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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자다토이즈 분노의 질주 쉐보레 콜벳 리뷰 [JADA CHEVROLET CORVETTE 1966. FAST & FURIOUS] 안녕하세요. 야옹술사입니다. 이번 리뷰는 저에게 몇 개 되지 않는 1/24 비율의 다이캐스트입니다. 한동안 43 사이즈 사진만 찍다가 24 사이즈를 찍으니 확실히 볼 게 더 많더라구요. 18 비율은 더 볼게 많던데 결국은 비용과 공간의 문제가 있어서 아쉽게도 더 모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차는 제가 분노의 질주를 보다가 '레티가 타고 나오는 저 차 콜벳인데 엄청 예쁘게 튜닝했네?'라고 생각하다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베이 셀러가 있어서 바로 지른 물건입니다. 네. 충동구매했어요. JADA라는 회사의 제품인데, 영화에서 나오는 차량들이 은근히 많은 회사입니다. 쥬라기 공원의 랭글러도 있고 분노의 질주의 다른 차들도 있습니다. 그린라이트라는 회사에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나오는데 한 번 비교해보고도 싶.. 2020. 9. 16.
[1/43] 데아고스티니 포드 코셀 GT 리뷰 (DEAGOSTINI FORD CORCEL, 1971) 안녕하세요 야옹술사입니다. 요즘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밥 먹으면서도 보고, 자기 전에도 봅니다. 뭐 저야 차 좋아하니까 자연스럽게 자동차에 관련 있는 영상들을 많이 보는데요. 특히 미국 올드카를 다시 살려내는 프로그램들이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머스탱 같은 차들은 새로운 바디 파츠까지 구해지고, 어떤 차들은 구하기 힘들어서 폐차장 돌아다니고. 올드카를 좋아하는 저는 신나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지른 미국 올드카. ㅋㅋㅋ 서론이 길었죠. 저도 뭔가 미국의 올드 감성을 느끼고 싶었어요. 중국에서 배송된 데아고스티니 포드 코셀입니다. 코셀은 포드에서 남미 쪽에 판매했던 모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저 같은 사람은 처음 보는 차일 수밖에요. ㅠㅠ 전륜 기반에 4기통 모델입니다. 지바겐 랠리카에.. 2020. 9. 14.
[1/43] 데아고스티니 메르세데스 W460 280GE 랠리 모델 리뷰. (DE AGOSTINI MERCEDES 280GE RALLY,1983) 안녕하세요. 야옹술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G500의 이전 세대인 W460모델 중에서 다카르 랠리 버전입니다. 순정모델을 구입하려고 조금 찾아봤는데, 1:43 비율은 잘 없고, 있더라도 취미의 수준을 넘어서는 가격이라고 판단이 되어서 랠리 버전만 구입을 하였습니다. 이번 회사는 DE AGOSTINI(데아고스티니)라는 회사입니다. 저는 자주 보기는 했지만 구입은 처음 해봤습니다. 찾아보니 일본 회사라고 합니다. 이름만 보고 유럽의 어느 나라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입니다. 일본 회사의 자동차를 이탈리아에서 구입했습니다. ㄷㄷ 이베이에 보면 데아고스티니의 모델이 가격대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는데, 너무 저렴한 것은 아마도 가품일 확률이 높습니다. 투명케이스가 포함되어있지 않은 모델입니다. 똑같은 W.. 2020. 9. 12.
[1/43] 카라라마 메르세데스 W463 G500 리뷰 (CARARAMA MERCEDES G500) 안녕하세요. 야옹술사입니다. 이번 다이캐스트는 저의 드림카인 G500. G바겐입니다. 사실 G바겐이 드림카인 분들은 많지만 G500을 드림카로 하는 경우는 잘 없지요. 대개 63AMG를 많이 원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저도 사실 어차피 비싸고 한 번 사는거 63이나 55AMG로 하면 더 좋을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지금 CL63이 아닌 500을 타는 이유도 비슷하지 않나 합니다. 물론 실제로 G바겐을 구입하는 때가 된다면 이 마음이 또 바뀔 수 있겠지만, 그건 지금보다 한참 뒤의 이야기일 것이니까 그 때 다시 생각하기로 합니다. 이야기가 잠시 샜어요. W463이기는 하지만 현행 이전의 463과는 조금 다릅니다. 라이트 아래에 'ㅡ' 모양의 데이라이트가 없는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입니다. 제 .. 2020. 9. 10.
