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글284

[08.12.08] 울산대공원 오늘 알바 끝나고 빙고님 가게에 가는 길에 울산대공원에 들렀습니다. 저는 정문으로 들어가서 동문으로 나왔습니다. 생각없이 찍었더니.. 맘에 드는 사진이 없습니다만... 그냥.. 올려봅니다. 2008. 12. 9.
[08.12.04] 이히히히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역시나 알바 사이에 시간이 비어서 이번에는 덕하에 다녀왔습니다. 울산구치소 뒤편으로해서 가면 길도 평지고 샤방샤방 다녀올 수 있습니다. 시간도 넉넉하게 두 시간이면 충분하구요. 2008. 12. 5.
전국여행 계획 음.. 내년에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전거는 아마도 지금 타고 있는 로드차로 가지 않을까 하는데.. 짐받이를 달 데가 없어서 큰 짐들은 싣고 가지를 못합니다. 물론 엔진이 부실해서 많이 안가져가려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ㅋㅋ 이건.. 대강의 코스와, 가보고 싶은 곳을 미리미리 체크해놓고 가기직전에 프린트만하면 되게 만들어보려고합니다. 원래 계획은 그냥 가다가 이쁜 동네가 나오면 쉬면서 그렇게 갈 생각입니다만.. 그래도 대강의 계획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ㅋㅋ 가기 전까지 계속 업그레이드 해야죠. ㅋㅋ 혹시 괜찮은 곳 알고계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헤헷. ★가보고 싶은 곳★ 서울 - 경복궁 [너무 예전에 가봐서 기억도 안나네요.] 서울 - 남산 [업힐 한 번 해야죠.ㅋ] 서울 - 어.. 2008. 12. 3.
[08.12.02] 문수구장 나들이 오늘 알바시간이 중간에 잠시 비는 관계로 학교 근처에 있는 문수구장에를 갔습니다. 예전에는 형들이랑 자전거타고 많이 왔는데 말이죠. 참 오랫만에 온 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여기도 울산 12경 중 한 군데이네요..ㅋ 문수구장은 밤에 찍는 것도 이뻐서 알바가 끝나고 밤에 다시 찾아가봤지만... 오늘은 불이 안켜져 있네요.. 그래서 그냥 조명있는 벤치에서 한 장찍고 돌아섰습니다. 2008. 12. 3.
[08.12.02] 자전거 정비 오늘 저녁에 알바 끝나고 빙고님 가게에 들렸습니다. 빙고님께 저녁을 먹고 샾에서 구경도 좀 하고, 가게에 돌아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며칠 전에 제 싯튜브에서 물이 나왔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물이 나오나 안나오나 확인하려고 싯포를 뽑아서 프레임을 거꾸로 드니 물이 조록..... 이런....;;;;;;;;; 그래서 급 흥분한 저는 보이는 튜브 구멍마다 와따사공을 미친듯이 뿌려댑니다. 이제 싯튜브를 닦아내는데 싯튜브 안쪽에 무언가가 있습니다. 얼핏 생각하기에 비비쉘 밑에 클로버 모양대로 구멍이 나있어서 막대기가 지나가야하는데 말이죠.. 뭘까...;;;;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저는 꼬챙이를 강하게 누르다보니.. 푸욱하면서 바닥이 보였습니다. 얼레.... 이렇게 된거 크랭크 풀러내서 그녀석의.. 2008. 12. 3.
[08.11.29] 아산로 아산로 지나가다가 야경연습좀 해볼라고 여러장 찍었습니다만... 제대로 건진 건 몇 장 없네요... 그나마 적게 흔들린 사진으로 올립니다. ㅋ 이 사진부터 ISO를 바꿔서 찍어본 건데.. 다른 조건은 똑같게 하고 찍었어야 했건만... 다른 조건도 다르게 해서 정확하게 뭐가 다른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위의 두장에 비해서 하늘의 표면이 거칠게 보이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저걸 보고 노이즈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대략 난감..;;;) 2008. 11. 30.
[08.11.28] 천사님 작업실. 오늘은 천사님 작업실에 들렀습니다.^^ 작업실에서 천사님께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완전 재밌는 여행이야기!! 얼른 떠나고 싶습니다. 헐킈... 음.. 이 사진... 자세히 보니까 자세가 좀 이상합니다. 등이 많이 굽은 듯 한데 말이죠. 그리고, 딱 봤을 때 안정적으로 보이지 않고, 앞으로 쏠리는 것 처럼 보이는지...;;;; 그냥 저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그리고 이기적으로 짧은 저의 팔 길이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안장의 앞, 뒤 위치는 맞는 것 같습니다. ;;; 2008. 11. 29.
5000km 돌파!!! 드디어 주행거리 5000km를 돌파했습니다. 콩츄레이션~~ ㅋㅋ 아쉽게도 오늘 디카를 가져가지 않은 상태였던지라... 그저 눈물만... 아산로 한 가운데서 갑자기 5000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그만.. 급한대로 폰카로 인증을 찍지만.. 조명도 없는 아산로는 그저..ㅠㅠ 꼭 이렇게 카메라 안가져갔을 때 이런 일이..ㅠㅠ 2008. 07. 01 ~ 2008.11. 25. 까지 5000km. 2008. 11. 26.
[08.11.23] 문무왕릉 오늘은 경주 문무왕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부터 샤방을 컨셉으로 했던지라 자주자주 쉬어가면서 갔습니다. 오랫만에 자전거 타고 바람쐬러 나가서 기분이 조금 좋았습니다. 신나게 라이딩 잘 하고, 격대형이 사 주신 고기도 맛있게 먹고, 천사님 작업실로 향하던 도중에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어서 댄싱을 치는데 뚝... 소리가 나더니.. 페달링이 안되더군요. 무슨일인가 싶어서 자전거를 세우고 살펴보니 체인이 터졌습니다. 헐킈헐킈. 주행거리가 5천을 넘어가니 제 아무리 듀라체인도 버텨내지를 못하네요.. ㅋ 뭐.. 이런 일이 저에게도 일어나더라는... ㅠㅠ 오늘하루 좀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2008. 11. 24.