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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3

[09.07.02] 덥기 전에 다녀온 해운대 라이딩 얼마 전.. 구피형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부산에 오면 송정 해물짜장을 사주신다는 말에, 일이 커졌습니다. ㅋ (구피형 당황하셨을 듯.. ^^;;;) 채팅방에서 갈 사람들이 정해지고, 어떻게 이동할 지 계획되어, 해운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 사람은 전부 8명. 동천진형, 마루형, 원동이형, 봉누나, 돼지야, 유딩이, 수학이, 저. 제가 같이 라이딩을 해 본 적이 없는 봉누나가 살짝 마음에 걸리기는 했지만, 전 날에 간절곶 까지 무리 없이 다녀왔다는 말에 마음 편하게 먹고 갑니다. 그리고 제 뒤에는 언제나 든든하게(죄송해요.) 후미를 맡아주시는 동천진형이 계시기 때문에... 형하고 이난형, 원동이형은 제게 많은 힘이 됩니다.ㅋ 당일 날 아침.. 전.. 10시가 조금 넘어서 벨소리에 눈이 떠집니다.. 2009. 7. 8.
[08.12.23] 이기대를 목표로 한 해운대라이딩. ㅋ 아랑이랑 웅쯔랑 이기대를 목표로 잡고, 옴팡지게 출발했지만.. 출발하자마자 펑크 작렬하고.. 가던 도중에 펑크나고.. 완전 가기 싫어지더군요. 그래도 그나마 더 이상은 펑크가 나지를 않아서.. 갈만은 했습니다. 원래 1차휴식지점이었던 간절곶도 그냥 지나쳐서.. 서생에 있는 편의점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간절곶에서 쉬었으면 곰웅쯔가 집으로 도망치려고 했다는군요. ㅠㅠ 2008/08/28 - [RIDING/울산미니벨로] - [08.08.25] 부산라이딩 오랫만에 오는 부산인데.. 그나마 길이 기억나서 다행입니다. 저는 혹시라도 길을 잃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살짝 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큰 길 따라 오면 되는데 말이죠. 훗..;;; 오랫만에 해월정을 오르는데, 으흠.. 역시 저는 업힐은 그닥 당기지가 .. 2008. 12. 24.
[08.08.02] 해운대 해운대 라이딩을 다녀왔다. 날이 너무 더워서 더위먹는 바람에 힘들었지만.. 갈만했다. 나중에 날 좀 시원해지면 훨씬 수월하게 다녀올 수 있을듯~ 2008.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