제니퍼룸 마카롱 밥솥 1년 사용기 안녕하세요. 야옹술사입니다.이번 포스팅은 제가 작년부터 지금까지 쓰고 있는 제니퍼룸의 마카롱 밥솥 사용기입니다. 작년에 이사를 나오면서 집도 좁고 혼자서 사는데 큰 밥솥은 좀 어울리지 않아 작은 사이즈의 밥통을 찾다가 구입한 제품이에요. 저는 매번 끼니때마다 밥을 해 먹는 스타일이라서 많이 하는 경우도 거의 없고, 손님을 집을 들이는 경우도 많지 않아서 굳이 큰 밥솥을 사야 할 이유가 없었답니다. 당시에 몇 가지 후보가 있었는데, 마카롱 밥솥이 제일 예뻤어요. ㅋㅋㅋ 햇반에 지쳐가고 있던 시절이라 밥만 잘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막상 구입은 예쁜 것으로 했습니다. 사이즈는 아주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밥통의 1/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마카롱 밥.. 2020. 9. 8.
[1/32] MSZ 벤틀리 컨티넨탈 GT3 리뷰 (BENTLEY CONTINENTAL GT3) 안녕하세요. 야옹술사입니다. 이번 다이캐스트는 정확하게는 다이캐스트는 아니고 움직이는데 중점을 둔 장난감입니다. 근데 모양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해버린 그런 모델입니다. 지금은 판매하고있지 않지만 코스트코에서 3개 묶음으로 판매하던 세트입니다. 그중에 저는 벤틀리만 가지고 나머지 두 대는 과장님이 가져가셨어요. 과장님이 산 거니까 전 괜찮습니다. 전 벤틀리만 있으면 되니까요. 아무튼. 이 차도 1:32여서 지금 고민하고 있는 모델입니다만 1:43 모델 중에서 이 정도의 퀄리티로 나오는 벤틀리가 없어서 방출도 못하고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건전지로 작동하고 라이트 같은 곳에 LED로 불이 들어오는 장난감인데, 어지간한 디스플레이용 다이캐스트에 못지 않은 디테일.. 2020. 9. 5.
마레스 드라이백 35L [MARES DRY BAG 35L] 사용기 안녕하세요. 야옹술사입니다. 저는 원래 오션팩의 10L짜리 가방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한 2년 정도 잘 썼던 거 같아요. 근데 사용하다보니 아쉬운 점이 생깁니다. 용량이 작다보니 입구가 좁아서 물건을 찾으려면 위에 있는 것들을 전부 꺼내던가 전부 뒤섞어버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냥 물건 찾기가 불편했어요. 좁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바꿨습니다. 오션팩을 구입할 때만 해도 스쿠버는 남의 이야기였는데, 마레스를 살 때는 오픈워터를 따고 나서 구입을 하다보니 스쿠버 용품 메이커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마레스는 스쿠버에서 유명한 메이커입니다. 스쿠바프로의 가방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안예쁘더라구요. 역시나 간결한 포장입니다. 사용방법도 오션팩과 동일합니다. 돌돌 말아서 버클을 채워주면 끝이에요. .. 2020. 9. 3.
[1/32] CM토이즈 뉴코란도 리뷰 이번 다이캐스트 모델은 우리나라 회사인 CM토이즈의 뉴코란도 모델입니다. 제가 주로 수집하는 1/43의 모델은 아니지만 저의 첫 차였던 뉴코란도라서 구입했습니다. 처음 다이캐스트를 모으기 시작한 이유는 제가 실제로 가지고 있던 차들을 모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간이 너무 지난 모델들이라 모형으로 구하는 것에는 한계가 분명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정도는 포기를 하고 예쁜 차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디테일이 조금 아쉬워서 매번 빼야하나 고민을 하는 그런 자동차 입니다. 크기가 혼자 다른 것도 있구요. ㅠㅠ 뉴코란도 페이스리프트의 마지막 모델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좋은데 디테일이 없습니다. 제가 직접 튜닝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서 그냥 그대로 두고 있지만. 볼 때마다 울컥하는게.. 2020. 8. 31.
오션팩 10리터 리뷰 [OCEAN PACK 10L] 이제 여름도 다가오고 있고, 제가 가지고 있는 물놀이 장비 리뷰를 올리려고 합니다. 저는 수영은 잘 못하는데 물놀이는 좋아해서 스쿠버는 종종 하고 있구요, 언젠가 프리다이빙도 배워보려고 하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기약은 없지만.. 이 물놀이를 할 때 방수가방이 있으면 편합니다. 젖은 물건을 넣기에도 좋고, 뽀송한 수건을 보존(?) 하기에도 편리하지요. 그래서 방수가방을 하나 찾아보았습니다. 이 때는 처음이라서 크게 짐이 필요한 것 같지 않아 10리터를 구입했습니다. 근데 막상 사용하다보니 10리터는 조금 작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나중에 더 큰 제품으로 다시 구입했습니다. 오션팩은 노랑, 빨강, 검정, 파랑, 카키색이 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눈에 잘 띄는 노란색으로 했습니다. 원래 원색을 좋아하기도 하..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