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1 [08.07.19] 하염없는 정비놀이 난 집에만 있었다. 호의주의보 때문에.. 7월 19일. 오늘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북악 가기로 했었는데.. 일어나보니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에이.. 북악 못가겠다 싶어서 그냥 다시 자버렸죠. 조금 있다가 다시 일어나니.. 12시 쯤.. 모카도 일어난 것 같습니다. 얼레? 근데 문자가 하나 와 있네요? 아놔... 나보고 어쩌라고.... 난 지금 서울이란 말이다....ㅠㅠ 물론 진행하는 사람들도 오죽하면 연기했을까 싶지만.. (호의주의보는 뭐임? ㅋ 전 호의적이지 않다는..;;;;; ㅡㅡ) 우울한 건 어쩔 수 없네요... 이 문자를 보니 부스동 분들도 생각이 급 나더라는..;;; 이 분들도 출발하셨을텐데... 에효....ㅠㅠ 에잉.. 기왕 이렇게 된 거.. 모카랑 놀다가 가기로 합니다. 물론 비가 오지 .. 2008.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